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지 않은 다이어트 성공

..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24-10-29 11:55:39

50대인데 여러가지로 더 건강해졌고 살도 많이 빠졌어요.

유지도 잘 되고 있어요.

아마 평생해야하는 식단일듯해요.

메인으로 먹는 한끼를 저는 주로 아점으로 낫또 계란후라이 두개 집에 있는 야채를 비벼먹든지 샐러드처럼 먹든지 해요.

야채양은 좀 많아야해서 냉면기에 저 세가지를 넣고 먹어요.

이정도로 버틸만하면 한끼더 이렇게 먹든지 아님 사과나 요거트?1년도 넘어서 어떻게 빠졌던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런식단으로 하니 먹는양이 많이 줄었고 두통도 사라지고 대사증후군?그런 증세도 사라지고 피곤함도 줄고 많이 건강해졌어요.1년넘게 한끼는 저렇게 먹어요.나머지도 많이 먹는건 아닌데 가끔식 많이 먹는날 있어도 또 저런생활 유지하면 되니까 다시 살이 찌지는 않네요.

IP : 106.101.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9 12:12 PM (110.9.xxx.86) - 삭제된댓글

    전 아점으로 샐러드 배부르게 가득 먹고 저녁을 빨리 먹어요.
    운동은 달리기나 자전거 타고, 빵, 면은 좋아해서 그 즐거움은 포기 못하고 종종 먹구요. 그리고 조깅 하면서 체중이 꽤 줄었어요.
    아침 샐러드로 먹으며 가족력으로 좀 높았던 혈압도 확 내려 갔어요.
    평생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유러피안 샐러드 정말 맛있어요.

  • 2. ...........
    '24.10.29 12:13 PM (110.9.xxx.86) - 삭제된댓글

    아, 저도 1년 풀쩍 넘었네요.

  • 3. ...........
    '24.10.29 12:14 PM (110.9.xxx.86)

    전 아점으로 샐러드 배부르게 가득 먹고 저녁을 빨리 먹어요.
    운동은 달리기나 자전거 타고, 빵, 면은 좋아해서 그 즐거움은 포기 못하고 종종 먹구요. 그리고 조깅 하면서 체중이 꽤 줄었어요.
    아침 샐러드로 먹으며 가족력으로 좀 높았던 혈압도 확 내려 갔어요.
    평생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유러피안 샐러드 정말 맛있어요.
    아, 저도 1년 훌쩍 넘었네요

  • 4. 그러니까
    '24.10.29 12:20 PM (211.217.xxx.233)

    주는 셀러드식으로 하루 한 끼이신거지요?

  • 5. 원글
    '24.10.29 12:43 PM (106.101.xxx.57)

    그런가봐요.계란은 충분히 먹어요.그래야 탄수화물 언먹어도 어지럽지도 않고 머리카락도 안빠져요.

  • 6. ...
    '24.10.29 12:57 PM (175.212.xxx.141)

    다 제가 좋아하는것들이네요

  • 7.
    '24.10.29 1:06 PM (211.106.xxx.200) - 삭제된댓글


    아점이나
    점심으로
    현미잡곡밥 100그램에 고기반찬이랑
    잘 차려 먹고요
    빵도 먹고 과일도 사과 배정도 먹어요

    배고프면 두유나 우유 같은 거 먹고

    걷기는 하루 통합 1시간 정도하고

    이러니까 빠지던데요

    밥을 현미잡곡으로 하루에 100그램만 먹는게
    관권이에요

  • 8.
    '24.10.29 2:32 PM (14.44.xxx.94)

    제가 좋아하는 식사 스타일이네요
    감사합니다

  • 9.
    '24.10.29 8:12 PM (59.30.xxx.66)

    좋은 습관이네요…

    저도 아침에는 낫또와 사과 1/2개, 커피를 마시는데

    달달한 돌체 라떼 커피를 블랙으로 바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973 컬리에서 뭐사요? 17 ㅋㅍ 2024/10/29 2,859
1640972 만성십이지장궤양에 양배추원액 좋을까요? 4 미즈박 2024/10/29 498
1640971 힘들지 않은 다이어트 성공 6 .. 2024/10/29 2,599
1640970 한살림 오징어젓 유통기한 지난 거 먹어도 될까요 1 2024/10/29 433
1640969 내 논문 써보니 거니가 얼마나 베꼈는지 알겠음 17 ㅁㄴㅇ 2024/10/29 2,464
1640968 한예슬 그분하고 결혼했나보군요 20 .. 2024/10/29 24,578
1640967 단체문자 10명한테 보내면 10명 이름이 다 보여지나요? 3 ㅇㅇ 2024/10/29 817
1640966 당근라페를 만들었는데 소금을 2 123 2024/10/29 829
1640965 하 만두글 보니 만두 먹고 싶네요 2 .. 2024/10/29 766
1640964 무겁지 않고 슬픈 책 좀 추천해 주세요 24 .. 2024/10/29 1,132
1640963 all purpose flour면 중력분인가요? 1 ... 2024/10/29 549
1640962 경제공동체인 김건희 최은순 ... 2024/10/29 369
1640961 살빠지면 얼굴 쳐진거좀 올라갈까요?ㅠ 17 2024/10/29 3,261
1640960 제주도 혼자 여행가기 16 블루 2024/10/29 2,568
1640959 김선민 (조국혁신당) 국정조사 마무리 평가 2 ../.. 2024/10/29 538
1640958 미샤 캐시미어 머플러는 품질이 괜찮아요? ㅇㅇ 2024/10/29 761
1640957 카페 겨울 차 메뉴 16 추가 2024/10/29 1,690
1640956 우크라이나 ‘살상 무기’ 지원 신중해야 한다 5 !!!!! 2024/10/29 774
1640955 애들좀 넉넉히 해주고싶은데... 8 111 2024/10/29 2,820
1640954 백종원 공모주 넣으실꺼에요? 13 공모주 2024/10/29 3,394
1640953 유라 커피머신 사고싶은데 세척 수리를 14 커피 2024/10/29 1,042
1640952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제 4 잘가 2024/10/29 530
1640951 한예슬 전 남친 부모가 바란 며느리상 3가지 44 ㅇㅇ 2024/10/29 25,907
1640950 尹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의료개혁' 20 큰일이네요 2024/10/29 1,871
1640949 일재강점기 쌀수탈이 아니라 쌀수출 6 ㅇㅇ 2024/10/29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