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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라논나 남편 집안

ㅇㅇ 조회수 : 19,279
작성일 : 2024-10-29 09:57:01

오빠분이 설의출신 성형외과 의사고

의사 집안이라던데 맞나요?

남편은 서울대 학부출신 명지대 교수

아들 둘도 서울대 학부고..

본인빼고 친정시가 온가족이 서울대라고..

현재 구반포 100억짜리 40평대 아파트 소유주 조합원.. 

 

본인 능력만 출중한게 아니라

다 가진(?) 할머니었네요

 

(첫댓님이 알려주셔서 해당부분 수정했어요)

IP : 172.93.xxx.6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9 9:59 AM (58.224.xxx.94)

    남편은 교수고 성형외과의사는 밀라논나의 오빠에요.
    선풍기 아줌마 수술해준.

  • 2. 대박
    '24.10.29 10:01 AM (211.114.xxx.19)

    윗님 정보 짱이네요

  • 3.
    '24.10.29 10:02 A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유튜브 운영을 티비조선과 하는 것도 괜찮았나봐요.
    밀라논나’ 만든 조선비즈, MCN 시장도 진출?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04

  • 4. ㅇㅇ…
    '24.10.29 10:04 AM (223.18.xxx.60)

    앗 윗님..
    조선비즈요?
    조선이랑 같은 가치관이라니,, 구독해지해야겠네요 ㅜ

  • 5. ,,,
    '24.10.29 10:04 AM (218.147.xxx.4)

    예전에 집에서 찍은거 보니까 구반포 넓은평수더라구요

  • 6. ㅋ 선풍기
    '24.10.29 10:05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아줌마는 그 주치의 만나서도 우리는 설대 동문이라고 그랬겠다 ㅋㅋㅋㅋㅋ

  • 7. ㅇㅇ
    '24.10.29 10:07 AM (118.235.xxx.26)

    저는 조선비즈랑 한다는 얘기에 영상 단한편도 본적 없어요
    1백억짜리 아파트던 1천억짜리 아파트던 노 관심

  • 8. 그런데도
    '24.10.29 10:07 AM (112.154.xxx.66)

    조선이랑 손잡고 유튜브하면서 시청자 속였었네요....

    돈이라면 환장한 김건희 떠오르네요

  • 9. 정치
    '24.10.29 10:11 AM (222.117.xxx.170)

    어짜피 위에 가면 학연지연혈연으로 반박정희파랑 친박정희파랑 다 형님 아우해요

  • 10. ....
    '24.10.29 10:32 AM (211.218.xxx.194)

    그시대에 대학나와 이탈리아유학까지 보내줬으면
    어지간히 돈있고, 교육받은 부모밑에 자란거죠.
    본인도 계속 일했고.

    다들 그렇게 생각했을듯.

  • 11. 얼마전까지만
    '24.10.29 10:39 AM (117.111.xxx.236) - 삭제된댓글

    해도 이 할매 찬양하는 시녀들 바글바글했는데
    한순간이네

  • 12. ..
    '24.10.29 10:41 AM (221.148.xxx.19)

    어짜피 옷 얘기고
    명품보다 합리적인 소비 이야기하고 본인도 검소하게 생활하는거 다 보이는데 잘살고 조선이랑 협업했다고 욕먹어야하나요.
    자기가 정치색 드러낸 적도 없는데요

  • 13.
    '24.10.29 10:50 AM (219.240.xxx.235)

    최고의 엘리트집안이시다...이할머니한테 저희 언니가 배웠는데 정말 좋은분이었다고...자식들도 다 설대...구나

  • 14.
    '24.10.29 10:55 AM (149.88.xxx.51)

    냅둬유 여기 인간보는기준은 정치색이니까요
    난 첨부터 싸했는데
    지금은 명신이 콜걸 작부년하지만
    총장님 마누라때는
    젊은나이에 벌써 뭐 저렇게 땡겼나
    얼굴이 기괴하고 가르마도 이상하구만
    외모로 칭찬들을급은아니지 싶은데
    다들 떼거지로 너무너무 아름다우세요 미인이세요 하길래
    저정도가 미인은아니지 했다가
    악플이 정신나가게 달렸어요~~~~

  • 15. 에효
    '24.10.29 11:26 AM (58.29.xxx.66)

    또 한사람 패대기칠 준비 들어가내요

  • 16. ㅉㅉ 댓글들
    '24.10.29 11:35 AM (219.77.xxx.96)

    음주운전등 전과4범에 법카횡령범, 온갖 중대형범죄 혐의가 있어 재판다니기 바쁜 인간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밀라논나, 조선과 유튭운영한다고 욕하는거 웃겨요

    자기 진영에 속하면 도둑놈도 괜찮다고 그러고, 상대 진영에 있으면 상식적인 말을 해도 나쁜 놈이 되는 진영의 포로가 된 사람들

  • 17. ...
    '24.10.29 11:40 AM (222.237.xxx.194)

    몇일전 지하철안에서 봤어요
    생각보다 더 마르고 머리가 작더군요
    정치색 드러낸적도 없는데 조선비즈랑 일해서 욕먹나요?
    조선비즈에서만 유튜브 제안했겠죠
    전 논나님 팬입니다.
    영상보고 눈물날만큼 힐링할때도 있었네요
    특히 워킹맘얘기...

  • 18.
    '24.10.29 12:15 PM (223.38.xxx.72)

    요즘 밀라논나 책 신간 나와서 강연다니는데
    이번달 강남구청에서도 있죠.
    뜬금 없이 올라오는 이유가 홍보인가요?

  • 19.
    '24.10.29 12:36 PM (14.55.xxx.141)

    구반포 100억짜리 40평대 아파트 소유주 조합원.
    ------------------------------------------------------------
    구반포 40평대가 100억인가요?

  • 20. 지나가다.
    '24.10.29 12:45 PM (118.130.xxx.229)

    유툽에서 오빠는 한양대 출신 성형 외과 의사라고 말씀하셨어요.

    전기 서울대 다른 학과 떨어져서 후기로 한양대 의대 갔다고.

    둘째 아드님은 설대 미대 출신이 맞지만

    아마 큰 아드님은 아니실 거에요.

    큰 아드님이 많이 아프셔서 아마 논나님의 아픈 손가락이실 거에요.

    큰 아드님 때문에 논나님이 많이 깊어지지 않으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 21. 큰아들도
    '24.10.29 3:49 PM (58.141.xxx.42)

    서울대 미대 출신에 경기권 대학교수에요.
    고3때 뇌수술로 죽을번했다 역경스토리에 찡했았다가
    학벌 보고 잉? 했던 적이 있어요.
    제가 구반포 이주전까지 살아서 단골 카페에서 젊은남자분이랑 기획회의?하는거 본적도 있고 성당사람들 평도 좋고 유튜브도 보육원 후원땜에 하신다고 한 말도 믿어요.
    하지만 조선비즈에서 철저히 기획하고 키운 준연예인 같아 계속 보게는 안되더라구요. 거기다 수십년된 옷 잘 관리해 입는다는 컨셉도 별 현실성도 잆어 보이고 진정성 없애보여요. 그리고 실물은 진짜 마르고 작ㅇ고 볼품없어요.

  • 22.
    '24.10.29 3:52 PM (211.234.xxx.253)

    참 꼬인사람 많네요
    홍보는 무슨 홍보요?
    늘 삐딱한 시선 고치시길ᆢ제발 자식을 위해서라도

  • 23.
    '24.10.29 4:05 PM (106.101.xxx.85)

    또 또 시작이네 에효...

  • 24. ......
    '24.10.29 11:37 PM (106.101.xxx.56)

    그옛날 원래가 대단한 사람이엇으니 대단한 배우자 만난거고
    평생 돈많이 버는 계통에 있었으니 돈 많이벌었을테고 부자여도 성당봉사하면서 베풀고 살고 좋은데요 뭐가문제예요

  • 25. ..
    '24.10.29 11:46 PM (118.235.xxx.28)

    엄마랑 올림픽공원 앞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유튜브에서 가끔보던 밀라논나 할머니 눈 앞에서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얼굴이 작아서 인지 짧은 머리 잘어울렸어요.

  • 26.
    '24.10.29 11:58 PM (175.209.xxx.209)

    힘든 일 겪을 때 그 제게는 많이 도움 준 감사한 유튜버세요.
    타고난 좋은 집안에 본인도 열심히 사신거죠.
    댁이 반포란건 처음 알았는데 삼풍백화점 근무하셨으면 근처 사실 수도 있었겠네요
    반포 좋긴 했어도 예전보다 지금이 더 뜨긴 했잖아요.

  • 27. ..
    '24.10.29 11:58 PM (115.138.xxx.60)

    하도 극찬이기에 봤는데 식단도ㅠ별로. 운동이라곤 안하는 탄력 없는 몸도 별로. 옷도 후줄근.. 대체 밀라노 살았던 걸로 어필하는 거 밖에 없는 그 유튜브 하나에 이렇게 열광이니 기획자가 대단한 거죠. 전 재미가 없어서 못 보겠던데..

  • 28. ...
    '24.10.29 11:59 PM (1.232.xxx.112)

    저 아는 분 여고 동창이었는데
    그때부터도 옷 입는 게 달랐대요.

  • 29. ㅇㅇ
    '24.10.30 12:08 AM (125.130.xxx.146)

    침구 정리하면서
    이따 밤에 만나~ 인사하는데..
    일할 때 빼고는 침대에 누워있는 저로서는
    부끄럽더군요

  • 30.
    '24.10.30 12:20 AM (58.231.xxx.12)

    그만둔다며 인사해놓고 또 시작 ㅋ
    저도 노관심

  • 31. ㅇㅇ
    '24.10.30 12:40 AM (106.101.xxx.41)

    저는 이분 괜찮더라구요

  • 32. ....
    '24.10.30 1:40 AM (112.154.xxx.66)

    저 나이는 교복세대일텐데 다를게 뭐가 있나요?

    ㅡㅡㅡㅡㅡ
    ...
    '24.10.29 11:59 PM (1.232.xxx.112)
    저 아는 분 여고 동창이었는데
    그때부터도 옷 입는 게 달랐대요.

  • 33. !미씨 댓글보니
    '24.10.30 2:29 AM (88.65.xxx.2)

    인간성은 별로인가봐요?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

  • 34. ...
    '24.10.30 3:36 AM (125.178.xxx.10)

    전 목요일 밀라논나님 강연 들으러 가요. 제 인생 롤모델이죠. 세상이 밀라논나님 같은 사람들만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을텐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가서 좋은 긍정에너지 받아올께요.

  • 35. ..
    '24.10.30 4:09 A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전 할머니가- 이렇게 말하는게 듣기 싫어 안보는 채널이네요
    호불호가 확실한 채널 같아요

  • 36. ..
    '24.10.30 4:10 AM (1.233.xxx.223)

    전 할머니가- 이렇게 말하는게 듣기 싫어 안보는 채널이네요
    그 말투 자체가 뭔가 가르치려는 말투 같아서요
    호불호가 확실한 채널 같아요

  • 37. 따르릉q
    '24.10.30 5:42 AM (81.136.xxx.49)

    조선 및 보수언론은 반대하지만
    논나님은 정말 좋아요.

  • 38. 가을
    '24.10.30 7:29 AM (61.43.xxx.218)

    집안 자제가 그쪽입니다.
    그분도 아주 철저하게 그래요.
    명품백도 많은분이 검소하다 그래서 처음에 잉 했습니다.

  • 39. 맞죠
    '24.10.30 8:14 AM (112.154.xxx.66)

    좃선의 기획작품

    이라네요

  • 40. 어쨌든
    '24.10.30 8:38 AM (211.234.xxx.55)

    실상과 허상의 갭이 큰
    모든 것이 조선의 기획인 준연예인가 봅니다.

  • 41. ....
    '24.10.30 9:54 AM (121.137.xxx.107)

    저는 밀라논나 좋아합니다. 지금 연세가 70대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정말 멋져요. 자기관리도 뛰어나고, 현명하고, 인생의 향기가 깊어요. 그런 어른들이 대한민국이 발전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요.. 그 사람이 태어난 배경이 좋든 나쁘든간에, 인생이란 역경속에서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여성은 누구나 아름답고 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돈이 많고 적음과 상관 없어요. 밀라논나의 집안이 좋은건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녀가 이룬 성취를 폄하해서도 안됩니다. 정말 열심히 잘 사셨더라고요. 귀감이 되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42. 와...
    '24.10.31 3:05 PM (182.208.xxx.134)

    이렇게 깍아내리나요.... 조선일보가 공공의 적인 것은 알지만 ... 밀라논나 인생 자체에 대해 이렇게까지 깍아내리고 ...@.@ 진정성이니 뭐니...실물까지 .... 그러지 마세요.. 아무리 언론매체에서 띄워주려해도 알맹이가 없어 못뜨고 안뜨는 사람들 많습니다. 또 시작하지마세요. 진짜 그 짧은 생각과 열등감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죄를 짓는지를 꼭 기억하세요. 밀라논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정말 뜨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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