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에요
'24.10.29 1:18 PM
(123.212.xxx.149)
뭐에요 흥칫뿡
부럽다.
2. ㅎㅎ
'24.10.29 1:18 PM
(121.157.xxx.245)
인간 따뜻하고 푹신한 내 매트리스가 되라! ㅎㅎ
야옹이가 님이 진짜 좋은가봐요 넘 이쁘다
3. 와...
'24.10.29 1:19 PM
(222.106.xxx.184)
그런 날이 오기도 하는군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4. ..
'24.10.29 1:20 PM
(121.137.xxx.107)
ㅋㅋ 저희 고양이도 그래요. 제 몸위에서 자려고 해요. 맨날 무릎이든 올라오려고 해요. 첨엔 너무너무 기분좋은데, 나중에는 진심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고..ㅎㅎㅎㅎ
고양이를 사랑하지만 제 생명까지 갉아먹으면서 예뻐해줄순 없단 생각에 요새는 못올라오게 합니다. 그리고, 저는 밤에는 따로 잡니다.
5. .....
'24.10.29 1:21 PM
(211.202.xxx.120)
목 베고 자는 애도 있어요 허벅지 베고 자는애도 있고
6. ㅇㅇ
'24.10.29 1:23 PM
(106.101.xxx.242)
자랑?
부럽네요
저흰 옆에 와서 자긴하나 몸에 올라오거나 베고 있진않아요
억지루 안구 누우면 호시탐탐 기회보고 바로 도망
7. ..
'24.10.29 1:24 PM
(183.99.xxx.230)
잉? 부러워요.
우리집 냥은 안기라도 하면 어찌나 발로 버티는지..
8. 00
'24.10.29 1:24 PM
(39.7.xxx.120)
좋기도 한데 몸이 찌뿌둥
자는둥 마는둥 하고 무거워서 깨고 ㅠㅠ
오늘은 결국 늦잠 자버렸네요
9. ...
'24.10.29 1:37 PM
(14.45.xxx.213)
뜨시니까요
10. ᆢ
'24.10.29 1:45 PM
(118.32.xxx.104)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찜콩
11. ㅇㅇ
'24.10.29 1:47 PM
(109.70.xxx.70)
-
삭제된댓글
제 친구네 고양이도 유기묘 출신인데
잘 때 사람 위에 올라와서 잤어요.
분리불안증, 애정결핍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제가 친구집에서 잘 때도 제 위에 올라와서 잤는데
저는 무거우면서도 너무 귀여워서 심쿵....
12. ㅇㅇ
'24.10.29 1:48 PM
(109.70.xxx.70)
제 친구네 고양이도 유기묘 출신인데
잘 때 사람 가슴 위에 올라와서 잤어요.
분리불안증, 애정결핍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제가 친구집에서 잘 때도 제 위에 올라와서 잤는데
저는 무거우면서도 너무 귀여워서 심쿵....
13. ..
'24.10.29 1:54 PM
(110.70.xxx.72)
와 너무 부러운거 있죠?
14. ㅇㅇ
'24.10.29 1:55 PM
(211.203.xxx.74)
췌!
부럽다
15. ..
'24.10.29 2:13 PM
(211.234.xxx.248)
-
삭제된댓글
기왕 그렇게 된 거 겨울철 핫팩 대용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ㄷ
16. ...
'24.10.29 2:21 PM
(119.193.xxx.99)
믿고 좋아해서 그런대요.
사랑받으시네요.
ㅎㅎㅎ
17. ...........
'24.10.29 2:34 PM
(110.9.xxx.86)
저도 마냥 부럽네요.
18. gg
'24.10.29 2:48 PM
(121.157.xxx.198)
얼마전 데리고 온 저희집 고양이가 그래요
무조건 무릎위에서 낮잠
잘때는 따로잤는데 요즘들어 문앞에서 울어대는 바람에
데리고 들어왔더니 무조건 다리사이ㅎㅎ 불편에서 옮겨놓으면 바로옆에서 피부를 꼭 맞대고 자더라구요 귀찮기도 하다가 우풍이 심한 집인데 마친 난로처럼 따뜻하기도 해요
제가 잠들면 자기는 안자도 꼭 옆에 누워서 눈뜨고 식빵을 구워요
7시반이면 밥달라고 귀신같이 울어서 자동 알람이구요
암튼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19. 010
'24.10.29 2:54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울 냥이도 제 심장 가슴팍에서 자요.
뚱냥이라 너무 무거워 가라고 들썩들썩 ㅋㅋ
20. .....
'24.10.29 3:31 PM
(110.13.xxx.200)
뜨시니까요 22 ㅋㅋㅋ
냥이가 푹신하거 좋아하고 따신거 디게 좋아하는데 딱인거죠.
겨울철 푹신한 장판대용 되셨네요..ㅎㅎ
21. ㅇㅇ
'24.10.29 5:08 PM
(106.101.xxx.106)
따뜻해서에요.
어릴때 시골집 놀러갔는데
한옥 마루에서 자는데
답답해서 깨보니
다리사이 이불위에 길고양이가 자리잡고 자더라구요.
동물을좋아해서 놀라진않고 저리치우고 다시 자면
어느새 또 올라와있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해보면 쥐나 다른 동물들도 추워서 이불속으로 겨들어 오지 않은게 다행;;
22. 의지
'24.10.29 8:25 PM
(1.253.xxx.26)
믿고 맡길수 있는 엄마같은 사람한테 그런대요 지도 불편하면 올라와서 자다 굴러서 내려가요 ㅋㅋ 잘땐 일단 올라왔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