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운동 다니던 집앞 천변 안가고
차로 십여분 거리 옆동네 와서 천변 달리기하고
카페거리 야외 의자 있는 커피숍에 앉아서
이어폰으로 임윤찬 바흐 듣고 있으니
아 짧지만 좋은 가을여행같다 싶네요
일상공간 살짝만 벗어나도 여행느낌 드는 계절이에요
원래 운동 다니던 집앞 천변 안가고
차로 십여분 거리 옆동네 와서 천변 달리기하고
카페거리 야외 의자 있는 커피숍에 앉아서
이어폰으로 임윤찬 바흐 듣고 있으니
아 짧지만 좋은 가을여행같다 싶네요
일상공간 살짝만 벗어나도 여행느낌 드는 계절이에요
맞아요 차타고 지나가는 거리도 걸어보면 색다르더라구요
옆동네 여행 넘 좋으네요
멀리 근사한 곳도 좋지만 루틴벗어난 하루 여행 저도 넘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