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씨 작품을 꼽을 수 도 있을것이도
남초에 물어보니
다들 고래인가 하는 천명관 소설을
압도적으로 꼽네요
저는 영웅문..ㅋ
한국소설로는 이문 열 들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해외소설은 영웅문과 더불어 타잔...ㅋ
다들 뭘 최고의 소설로 꼽으시나요
고래는 읽다가 좀 폭력적인거 같아서
멈췄어요..
한강 씨 작품을 꼽을 수 도 있을것이도
남초에 물어보니
다들 고래인가 하는 천명관 소설을
압도적으로 꼽네요
저는 영웅문..ㅋ
한국소설로는 이문 열 들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해외소설은 영웅문과 더불어 타잔...ㅋ
다들 뭘 최고의 소설로 꼽으시나요
고래는 읽다가 좀 폭력적인거 같아서
멈췄어요..
저는 박경리 토지
태배산맥이요
작품에 대한 쌤 의견 궁금해요
태백산맥이요
앵무새 죽이기랑 난쏘공이요.
재밌게 읽은 책들은 많지만 가슴에 콕 박힌 책은 저 두권이요.
그리고 미운오리새끼랑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요.
하나만 꼽으라면 어렵네요.
데미안 그리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다시 읽어도 너무 좋네요.
우리소설로는
황석영 작가의 오래된 정원,
박완서 나목
한강의 소년이 온다.
우와 !!! 영웅문이라는 말에
로그인했어요 ^^
영웅문은 몇번을 읽어도 재밋어요
저는 작별하지 않는다가 전율이 느껴졌어요.
의 대지요.
책 지지리도 안 읽는 저도 도서대여점 유행일때 영웅문은 빌려서
다 읽었어요.
고려원 양장본 책이 참 이뻤는데
토지. 대단하죠
영웅문! 최고죠.
고래는 쓰레기인데요ㅜ
영웅문 있는데 아직 안읽었어요
완전 잊고있었는데 .. 노안와서 이제 못읽겠네요 ㅠㅠ
박경리 토지 - 그 시대에 방대한 자료를 어떻게 조사했을 지 궁금
황석영 - 오래된 정원
조정래 - 태백산맥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당근 영웅문이쥬~~
전 고딩때 영웅문 접하고 김용 소설 거의 섭렵
비디오테잎까지 시리즈 다 빌려봤네요
의천도룡기 양조위 그때부터 팬이었네요
영웅문만 늦게 만났어도 더 좋은대학 갔을텐데 ㅋㅋ
애증의 영웅문
중딩때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에 빠졌었고
대학땐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심각하게 읽었었어요 ㅎㅎ
중국소설
사람아사람아.
이책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저는 고등학교때
몇번을 반복했어요.
뭐가그리 감동적이었을까 ..
아이랑-태백산맥-한강 조정래작품이요
작가도 한 명 꼽기 어려운데 책이라니, 불가능
토지가 대단한 소설이지요
민족 민초의 소설입니다
최근에 읽은거 인생수정. 미국 사람도 가족문제는 한국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거, 결혼 출산 육아 노년까지 인생 한바퀴에서 우리는 끝없이 실수하고 그 실수를 수정하며 사는거구나.. 그래도 사랑이라는 본드가 있다면 그 가정은 깨지지 않을수있다는거
태백산맥
장길산
토지
클라라와 태양
봄밤 권여선
돈키호테….
토지 대지 태백산맥 호밀밭의 파수꾼
죄와벌 이방인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미망
문학소설은 향수
과학소설은 라마와의 랑데부
천명관의 고래.
정말 느낌이 참신했어요. 소설을 이런식으로 쓰다니 싶고.
펄벅 대지
가재가 노래하는 곳
자기 앞의 생
태백산맥, 아리랑요..
토지 ㆍ태백산맥
태백산맥
한수산의 해빙기의 아침
양귀자 모순
자기앞의 생
새의 선물
밤새도록 손에 놓지 못했던 책은
김진명 하늘이여 땅이여
전 해리포터.......
저는 이제 막 읽기마친
모비딕 이요
허먼멜빌 최고네요
요 몇년전에 읽은것중에서 밀레니엄 시리즈랑 나폴리탄 시리즈 그리고 사이더 하우스 룰이 여운에 남았어요
고래 처음 읽고
마르케스의 백년간의 고독이랑 비슷하다는 느낌 받았어요
마르케스도 노벨상 받지 않았나요
근데 천명관은 고래 말고 더 알려진 작품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단연코 토지라고 생각합니다만
번역 불가 아닐까싶습니다.
저도 어렵네요
그런데 한수산 작가의 해빙기의 아침
읽은지 정말 오래되었고 내용이 기억도 안날 정도예요
서머셋 모옴: 페인티드 베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0559 | 민희진이 주주간의 비밀유지 조항 위반이라서 천억을 날린다고 하는.. 54 | ㅇㅇ | 2024/10/30 | 3,640 |
1640558 | 뉴라이트 ‘한국사’교과서, 집필진 학교들도 모두 불채택 5 | ........ | 2024/10/30 | 1,255 |
1640557 | 파프리카를 과일 대신 먹기로 3 | .... | 2024/10/30 | 2,091 |
1640556 | 손톱이 열개다 하얗게 변했어요 4 | … | 2024/10/30 | 2,473 |
1640555 | 절임배추 이마트와 홈플 3 | 프린 | 2024/10/30 | 1,384 |
1640554 | 슬로우조깅도 좋은 가 보네요. 7 | 펌 | 2024/10/30 | 2,833 |
1640553 | (기사)지방공무원, 자녀 수 상관없이 육아휴직 전부 경력 인정 25 | 블루 | 2024/10/30 | 3,446 |
1640552 | 북한군 만명이 우크라에서 싸우다 한명 남고 다 죽었다 ?...ㅋ.. 15 | 흠 | 2024/10/30 | 3,979 |
1640551 | 고3 정시 준비하는데 현체 다들 내고 학교 안 가나요?? 9 | 엄마 | 2024/10/30 | 1,433 |
1640550 | 오랜만에 휴가 내고 집에서 1 | 연가 | 2024/10/30 | 697 |
1640549 | 패션 센스 있는분들 조언좀~~ 5 | ** | 2024/10/30 | 1,673 |
1640548 | 나이들어 가볍게 아침 뭐 먹으면 좋을까요 19 | 블루커피 | 2024/10/30 | 3,255 |
1640547 | 마트 여성전용 주차자리 25 | .. | 2024/10/30 | 2,120 |
1640546 | 남한국민 위협하는 탈북자 20 | 미친 | 2024/10/30 | 2,290 |
1640545 | 후원 종료하신 분 계실까요? 4 | .. | 2024/10/30 | 1,053 |
1640544 | 주말에 어디 놀러가는지 자랑 좀 해 주세요. 7 | 요 | 2024/10/30 | 1,233 |
1640543 | 에버랜드 안에 커피집 뭐 있어요? 8 | .. | 2024/10/30 | 961 |
1640542 | 몸쓰는 서바이벌. 어떤게 있나요? 3 | 체력 | 2024/10/30 | 470 |
1640541 | 가을 거지 수학 8 | 호오 | 2024/10/30 | 2,125 |
1640540 | 보건소장은 의사인가요? 7 | 질문 | 2024/10/30 | 2,075 |
1640539 | 난폭운전 금융치료 해줬어요 21 | 더이상참치않.. | 2024/10/30 | 3,795 |
1640538 | 운동복 1 | 음 | 2024/10/30 | 389 |
1640537 | 엄마표 영어.. 7 | 궁금 | 2024/10/30 | 1,102 |
1640536 | 윗집에 사다리가 걸리는날 7 | 소소한일상1.. | 2024/10/30 | 2,879 |
1640535 | 미국 직장인에 대해서 6 | ... | 2024/10/30 | 1,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