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삽
'24.10.28 10:30 PM
(59.7.xxx.113)
맞아요. 시삽이라고 했죠. 저도 시삽 한번 해봤네요.
2. ㅎㅎ
'24.10.28 10:32 PM
(210.222.xxx.250)
추억의 이름..시삽..
3. 건강
'24.10.28 10:34 PM
(218.49.xxx.9)
저요~
유명한 로맨스소설 동호회
천일야화~
유명한 작가님들 많았어요
4. ㄱ
'24.10.28 10:34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전 하이텔 동호회에서 남편만났어요
5. ㅇㅇ
'24.10.28 10:35 PM
(175.213.xxx.190)
저는 하이텔
6. ...
'24.10.28 10:35 PM
(220.126.xxx.111)
주부동이랑 영퀴방, 잡퀴방 다녔어요.
그놈의 퀴즈 푼다고 밤새고 결혼해서는 주부동 열심히 다녔죠.
7. 저는
'24.10.28 10:38 PM
(118.235.xxx.129)
주로 채팅을 많이 했는데~ 거기에서 남편 만났어요. 97년도에요
8. ..
'24.10.28 10:52 PM
(116.88.xxx.40)
저도 천리안, 나우누리에서 대화나누는 재미가 너무 컸어요. 얼굴보고 하기엔 뭐한 문학감성 얘기들...술한잔 한것 같은 대화들이 참 진솔했었는데...
9. 영퀴방 잡퀴방
'24.10.28 10:54 PM
(49.167.xxx.204)
저도 영퀴하다 새벽에 잠 들어
두시간 자고 출근해서
커피 8잔 마시기도 했어요.
유니텔보다 요금이 비싸서 직장인들 많았는데
진짜 그 시절 그립네요.
10. ..
'24.10.28 10:56 PM
(222.102.xxx.253)
접속번호 01410 이였던가..ㅋㅋㅋ
대화방에 접속하면 작은네모안에 체크무늬있는 특수문자 올려주고 방석이라고 여기앉으시라고 했던기억ㅋㅋ
11. 아 참 그때
'24.10.28 10:56 PM
(49.167.xxx.204)
영화 접속때문에 더 핫해졌었죠.^^
20세기말 그리운 시절이죠
12. 앗 맞아요.ㅎㅎㅎ
'24.10.28 10:57 PM
(49.167.xxx.204)
휘리릭 던져주던 방석 기억나요.ㅎㅎㅎ
접속벜호 01410 맞는 거 같아요.ㅋㅋ
13. ..
'24.10.28 11:12 PM
(222.102.xxx.253)
접속될때 특유의 접속음 아직도 기억나요.
집전화 통화중 걸린다고 엄마한테 등짝스메싱 맞던 기억도..
그즈음 드라마에 하루종일 컴터켜놓고 인터넷 연결되서 바로바로 대화하고 그랬던거 보고 저런 시대가 오려나 했는데 adsl인가 두루넷인가 나와서 인터넷 전용선 상용화되고~
지금은 걸어다니면서 전세계와 대화가능하다니
정말 눈부시게 발전했네요.
14. 새닥
'24.10.28 11:12 PM
(114.207.xxx.14)
주부동 ㅎ가고 싶었는데 미혼이라서 마당만 서성이다 왔죠 ㅎㅎ
15. ㅎㅎㅎ
'24.10.28 11:13 PM
(59.17.xxx.179)
전화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 2023년
'24.10.28 11:17 PM
(121.145.xxx.46)
주동 활동 좀 했는데, 천리안 회비도 한참동안 내고요,
1년에 한번씩 야유회도 아직은 연락와요.
17. ㅋㅋㅋㅋ
'24.10.28 11:17 PM
(58.237.xxx.5)
시삽ㅋㅋㅋㅋ
저도 천리안ㅋㅋㅋㅋ
밤에ㅡ전화선 뽑아서 ㅋㅋㅋ 정모도 나갔어요 ㅋㅋ 거기서 연애도 했는뎈ㅋㅋ 그땐 정말 다들 순수
18. 그러게요
'24.10.28 11:25 PM
(106.101.xxx.240)
천리안 나우누리 대부분 채팅후에 번개도 참 건전했는데 어느순간 범죄의 온상지가 되어버리고 데이트앱?이런건 이제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19. ·ㅛ
'24.10.28 11:40 PM
(210.91.xxx.146)
전 천리안 주동 이었어요
거기서 뵈었던분 82에서 만나 무지반가웠더랬어요
20. 저요저요
'24.10.28 11:46 PM
(112.140.xxx.147)
올팝동이요 올드팝 동호회. 밴드도 있었는데.
전 부시삽 했구요. 올드팝인데 21살에 가입함.
이제 아예 천리안 문 닫았죠. 아쉽네요.
21. ....
'24.10.28 11:48 PM
(114.204.xxx.203)
20세기말 아닌가요
22. 저두요
'24.10.28 11:52 PM
(180.229.xxx.164)
저는 나우누리 영화동호회
밤새도록 영화보는 모임 남동생이랑
지금남편(그땐 친구)이랑 갔더니
부시삽이 이웃동생이었다는요.ㅎㅎ
95~6년쯤이었던거 같은뎅
23. ..
'24.10.28 11:55 PM
(175.209.xxx.176)
저요저요님올팝동호회혹시밴드활동하셨었나요
24. ...
'24.10.29 12:12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저도 천리안 지역모임에서 동네 동생도 칭구도 만나서 참 즐거웠는데요.
다 추억이네요.
25. 저요저요
'24.10.29 12:27 AM
(112.140.xxx.147)
아뇨 밴드는 안했어요. 축제하면 가서 노래부르고 하는거 구경했구 밴드멤버는 거의 다 알아요 ^^;; 그러고보니 천리안 축제도 있었네요
26. 저요저요
'24.10.29 1:00 AM
(58.29.xxx.213)
범띠동호회했어요
제 결혼식에 시삽이 봉투 들고 왔었는데...아직도 결혼식 사진엔 남아 있는데 다들 어케 헤어졌는지
보도 싶네요
27. 제목수정했어요
'24.10.29 1:13 AM
(49.167.xxx.204)
댓글 읽다보니 20세기말을 21세기라고 썼네요.
20세기 마지막 날도 천리안과 함깨였는데
진짜 그때 그 사람들 그리워요.
30년도 안 지난 이야기인데
그때는 사람들이 참 순수했던 거 같아요.
요즘은 상상도 못 할 일들인데
남편한테 말하니 그 당시 집에 컴퓨터도 있고
천리안 그 비싼 요금도 내고
그 상황이 되는 사람들로만 걸러진거라서
사람들이 괜찮은거였다네요.
28. 저요저요
'24.10.29 1:17 AM
(112.140.xxx.147)
자두요 1999년 마지막 날 즈음 동호회 번개했던거 같아요. 제 20대 초중반은 정말 동호회와 함께였어요.
중딩때부터 천리안 쓰고 대학생 되서는 나우누리 하이텔 천리안 세개 다 했는데 그래도 천리안이 젤 재미있고 좋았어요.
동호회에서 3박4일 바다 여행도 가고 무슨 날이면 항상 번개있고.... 정말 잊을수 없는 기억이에요.
29. 막판에
'24.10.29 1:18 AM
(112.157.xxx.2)
주부동호회 들어갔다가
연말 모임에 나간적 있어요.
강북 모처에서 밤에 했는데
신입이라고 나가서 노래도
했네요.
천랸 호랑이 채팅방도 잼있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어디 합류할
방,밴드가없네요
고정 닠을
30. 나우누리
'24.10.29 5:11 AM
(182.211.xxx.12)
올드팝동호회 회원 여기요 ㅎㅎ
모임도 여러번 했었네요
90년대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31. 현소
'24.10.29 6:55 AM
(61.73.xxx.226)
천리안 주부동
go jubu
전화요금 많이 나왔죠
조성민 누나가 한때 주부동 시샵
띠방도 있었고
나우누리인가 하이텔에서낸 차승원 와이프도
글빨죽였어요
32. ㅋㅋㅋ
'24.10.29 8:03 AM
(58.232.xxx.25)
추억이 방울방울
저도 하이텔 영퀴방에 자주 갔는데
듀나도 종종 출몰했더랬어요.
33. ssunny
'24.10.29 8:29 AM
(14.32.xxx.34)
천리안 메일 계정을 계속 써왔어요
그런데
올해 10월 1일 자로
메일 서비스가 종료 되었습니다 ㅠㅠ
34. …
'24.10.29 10:25 AM
(222.237.xxx.194)
전 나우누리
낭만의 시대였죠
35. 저도..
'24.10.29 10:47 AM
(116.123.xxx.63)
저는 천리안 영어동호회, 유학과 토플, 중국어? 중국어 동호회는 연희동 중국집에서 정모했던 기억이 나고 99년? 2000년?? 유학과 토플도 신촌에서 모임가졌던 기억이 나요. 전화때문에 한밤중에만 접속할 수 있었던…ㅋㅋ
36. 전화오면 끊어짐
'24.10.29 1:12 PM
(49.167.xxx.204)
ㅋㅋㅋ맞아요.
전화오면 끊어졌어요.
부모님 눈치보여서 밤 11시부터 1시까지 접속했었어요.
전화요금 폭탄 맞아서 혼나고
재미났어요.정말
그립다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