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가는 데 맞은편에서 왠 여자가 쌍욕을 소리소리 지르더라구요.
나랑 상관없는 줄 알았는데 날 따라오면서 험한 악담을 막 소리지르는데 차마 돌아볼 수가 없었어요.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내가 상대했다가는 더 큰 일을 당하겠더라구요. 세상이 미쳐가는건지 참 별일이네요. 끝까지 상대 안하고 걸어갔는데 잘한거겠죠?
횡단보도 건너가는 데 맞은편에서 왠 여자가 쌍욕을 소리소리 지르더라구요.
나랑 상관없는 줄 알았는데 날 따라오면서 험한 악담을 막 소리지르는데 차마 돌아볼 수가 없었어요.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내가 상대했다가는 더 큰 일을 당하겠더라구요. 세상이 미쳐가는건지 참 별일이네요. 끝까지 상대 안하고 걸어갔는데 잘한거겠죠?
정신이상자는 피해야죠
저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냥 절대로 안마주쳐요... 나한테안본다고 해도. 그자리 얼릉 피해요....
마주해오는여자가 그런여자라면 차라리 저라면 뭐 그신호등 안건너고 그 자리를 피해요.. 왜냐하면원글님 바로 그런일 당할까봐서요..ㅠㅠ
그런 사람은 무조건 피해야 되요..
그냥 피해야죠 그 정도면 칼 들고 있을수도
피해야해요. 그리고 여러분, 횡단보도에서 파란불 켜지기 기다릴때 도로쪽에 너무 가까이 있지 마세요. 차 지나갈때 조현병 환자가 뒤로 다가와 확 밀어버린 사건도 있었어요.
정신병원에 2달이상 입원 안되서 조현병 환자들
막 돌아다녀요. 게다가 약도 잘 안먹고..
그냥 그런갑다하고 얼른 피하세요.
조현병 환자들 많이 돌아다니나봐요 ㅠ 예전에는 꼭 동네마다 마을마다 정신병자들있었잖아요.
그게 다 조현병 ㅠㅠ
혹시 이어폰 끼고 누구랑 통화하는 건 아닐까요?
저도 저번에 어떤 여자가 혼자 제 옆에서 소리 지르 있길래 너무 놀랬거든요. 보니까 이어폰 끼고 통화하는 거더라고요.
이어폰 통화는 아니에요. 제가 건물로 들어가니까 입구까지 따라와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더라구요. ㅜㅜ
헐,,,,,,,,,,,,,,,,,,,,,,,,,,,,,,,,,,,,,,,,,,,,
저도 카페에서 지인과 차마시며 얘기하는데 옆 테이블의 여자분이 계속 서류도 보고..
바닥을 쳐다보며 화내며 큰소리로 뭐라고 하길래 이어폰 끼고 통화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바닥보고 대화하고 허공보며 혼자 대화를 하는거였어요.;
그런 사람 보면 피하셔요.
요즘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 날라치기 한 놈도 있었어요 ㅡㅡ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
저는 수영장에서 옆 레인 남자분이, 계속 중얼중얼 하시더라구요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도 잘 나오니까 수영하면서 중요한 업무상 전화 통화하는가보다 했는데(수모를 귀까지 덮어서 이어폰 착용 여부가 확인안됨) 이 양반이 얼굴이 물에 들어 가기 직전부터 나온 직후까지 계속 중얼중얼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생각보다 조현병 환자가 많다 하더라구요 통계상 100명 중 1명 꼴로 발병한다 하더라구요 ㅜ 유튜브에서 봤는데 초등학생 때 발병한 아이도(지금은 20대..) 있는데 지금 약먹고 관리가 잘되는 데도 환청은 가끔씩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이게 환청이다 라고 의식적으로 인식을 한다는 거.
수영장에서 옆 레인 남자분이, 계속 중얼중얼 하시더라구요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도 잘 나오니까 수영하면서 중요한 업무상 전화 통화하는가보다 했는데(수모를 귀까지 덮어서 이어폰 착용 여부가 확인안됨) 이 양반이 얼굴이 물에 들어 가기 직전부터 나온 직후까지 계속 중얼중얼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생각보다 조현병 환자가 많다 하더라구요 통계상 100명 중 1명 꼴로 발병한다 하더라구요 ㅜ 유튜브에서 봤는데 초등학생 때 발병한 아이도(지금은 20대..) 있는데 지금 약먹고 관리가 잘되는 데도 환청은 가끔씩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이게 환청이다 라고 의식적으로 인식을 한다는 거.
여자가 혼자 사는데 조현병..
까만 생머리 풀어 헤치고 눈빛도 무서워요
매일 혼자 소리 지르고 욕하고 싸움하듯이 대화해요
허공에 대고 왜 자기보고 쳐웃냐고 그래요TT
거리에서도 사람 지나가는데 소리지르고 다녀요
저러다 칼들고 설칠까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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