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ㅁ
'24.10.29 8:27 AM
(58.78.xxx.59)
와우. 대단하세요
전 10키로 완주 했어요 59세
나이도 궁금합니다
2. ㅇㅇ
'24.10.29 8:27 AM
(222.233.xxx.216)
어머나! 감동 감동입니다!
와 ~~ 우와 ! 진짜 대단하시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마라톤 완주라니요 !!
실례지만 몇년생 이세요 동네한두바퀴도 켘켁 대는 73년생이 여쭙니다
3. ㅇㅇ
'24.10.29 8:30 AM
(218.50.xxx.141)
대단하세요. 동네 공원 한바퀴만 돌아도 헉헉거리는대요.
나이가 몇살이세요?
저도 체력 기르고 싶어요
4. ..
'24.10.29 8:33 AM
(39.120.xxx.199)
엄청나네요
무릎안아픈신가요
5. 멋져요!!
'24.10.29 8:33 AM
(118.221.xxx.50)
저도 10월부터 한달 200km 목표료 운동중인데 많이 먹어도 먼가 살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보통 체격인데(162,52) 완경기가 되니 복부살이 찌는게 넘 신경이 쓰여요. ( 과식만 안하면 쫙쫙 빠질것 같은데 @@;;; 빵이 문제네요 ㅠㅠ )
그리고 살도 살인데 몸이 짱짱해지는 것과 정신적으로도 너무 좋아서 행복한 시간입니다. (물론 힘들긴도 하지만요 ㅋㅋ)
저도 용기를 얻고 내년에 풀도전 하겠습니다.!!!
6. ㅎㅎ
'24.10.29 8:36 AM
(112.216.xxx.18)
저는 한달에 300km 정도 달려요 매일 10킬로 조금 넘게 또는 조금 모자라게 달리거든요.
5년차이고 30킬로까지는 달렸는데 여직 한번도 대회를 나가본 적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사람 많이 한꺼번에 달리는 걸 아주 싫어해요) 얼마나 기록이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는 4분대후반에서 5분대 아주 초반 기록이라
7. ㅇㅇ
'24.10.29 8:50 AM
(211.207.xxx.153)
마라톤 풀코스 완주라니.. 최고시네요~!!
매일 달리시고 꾸준히 달리시는 당신은
강철허벅지를 만드신 당신은
앞으로도 다시 도전해 내실 당신은
충분히 멋지고 괜찮은 분 인정입니다~!!
8. ..
'24.10.29 8:55 AM
(211.204.xxx.17)
무릎 괜찮으신지? 관리팁 있나요?
9. ...
'24.10.29 8:59 AM
(118.235.xxx.32)
체대 출신이신가요?
40대 중반에 정말 대단하세요
달리기 자세는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10. ㅇㅇ
'24.10.29 9:10 AM
(222.233.xxx.216)
44세 이시구나 ! 와 도전! 진짜 멋져부러요 ~~~
11. dd
'24.10.29 9:11 AM
(211.114.xxx.150)
우와~~ 정말 정말 대단하세요.
비슷한 나이인데 존경합니다.
12. 저도 풀코스 완주
'24.10.29 9:11 AM
(39.125.xxx.85)
반갑습니다. 춘천마라톤 저도 풀코스 완주했습니다.
처음 기록이 4시간 29분
이번이 두번째 출전인데 4시간 7분이었네요.
날씨가 선선하고 풍경이 좋아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저는 달리는것은 일주일에 10킬로 한번 25킬로 한번 두번정도 러닝하고
주2회 새벽수영
대회 나가는것 추천해요.
처음 5킬로나 10킬로부터 대회 접수하면 동기부여되고 기록이 쌓이면 역사가 됩니다.^^
참고로 저는 54세 저질체력 극복하려고 조금씩 뛰다 이렇게 되었네요.
자세는 풀코스 대회 준비하면서 유트브나 지역 동호회 가입해서 연습했어요.
자세 중요하더라구요.
13. 우왕
'24.10.29 9:34 AM
(119.56.xxx.123)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운동이 이토록 중요한 건줄 알았다면 40대에 저 자신도 좀 챙기며 살았을걸 아쉬움이 많습니다. 60대에 똑같은 후회하지말자며 운동하려하지만 중고딩 체력장도 만점 못받은 운동바보라서 하다말다중이거든요. 댓글님들 글도 멋지네요. 달리기 시도하다가 발바닥 힘줄 늘어나서 한참 쉬었는데 저도 살살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14. wow
'24.10.29 9:36 AM
(125.189.xxx.56)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박수 보내드립니다.
15. 와우
'24.10.29 9:42 AM
(211.108.xxx.164)
족저근막염 있는 저에겐 너무나도 꿈같은 이야기네요
정말 부러워요
운동하는분들 글 자주 올려주세요
읽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16. ..
'24.10.29 9:46 AM
(106.102.xxx.18)
너무 멋지십니다!!
본받고 싶어요
근심 걱정 모두 잊게 해준다니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일단 근력 키우고 5km부터 도전해봐야겠죠?
17. ㅡㅡ
'24.10.29 9:46 AM
(118.235.xxx.123)
어머 대단하세요.
요즘 기온이 참 알맞아서 걷기에도 달리기에도 좋지요? 힘찬 소식 알려주셔서 힘이 나네요.
18. 로그인했어요
'24.10.29 9:48 AM
(61.78.xxx.40)
대단하세요
댓글 54세 언니 킹왕짱이십니다
19. 대단하세요
'24.10.29 10:07 AM
(61.77.xxx.109)
원글님~~원래부터 운동 좋아하셨나요? 저는 82에서 자극받아 지금 런데이 앱으로 30분 달리기 도전 8주차이고 내년에 5킬로 마라톤 나가려고 몸 만들고 있어요. 원래 고관절도 아프고 힘들었는데 조금씩 하다보니 고관절은 안아파요. 원글님 멋있어요.
20. 대단
'24.10.29 10:42 AM
(49.246.xxx.95)
조깅으로 가볍게 뛰어 5~6키로에 만족하는 중인데 진짜 대단하세요. 마라톤 완주하시는분들보면 그저 감탄만 나오더라구요. 그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것같아서요
21. ㅡㅡㅡㅡ
'24.10.29 11:12 AM
(61.98.xxx.233)
와.
대단하세요!
22. 82에
'24.10.29 11:59 AM
(211.36.xxx.77)
왤케 멋진 분들이 많은게야~~^^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