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4.10.28 10:37 PM
(116.37.xxx.94)
저는 해줄수있어요
그닥 어려울게 없을거 같은데요?
2. 저번에도
'24.10.28 10:38 PM
(58.29.xxx.96)
그랬다연 기분나쁠듯
3. 안해요
'24.10.28 10:40 PM
(88.65.xxx.2)
혼자 하지 왜 남을 이용해요?
4. ***
'24.10.28 10:41 PM
(58.29.xxx.41)
그렇군요,
일부분적인 이 상황이 쌓이기전 여러 일들이 있었겠지요.
원글님의 입장을 이해하는데, 안타깝게도, 인간관계가 이렇게
해서 저물어가더라구요..
5. 5분
'24.10.28 10:45 PM
(88.65.xxx.2)
거래처면 혼자서 갔다 오고도 남았죠.
6. ....
'24.10.28 10:45 PM
(223.39.xxx.227)
서운해하는 거 웃겨요. 5분거리면 자기가 친구 오는 동안 미리 가져다놓으려하지 마침 오는 친구 부려먹을 생각 보통은 안 할 겁니다.
7. 원글
'24.10.28 10:52 PM
(218.49.xxx.105)
A의 이유는, 제가 오는 줄 알고 있었던지라, 술을 딱 한잔 마셔서 운전을 못한대요..
사람의 성향이 크게 두부류로 나뉘더라고요.
저는 누구에게 부탁도 잘 못하고,
누가 밥을 살 상황이 생겨도, 가장 저렴한 메뉴를 고르고
다른 성향은
이 정도는...이라면서 부탁을 거리낌하고
제가 밥을 살 상황이 생기면, 가장 비싼 메뉴를 고르고(내가 잘 번다고 생각하면서)
좀 어릴때는 후자가 나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경험이 생기니 저와 "다른"사람이더라고요.
서로가 ..다른 서로를 절대 이해못하는...
다른 성향의 경우는 오래 못가겠지요?
댓글 다들 감사드립니다.
8. 진짜
'24.10.28 11:01 PM
(1.235.xxx.154)
싫을거같아요
자기 할일을 ...친구에게?
일하는 사람이 왜 술을 마셔요?
아무리식당이라지만
원글님께부탁하려고 이미 한잔 했네요
9. 그게
'24.10.28 11:04 PM
(88.65.xxx.2)
그냥 님 무시하는거에요.
친구 사이에도 위계가 있어요.
님을 그냥 직원처럼 편하게 부리려는거죠.
10. ...
'24.10.28 11:27 PM
(172.56.xxx.172)
같이 갖다주고
인데
실상은
나..술 먹었으니까
니가 운전해라
이거네요?!
님이 만만한거예요.
감히 니가 거절해?!
그래서 괘씸한데
그렇게는 표현 못하니까
서운하다~고 하는거예요.
11. ㅡㅡ
'24.10.29 12:01 AM
(122.36.xxx.85)
님 온다니까 술마신거네요.
님 시키면 되니까
12. 상대는
'24.10.29 12:05 AM
(222.119.xxx.18)
부탁해도 들어줄 사람 리스트에
이미 올려놓은거죠.
편히 생각하시고, 거절 하심 되고요.
그것에 대해 서운해해도 할 수 없고요.
13. ....
'24.10.29 1:04 AM
(180.71.xxx.15)
거래처에 물건 가져다 줘야 하는 일이 있음에도 술을 마시다니요.
아, 친구 온다니 친구 부릴 생각에 편하게 마셨군요.
전 다른 핑계 대고 ( 발목 삐어서 병원 간다... 등)
안 갈랍니다.
14. 근데
'24.10.29 1:05 AM
(223.38.xxx.137)
저는 친구니까 그냥 해줄 거 같거든요.
같이 시간 보내러 만나는 거고
가는 길 오는 길에 대화도 할 수 있으니까
큰 상관없을 거 같아서요.
저는 그 친구를 좋아하고 친하니까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저는 제가 밥살 때 비싼 거 고르는 사람은
친구라 여기질 않아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15. 저는
'24.10.29 1:38 AM
(175.117.xxx.137)
제가 부탁이나 폐 끼치는거 강박증이 있지만,
남 부탁 그 정도는 들어줍니다.
호구라 생각안하고
친구끼리는 이해해줄 수 있다고
편하게 생각해요
16. 경험상
'24.10.29 3:08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부탁잘하는 사람=진상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대하니 호구됨
17. .....
'24.10.29 3:47 AM
(96.70.xxx.126)
잘하셨어요.
저도 거절해요.
섭섭해서 친구 안한다면 그러라 하는 편이에요.
인생에 저런 친구 필요없어요.
18. ....
'24.10.29 4:16 AM
(211.201.xxx.106)
원글님이 오니까 원들님 믿고 술을 마신거고
못 해준다니까 화나니 원글님께 섭섭하다 하는거고.
오래갈사람은 아니네요.
19. 놉
'24.10.29 6:30 AM
(116.34.xxx.24)
운전을 대리 시킬생각이라니
저도 싫으네요
20. ,,
'24.10.29 6:58 AM
(73.148.xxx.169)
손절 타임
21. ...
'24.10.29 8:52 AM
(223.38.xxx.17)
남한테 꼭 자기 일을 넘기려는 애가 있었어요.
자기가 하기 싫고 귀찮은 일들이었는데
집에 놀러오라그러면서 오는 길에 뭐 좀 해주라 이런거.
다 놀고 집에 갈 때 가는 길에 이거 좀 갖다주라는둥 버려주라는둥
주변인을 본인 편의 위해서 이용하는 인간은 손절하세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