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위치온 하신분 어떻게 버티시나요

...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24-10-29 14:22:05

쉐이크부터 시작하잖아요 

근데 그거조차 어려워 

인트로 조차 시작하기 어려워요

다들 어떤각오러 하시는지 

IP : 106.102.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9 2:26 PM (210.96.xxx.10)

    힘들대요
    근데 효과는 확실히 빠지나봐요
    좀만 버텨보세요
    저는 못하지만요 ㅠㅠ

  • 2. less
    '24.10.29 2:32 PM (182.217.xxx.206)

    제가 첫날 .. 하고 그날 밤에.. 속울렁거리고. 죽는줄알았어요.

    그날 밤에 바나나 반개 먹고.. 살았음.ㅋㅋㅋ.

    스위치온 식단자체가.. 밀가루 못먹고 가공식품 못먹고.. 이런식단이면. 살이 빠질수 밖에 없겠다.. 굳이 왜 3일동안 고생하면서 이래야하나 싶어서. 포기하고.
    그날부로.. 밀가루 , 가공식품 끊고. 저탄 고단백 식단으로.. 했더니.. 한달만에 그냥 3키로 빠지고.
    지금두달째.. 1키로 더 빠져서. 총 4키로 빠짐.

  • 3. ...
    '24.10.29 2:36 PM (165.246.xxx.147)

    저 7월에 했었는데요. 쉐이크만 먹는 초반이 제일 힘들긴 했어요. 씹지 못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하더라구요.
    저는 사정상 이틀만 쉐이크 먹었는데 그 기간만 참으면 점심에 뭔가를 씹을 수 있어서 할 만 해요. 저는 윗 뱃살이 쑥 빠지더라구요.
    한 달 하고 지금은 두 달 넘게 제 맘대로 유지기 하고있는데 체중은 대략 3키로 빠졌는데 체지방이 2.5키로쯤 빠지고 근육은 적당히 유지되고 있어요. 감량이 크지 않은 것 같지만 저는 원래 표준 체중이어서요..
    하시고 싶으시면 사흘만 꾹 참고 해보세요. 저는 평생 해본 다이어트 중 효과 최고였어요.

  • 4. .......
    '24.10.29 2:46 PM (106.245.xxx.150)

    전 1번하고 유지중입니다
    단백질 쉐이크 입에 맞는걸 잘 고르세요
    그리고 한가지만 계속 먹으면 질려요 전 액상으로 된것도 먹고 분말로 되어 있는걸 무가당 두유에 타먹기도 했어요
    시작해보세요 꼭! 체중감량 목표를 떠나 지방를 태울수 있는 몸으로 바꿀수 있어요
    갱년기 지나며 살찌고 살도 안빠지는 몸으로 왜 바뀌었는지 알게 되었거든요

    단백질쉐이크 먹는 기간 동안 허용음식들 이용하면 배 안고프게 잘 넘어갈수 있어요
    탄수화물 중독인분들은 두통과 무기력감도 살짝 올 수 있으니 주말껴서 하는게 좋을듯하구요

    전 올연말 지나면 한번 더 하려구요
    한번 하고 나며 식단도 응용하면서 유지기도 요령이 생긴답니다
    화이팅~ 시작이 반입니다^^

  • 5. 저도
    '24.10.29 3:01 PM (23.106.xxx.13) - 삭제된댓글

    내일 시작하려구요.
    이거 효과봤단 사람 많아서 기대중.
    성공하고 위 좀 줄여서 소식해서 다이어트로 원하는 몸무게 만들고 유지어터로 살고싶다..

  • 6. 저요
    '24.10.29 3:07 PM (210.94.xxx.89)

    지금 하는 중이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굶는 것보다 쉐이크 챙겨먹는 게 더 괴로움 ㅜㅜ

  • 7. 내가해본중
    '24.10.29 3:20 PM (1.237.xxx.216)

    해본 것중 제일 효과 좋았어요
    3일 절식이 키포안트인데
    그 이후엔 뭔가 식욕이 싹 사라져요
    기운만 없지..
    정상체중에서 내려가는건 이것뿐
    근데 점심 먹기 시작하면…

  • 8. ...
    '24.10.29 4:30 PM (106.102.xxx.15)

    그렇군요
    다들 대단하세요
    팁주시고 답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9. 저는
    '24.10.29 6:40 PM (210.182.xxx.49)

    단백질 파우더(샐렉스)가 안맞는지 계속 나오는 방귀랑 고약한방귀 냄새에 먹는거 중단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919 아직도 노통 서거날 노란 물결이 잊혀지지 않아요 25 ㅇㅇ 2025/05/20 1,757
1714918 혹시 가벼운 무선청소기 오비큠 써보신분 계신가요? 4 .. 2025/05/20 738
1714917 그립습니다(봉하에 가셨네요) 7 dd 2025/05/20 1,621
1714916 익명으로 글쓰는데 어떻게 아시는겨? 9 . 2025/05/20 871
1714915 병먹금 안되는건 병인가보네요 3 ㅇㅇ 2025/05/20 609
1714914 봉하에 간 어른 김장하 11 2025/05/20 2,236
1714913 이재명되면 공산주의 되는 거 아니에요? 62 형수 2025/05/20 4,291
1714912 속초 날씨 3 속초 2025/05/20 860
1714911 김건ㅎ 횡설수설 11 ㄱㅂㄴ 2025/05/20 4,660
1714910 설난영 “어두운 구석 다니며 섬세했던 육영수 닮고파” 26 근자감무엇?.. 2025/05/20 2,905
1714909 2차전지 떨어지는게 이젠 너무나 익숙 3 ..... 2025/05/20 1,666
1714908 항암치료도 서울에 빅5가 더 좋은걸까요 14 힘내자 2025/05/20 2,536
1714907 하와이에서 사갈만한 엄마 선물 27 선물 2025/05/20 2,375
1714906 지방세가 제로일 경우도 있나요 4 여름 2025/05/20 782
1714905 수방사령관 "尹, 문 부수고 끄집어내라 해"….. 6 ㅅㅅ 2025/05/20 1,381
1714904 뭘 어떻게 절약을 해야할까요? 14 정말 물가가.. 2025/05/20 3,246
1714903 고등 남자애가 아점으로 먹은게 6 아니 2025/05/20 1,968
1714902 설난영 “배우자 TV토론, 국민 원하시면 언제든 할것".. 44 ... 2025/05/20 2,799
1714901 박시영 작가가 이준석 싫어하는 이유.jpg 9 링크 2025/05/20 2,559
1714900 스테인리스 와인 글라스 괜찮은가요 6 2025/05/20 584
1714899 1979년 어느 날... 8 .. 2025/05/20 1,728
1714898 국힘이 배우자 토론 요청했대요. 20 .. 2025/05/20 2,261
1714897 출근 단장 걸리는 시간이 궁금해요 12 ㅡㅡ 2025/05/20 1,012
1714896 평발 아들 러닝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발바닥 아치가 없어요) 12 노스랜드? 2025/05/20 1,060
1714895 박하차 좋아하세요? 4 더워 2025/05/20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