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도 포기하고 돌아온 유학생들의 진로가 궁금합니다.

ㅇㅇ 조회수 : 3,765
작성일 : 2024-10-29 15:31:37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을 외국으로 갔습니다.

기대보다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고 2학까지는

잘 마쳤는데 3학년부터 공부가 어려워 힘들어 하더니

1년 유급되었고 이번에도 진급이 어려워 한국에 돌아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예요.

다행히 현지 적응은 무난해 영어 회화는 아주 잘하네요.

아들이고 공대인데 일단 군대 가야할 것 같고요,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20대 중반, 그다지 공부를 좋아하지 않아 앞으로의 진로가 걱정이네요, 물론 본인이 헤쳐나가야 겠지만요. 

오늘 소식 듣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 누워만 있다 도움 요청드려요.

IP : 210.126.xxx.18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입해서
    '24.10.29 3:33 PM (59.6.xxx.211)

    한국 대학 졸업하면 되요
    너무 걱정 마세요

  • 2. ..
    '24.10.29 3:34 PM (58.97.xxx.129)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고졸이라 그쪽 직업은 힘들거에요. 프리랜서로 번역 일감 받아서 월 100정도 벌며 근근이 사는 정도면 모를까...ㅠ

    차라리 진로를 새로 개척해서 시작하는게 나을듯요. 군대간다면서요... 군대가서 이리저리 구르고 다양한 인간 군상들 만나면서 자기도 생각이 있겠죠

  • 3. ㅇㅇ
    '24.10.29 3:36 PM (58.227.xxx.32)

    2학년까지 잘 마쳤으면 괜찮아요
    군대부터보내고 제대후 한국대학 편입시키세요
    영어잘하면 편입도 유리해요

  • 4. ㅁㅁㅁ
    '24.10.29 3:37 PM (140.248.xxx.3)

    편입이요, 영어 잘하니 유리하겠어요

  • 5. 엄마
    '24.10.29 3:37 PM (210.126.xxx.182)

    한국 대학 편입도 엄청나게 힘들던데요. 경쟁율도 쎄고요.
    학점이 안좋아서 편입이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디든 대학 졸업이라도 해야 할텐데 이번 일로 아이가 자신감 상실에 진로를 포기할까 걱정스럽습니다.

  • 6. ....
    '24.10.29 3:37 PM (121.137.xxx.59)

    거기서 대학을 어떡하든 마쳐야 할 것 같아요.
    그게 안 되면 제대하고 편입해서 한국에서 졸업장을 따고
    그 뒤에 진로를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는 분 아들은 대학을 미국서 거의 7-8년 걸려 졸업하고
    그 뒤에도 대학원간다 어쩐다 40한참 넘도록 직업을 가진 적이 없대요.
    그럴 만한게, 조부모 유산이 많다네요.
    아들이 열심히 공부할 마음이 별로 안 생길 수도 있겠더라구요.

  • 7. ....
    '24.10.29 3:40 PM (118.235.xxx.227)

    저 아는 친구 졸업 한 학기 남겨놓았는데 원하던 회사에 취업이 되어서 (누구나 선망하는) 졸업 안하고 취업해서 한국왔어요. 잘먹고 잘살아요

  • 8. 그 나라
    '24.10.29 3:41 P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그 나라 내에서 학교를 옮기고 필요하면 전공도 바꿔서 졸업 후 한국 오라고 권하고 싶어요. 중간에 한국 군대 다녀 오면 더 좋고요. 아무튼 그쪽에서 꼭 졸업하는게 나을 거예요.

  • 9. ㅇㅇ
    '24.10.29 3:41 PM (58.227.xxx.32)

    편입도 명문대가 어렵지
    눈 높이을 좀 낮춰가면 됩니다
    거기서 영어잘하고 자신감상승해서 더 잘 풀릴수도 있어요

  • 10. 엄마
    '24.10.29 3:42 PM (210.126.xxx.182)

    비자 문제로 한국에 돌아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예요.
    영어 잘한다고 해도 일상 생활 불편하지 않은 정도이고 영어로 먹고 살 실력은 아니예요.
    유학 보내면 졸업은 하겠거니 했는데 정말 어렵네요. ㅠㅠ

  • 11. 지거국 공대
    '24.10.29 3:44 PM (59.6.xxx.211)

    알아보세요.
    눈 낮추면 편입 가능합니다.

  • 12. ㆍ기의
    '24.10.29 3:45 PM (124.5.xxx.71)

    편입이요

  • 13. ㅇㅇ
    '24.10.29 3:47 PM (106.102.xxx.216)

    편입학원에 상담해보세요
    전적대레벨 학점 공인영어성적이 중요하니
    눈을 낮추면 편입 가능할거에요

  • 14. 엄마
    '24.10.29 3:51 PM (210.126.xxx.182)

    편입이든 유학이든 대학이라도 졸업해서 앞가림만 잘하면 바랄게 없네요. 나쁜 짓 안하고요.
    속상해서 전화로 나무란 것도 마음에 걸리고, 이래저래 속상합니다.
    쫓겨나듯 짐싸서 한국 들어오는 것도요.

  • 15. 그런데
    '24.10.29 3:55 PM (122.34.xxx.60)

    일단 군대 가서 자신의 제2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외국에서 혼자 공부하는 게 힘들었던건,
    전공 자체가 안 맞았던건지,
    젎은 청년이라 학업 집중하기 힘들었던 것뿐이지 이제라면 다시 진득하게 공부할 수 있을 거 같은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해봐야지요

  • 16. 그학교 휴학하고
    '24.10.29 4:08 PM (58.234.xxx.237) - 삭제된댓글

    교환학생으로 한국대학으로와서 학점마저딸수 없나요?

  • 17. 괜찮아요
    '24.10.29 4:09 PM (118.35.xxx.77)

    미국 유학까지 하고왔는데, 군대 갔다와서 자기 살 길 잘 찾을거예요.
    엄마나 아들 볶지 마세요.
    인생 길다면 길잖아요?

  • 18. 유학생부모
    '24.10.29 4:20 PM (119.204.xxx.36)

    속상하지요
    당사자도 부모도
    미국대학 공부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아직 군대 안갓으면 군대 먼저 해결한후 다시 미국대학으로 가던 국내대학 편입하던 아님 다른전공 찿던지 다 할수 있어요
    혹 영어 잘하는것은 아무런 의미 없어요
    한국서 좋은대학 다니는애들도 영어 그 수준으로 하니 영어말고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같이 대화하면서 찿으시면 어떨까요?

  • 19.
    '24.10.29 4:23 PM (223.38.xxx.72)

    부모가 찾는게 아니라 아이가 찾게 두는게 맞고요.
    공대쪽은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방향성을 어디 두느냐 따라 달라요.
    하이브레인넷이나 혹시 염두해둔 과가 있다면
    학교 학과 게시판 통해서 자녀분이 관심 멘토를
    직접 알아보게 하세요.

  • 20. 아시안
    '24.10.29 4:27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아이비리그 하부 중도포기하는 애들 많아요.
    미국 대학이 얄짤없잖아요.

  • 21. 아시안
    '24.10.29 4:27 PM (124.5.xxx.71)

    아이비리그 학부 중도포기하는 애들 많아요.
    미국 대학이 얄짤없잖아요.

  • 22. ..
    '24.10.29 4:35 PM (61.254.xxx.115)

    원래3학년부터 어렵습니다 일단 군대갔다와야하니 2년 남았네요

  • 23. 교수네
    '24.10.29 4:42 PM (112.150.xxx.63)

    송도 미국대학도 똑같애요
    많이 입학시켜서 떨어트려요
    졸업 하기 힘들게 떨어트리는거죠
    우리랑 시스템이 달라요
    우린 구제해주는데.

    여기 돌아왔으니 편입시켜보세요
    거의 수학시험이 90프로비중이에요

  • 24. 친구아들
    '24.10.29 4:51 PM (116.37.xxx.120)

    캐나다 토론토대 컴쪽 엔지니어링 전공하는데 학년 올라갈때마다 과락하니 제때 딱 졸업하는 사람이 1/4밖에 안된다고 하던데 ㅠ 공대 공부는 세계 어느나라나 어려운건 마찬가지지만 학교가 좋을수록 더 어렵다고 하네요

  • 25. 말을안하니
    '24.10.29 4:54 PM (218.48.xxx.143)

    제 주변에도 유학갔다가 중퇴자들 꽤 됩니다. 대부분 말을 안해서 몰라요.
    일단 군대 보내고, 이왕이면 공군으로 보내면 공부할 시간도 많고, 군수 하는 애들도 많아요.
    눈높이 낮춰서 한국대학 편입이 베스트예요.
    실제로 많이들 그렇게 합니다.
    아이가 의지가 있어야 하니 잘 타이르고 격려하고 해보세요.
    대학 눈높이도 낮추시고요.

  • 26. Annie
    '24.10.29 5:01 PM (152.37.xxx.63)

    저도 아이가 미국공대 다니는데 공부가 힘들다고 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공대공부 넘사벽이고 그럼에도 미국,인도애들 특히 물리를 잘한다고해요
    아이랑 통화하고나면 항상 잘 헤쳐나가달라고 기도합니다.

  • 27. ..
    '24.10.29 5:05 PM (61.254.xxx.115)

    군대있으면서 여러모로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국내대학 편입해서 공대니까 삼성이나 엘지 대기업같은데 가면되죠

  • 28.
    '24.10.29 5:20 PM (111.118.xxx.128) - 삭제된댓글

    눈높이 안 낮춰도 돼요.
    미국에서 공부했을 정도면 편입시험 쉬워요.
    영어만 쳐도 되고요. 스카이는 수학을 쳐야 되지만 그 밑에 대학은 수학을 안치고 영어만 쳐도 되는 대학 많거든요. 잘 알아보세요.
    82분들 편입 영어 어렵다고 무조건 내릴려고 하는데 주변에 영어만 쳐서 성균관대나 이대 잘만 갔어요.
    미국 대학교 다닌 영어실력이면 껌이에요.

  • 29. 토닥토닥
    '24.10.29 5:29 PM (211.234.xxx.173)

    미국 공대 학년 높을수록 수학 어려워진다고 방학때마다 한국와서 수학과외 받는 아이들도 많아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군제대후 다시 돌아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관련과목 과외도 생각해 보세요. 미국대학이 원래 한학기 지날때마다 동기들이 조금씩 사라진다는 말은 들었는데 주위 둘러보니 만만치 않더라고요.

  • 30. ...
    '24.10.29 5:32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학점 전적대 너무 나쁘지만 않으면 편입 잘만하더니요.
    영어가 되잖아요.
    무슨 한국애들이 그 정도 영어를 해요. 그건 착각이에요.

  • 31.
    '24.10.29 5:33 PM (74.75.xxx.126)

    미국 지방 주립대 교수인데요. 크고 유명한 리서치 캠퍼스 아니고 더 지방에 있는 분교인데 큰 대학에서 공부 못 따라가서 중간에 편입으로 오는 학생들 많아요. 한적한 시골에 규모가 작은 학교라 교수들이 학생 하나하나 전담 관리해주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4년내에 졸업 시키는 거에 대학의 명운을 거는 분위기에요. 이런 학교 와서 일단 학위는 마치고 그 다음에 뭐라도 할 일을 찾는 게 낫지 않을까요. 지금 중간에 공부 그만두고 한국에 가고 군대 가든가 하면 2-3년 후에 다시 복귀하기는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 32. ...
    '24.10.29 5:34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학점 전적대 너무 나쁘지만 않으면 편입 잘만하더니요.
    영어가 되잖아요.
    무슨 한국애들이 그 정도 영어를 해요. 그건 착각이에요.
    한국 학부 나오고 석사 유학가보니 학부 유학생들 석사들보다 영어 잘하더라고요.
    옳지도 않은 학교를 잘 안다니고 놀다온 후진 유학생이나 못하지요.

  • 33. 유리
    '24.10.29 5:35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학점 전적대 너무 나쁘지만 않으면 한국 중상위권대 편입 잘만하더니요. 영어가 되잖아요.
    무슨 한국애들이 그 정도 영어를 해요. 그건 착각이에요.
    한국 학부 나오고 석사 유학가보니 학부 유학생들 석사들보다 영어 잘하더라고요.
    미국 옳지도 않은 학교를 잘 안다니고 놀다온 후진 유학생이나 영어 못하지요.

  • 34. 유리
    '24.10.29 5:37 PM (124.5.xxx.71)

    학점 전적대 너무 나쁘지만 않으면 한국 중상위권대 편입 잘만하더니요. 영어가 되잖아요.
    무슨 한국애들이 그 정도 영어를 해요. 그건 착각이에요.
    한국 학부 나오고 석사 유학가보니 학부 유학생들 석사들보다 영어 잘하더라고요.
    미국 옳지도 않은 학교를 잘 안다니고 놀다온 후진 유학생이나 영어 못하지요. 졸업후 취업이 더 걱정이에요.
    트럼프 대통령 되면 외국인 취업은 더 힘들 것 같네요.

  • 35. ㅇㅇ
    '24.10.29 5:54 PM (116.122.xxx.123)

    윗분들 말씀대로 국내 대학 편입 혹은 타 미국 대학 편입이요.
    제 친구들이 그랬거든요.
    다들 중간에 공군이나 카투사로 군대 다녀오고요.
    한명은 공대에서 경영으로 전공을 바꿨어요.
    지금은 다들 졸업하고 미국에 취업한 애 한명, 한국 기업 들어간 애 한명 이렇게 사네요.

  • 36. 근데
    '24.10.29 6:06 PM (180.70.xxx.42)

    편입 영어가 영어 회화 수준 단어가 아니에요. 단어와 리딩이 거의 GRE수준..
    저도 영어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인데요 미국 주립대 다니다 올해 중경외시 라인 편입한 자녀있는 지인이 편입 영어 어렵다 어렵다 해서 찾아보고 보고 허걱 했어요.
    그 아이 초등 몇 년 동안 미국에서 다녔고 외고 다니다 미국 대학 간 아이인데도 울면서 공부했다고 하더라고요.
    생활영어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너무 어렵다고.
    암튼 공대면 그래도 웬만한 대학은 수학을 다 보기 때문에 수학이 더 중요할 수도 있어요.

  • 37. 한번
    '24.10.29 6:17 PM (15.204.xxx.248)

    알아보세요.
    제 아들은 영어권 아닌 나라 대학에서 2년을 다녔는데 언어는 현지인 수준이지만 공부가 어려워 학교를 안나갔어요.
    대학은 자기 인생에서 필요치 않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요.
    그래도 어디서든 대학 학벌이 필요한지라 일단 한국으로 서류 준비해서 시험 없는 곳으로 원서 넣어서 지금 3학년입니다.
    물론 저희 애는 12년 특례나 마찬가지라 쉬울 수도 있었는데 여튼 매학기 장학금 받고 다녀요.
    일단 힘들어하지 마시고 입시학원같은 곳에 문의부터 하세요.
    방법이 있을거에요.

  • 38. 우리딸
    '24.10.29 6:58 PM (223.62.xxx.152)

    우리아이도 유학2학년때 전공과목 하나 패쓰 못해서 유급당하면서 과 바꾸고
    stem가능 과로 옮겨-더 잘 다녔어요
    h1-b비자 3년 내리 떨어져 들어와야 할때 O비자 받아 잘 살고 있어요.
    아드님과 얘기 잘 나눠 보시고 다각도로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 39. ...
    '24.10.29 7:36 PM (124.5.xxx.71)

    미국 주립대는 대학 순위 중 랭킹 높은 학교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 40. ..
    '24.10.29 7:44 PM (61.254.xxx.115)

    애를 잡도리 하거나 화내고 닦달하진마세요 공부가 마니 어렵습니다

  • 41. ..
    '24.10.29 8:05 PM (61.254.xxx.115)

    저 위에 지방주립대 교수님..그학교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그학교 알아두면 도움될것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082 요리 고수님~ 갈비찜 양념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8 .. 2024/10/29 804
1642081 사업시작한 친구 부담스럽네요. 5 .. 2024/10/29 3,740
1642080 청량사 가려면 숙소는 어디쯤 8 청계사 2024/10/29 1,343
1642079 나트랑 공항에서 진짜 놀랐네요 56 정말 2024/10/29 26,371
1642078 50대에 벌써 임플란트들을 하네요 14 ㅈㄷㅎ 2024/10/29 4,273
1642077 중도 포기하고 돌아온 유학생들의 진로가 궁금합니다. 34 ㅇㅇ 2024/10/29 3,765
1642076 김건희 여사 가족회사 코바나, 사업목적에 부동산 임대업 추가 13 가지가지했네.. 2024/10/29 3,330
1642075 엄마와의 절연 20 ... 2024/10/29 4,708
1642074 추운 날씨 관절에 무리 안가는 운동 뭐가 있을까요? 1 .. 2024/10/29 449
1642073 대전사시는분 2 점순이 2024/10/29 852
1642072 설명회 열심히 다니면 뭐하나싶어요 4 중3맘 2024/10/29 1,893
1642071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시간 물어보네요 39 할배 2024/10/29 5,142
1642070 LDL 낮추는 식단과 운동 2 시작 2024/10/29 1,951
1642069 5세 직장어린이집 vs 유치원 4 .... 2024/10/29 686
1642068 화장품값 엄청 세이브하고 있네요 20 .. 2024/10/29 6,803
1642067 시스템 에어컨 청소했어요~~ 7 드디어 2024/10/29 1,355
1642066 가장 안전한 증권사는 어딜까요? 4 ..... 2024/10/29 1,033
1642065 요즘 혹시 목감기 유행 인가요? 3 아프다 2024/10/29 1,501
1642064 정기 반찬배달 어느 업체에서 시키시나요? 1 ^^ 2024/10/29 1,405
1642063 강아지 문의 10 만두맘 2024/10/29 899
1642062 신용한 "원희룡 부인, 김건희 수행 요구 거부,元 종로.. 28 2024/10/29 5,099
1642061 암보험 추천해 주세요. 1 보험 2024/10/29 598
1642060 재테크 어떡할까요? 10 2024/10/29 3,048
1642059 다이소 바나나 마시멜로우 먹어보신 분!! 3 2024/10/29 733
1642058 당근 먹으면 정말 눈 좋아지나요? 21 .. 2024/10/29 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