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보다 아직은 종이 책이 좋아서인지 요리도
유튭 대신에 책으로 보는게 좋더라구요.
아까 서점에 갔다가 요리책들
갖고 싶은게 몇 개 있었는데
살까말까 하다가 그냥 왔네요.
평소에도 유튜브는 음악 들을 때만 이용해서인지
손이 안 가요.
아직도 저처럼 종이 요리책이
더 좋은 분들도 있나요?
e북보다 아직은 종이 책이 좋아서인지 요리도
유튭 대신에 책으로 보는게 좋더라구요.
아까 서점에 갔다가 요리책들
갖고 싶은게 몇 개 있었는데
살까말까 하다가 그냥 왔네요.
평소에도 유튜브는 음악 들을 때만 이용해서인지
손이 안 가요.
아직도 저처럼 종이 요리책이
더 좋은 분들도 있나요?
유튜브는 짜깁기 같아서 좀 신뢰가 안 가요.
저도 요리책파 인데요
유튜브 10분씩 되는거 지겨워서 못 보기도 하고요
전문 요리쌤도 나랑 입맛이 완전히 딱 맞는 분이 있거두요
그런분들 책 내는건 족족 전부 다 사서 따라 합니다
둘다 좋아해요. 요리책은 손 때 묻은 느낌이 좋아서요. 요리책 모으는 데 100권이 넘네요. 취미예요, 주말에 요리책 읽고 뭐 해먹을까 생각하는 거요. 그러다보면 때때로 인생 요리책도 만나게 되고, 나만의 요리책도 써나가고 있어요. 70년대생, 아무래도 평생 아날로그 감성 못 벗어나지 싶네요.
그래도 유튜브도 그때그때 편리해서 써먹죠. 특히 요리책에는 풀지 않는 비법 레시피 유튜브로 전수해 주시는 고수님들 땜에 자꾸 보게 돼요. 둘다 재밌어요, 다른 이유로.
저도 유튜브 싫어요.
책은 한눈에 보이는데 유튜브는 뭔 말이 그리 길고 주절주절.
한페이지면 되는걸 길게길게.
책장 가득 요리책이 보물이에요.
저는 둘다.. 요리책도 엄청 많고
유튜브는 주방장 유튜버만 봅니다.
미처 깨닫지 못했던 아이디어 때문에..
요리히다 책을 만지게 되고, 책이 오염돼서 싫더라구요
폰은 알콜로 닦을수나 있지..
무엇보다 요즘 쇼츠 왜이리 잘만들었는지
하는 족족 성공이에요
요리공간 좁게 책 펼쳐놓을 필요도 없고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