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다시는 못먹는 엄마의 박대조림

....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24-10-29 16:13:25

https://youtu.be/S_GswxlJdd8?si=O9SdLldUMWJJhkER

 

6분 50초부터 보세요.

IP : 118.235.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9 4:17 PM (114.200.xxx.129)

    그게 가장 슬프죠..???ㅠㅠ 전에 조민희가 시어머니가 항상 김치를 담궈 주셨는데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 냉장고를 보니까 2포기 밖에 안남았더라고... 그건 진짜 엄청 아껴먹으면서 아끼고 아끼고 먹었다는데.. 그방송 보면서저도 저희 엄마생각이 나더라구요.. 엄마가 김장하고 돌아가셨는데..ㅠㅠ 다시는 못먹는 김치라서 진짜 아껴먹었던 기억이 있거든요..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주신 음식이 갈치조림이었는데... 갈치조림 보면 지금도 엄마 생각이 나요.. ㅠㅠ

  • 2. 우리집은
    '24.10.29 4:20 PM (211.173.xxx.12)

    음...전 아이들이 뭐 특별히 생각나는 음식이 있으려나 오히려 너무 슬프지 않고 바로 사먹으면서 날 기억하는것도 나쁘지 않고 앞으로 같이 간 식당 같이 먹은 밀키트 그런게 추억이 될 경우가 더 많겠죠

  • 3. ....
    '24.10.29 4:24 PM (114.200.xxx.129)

    211님 그것도 기억이 나죠.. 같이 갔던 식당이나 .. 같이 먹었던 음식들.. 그냥 함께 했던 모든게 다 기억이 나죠....

  • 4. 힝~
    '24.10.29 4:28 PM (118.35.xxx.77)

    눈물나잖아여... 추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321 월세 300 내고 사는 집은 순수익이 12 월세 2024/11/07 3,422
1641320 상황이 안 좋아지면 자포자기 해버리는 성향 9 ㅇㅇ 2024/11/07 1,564
1641319 윤석열, 오늘 실언한거 두 가지 12 00000 2024/11/07 7,708
1641318 사춘기아이와 여행 1 중2초6엄마.. 2024/11/07 627
1641317 계약한 집이 미치도록 싫을때 어쩌나요? 52 사과 2024/11/07 5,357
1641316 회견은 그냥 5 .. 2024/11/07 1,452
1641315 내신 영어평균이 40점대면 많이 어려운거죠? 7 . . 2024/11/07 830
1641314 으 내눈 내귀 ㅠㅠ 2 .. 2024/11/07 1,220
1641313 신축살다 리모델링안된 구축 많이 힘들까요? 9 aa 2024/11/07 1,412
1641312 유치원고민들어주세요 2 유치원 2024/11/07 419
1641311 트럼프의 공약 3 ㅇㅇㅇ 2024/11/07 909
1641310 저 공주병일까요? 36 ♡♡♡ 2024/11/07 4,013
1641309 치매 시어머니 주간보호센터 잘 적응하시겠죠? 13 며느리 2024/11/07 2,135
1641308 댓글부탁드려요. 혀를 내밀면 혀가 떨려요. 다들 해보시고 알려주.. 11 ㅇㅇㅇ 2024/11/07 1,422
1641307 위내시경 잘하는 병원 찾았어요 3 서대문구 2024/11/07 1,154
1641306 아침에 방광염 내과가도 되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16 2024/11/07 1,941
1641305 직장이 너무너무 한가하고 무료해요 27 ㅠㅠ 2024/11/07 4,842
1641304 고3엄마들끼리도 서로 선물 보내나요? 9 한낯 2024/11/07 1,338
1641303 사과가 아니고 수사를 받으라고 1 .. 2024/11/07 455
1641302 윤의 무제한은 점심시간까지였어 4 담온다 2024/11/07 2,037
1641301 새로온 직원이 나보다 월급많을때 10 ㅇㅇ 2024/11/07 2,998
1641300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이 녹취록 대화 1 영통 2024/11/07 651
1641299 아들이 친구집에서 자고왔는데 5 123 2024/11/07 2,337
1641298 윤 “아내가 사과 많이 하라더라” 25 ... 2024/11/07 6,193
1641297 임오일간 갑진시 여자는 진토를 어찌 해석하나요 2 ... 2024/11/07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