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결혼전에 등기부등본 떼본다는 글보니까
차라리 수치나 문서로 미리 알수있어서 결혼전 거르면 다행인데요
요즘은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도 많은데
가족중에 정신적으로 아픈 부모나 형제 자매 있는 사람도 참 힘들겠어요
지인 상견례까지 했는데 파혼해서 나중에 들으니 상대편 가족중에 우울증이 있어 쉰다고하더니 나중에 조현병이란거 알게되서 파혼했어요 알려준 사람이 되려 미안해하더라는.... 오래 연애해서 당연히 알줄 알았다 그러더래요
맞선도 아니고 연애한건데도 사실 말안하면 모르는거잖아요
물론 알고도 사랑으로 결혼하는분들도 있겠지만 참 쉽지 않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