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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과 연이 끊어질 거 같네요

ㅇㅇ 조회수 : 16,113
작성일 : 2024-10-28 22:16:44

어머님이 저에 대한 불만이

아이들 교육을 제대로 못 시킨다와

시댁에 전화 안하고 무신경하다에요

사실 남편이 일주일에 두번 본가에 가고

통화도 매일 해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 남편을 존중하고요

제가 잘 못하는 부분을 남편이라도 잘 하니 다행이고 괜찮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신혼 초부터 싹싹한 형님과 비교를 하니깐 제가 폭발했어요

어머님이야 그렀다쳐도

남편이 제가 못 하는 부분 인정하고 노력하라는 말에 화가 나고 너무 속상해요

이건 성격을 바꾸라는 것인데요

지난번 한바탕 하고 추석에 가지 않고 연락도 안했어요

이렇게 연이 끊어지는구나 싶네요

 

IP : 223.38.xxx.14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8 10:17 PM (223.38.xxx.142)

    노안 때문에 폰으로 글 작성이 어렵네요
    내용이 다소 두서가 없더라도 양해 바래요

  • 2. 남편은
    '24.10.28 10:18 PM (211.206.xxx.38)

    처가에 잘하는가요?

  • 3. 그러다가
    '24.10.28 10:19 PM (70.106.xxx.95)

    저도 지독하게 차별 받았어요
    심지어 낳은 손주들도 우리애가 아무리 뛰어나도 무조건 형님네 애들만 싸고돌고.
    결국 그 사랑받은 형님네가 시어머니 모시고 살아요.
    시엄니한테 사랑받아서 좋을게 뭐 있겠어요.

  • 4. ㅇㅇ
    '24.10.28 10:21 PM (223.38.xxx.142)

    친정 멀어서 올해 두번 뵌게 다에요
    남편의 친정효도 강요한적도 없고 바라지도 않아요

  • 5. ㅇㅇ
    '24.10.28 10:22 PM (39.7.xxx.122) - 삭제된댓글

    시가에 전화는 안해도 됨.
    애들 교육을 어떻게 못시켰다는거죠?

    남편이 시모랑 매일 통화하고
    일주일에 2번이나 가는데 무슨 불만이래요?
    그렇게 끼고 살거면 왜 결혼시켰는지..

    연 끊어지면 끊기는거죠.

  • 6. 시댁
    '24.10.28 10:23 PM (122.32.xxx.92)

    시댁이 돈이 좀 있을듯

  • 7. ...
    '24.10.28 10:25 PM (182.216.xxx.223)

    에휴...그래서 며느리 둘 이상인 시가는 정말 싫으네요.
    형님이든 동서든 자연스레 비교가 되니...
    형님은 형님 스타일대로 , 나는 내 스타일대로
    한다는 멘탈이 필요해요.
    이제 그만 형님과 비교하시구요

    남편이 님 편을 전혀 안 들어주니 것도 갑갑하구요.
    님 성격이 그런것을 전 이해합니다.
    그 심정을...

    연이 끊어져도 계속 지속해나갈 멘탈 자세가 되어 있으면
    계속 그렇게 나가시고,
    끊는 것도 불편하면 시가 가시고 가서 본인 성격 스타일대로
    하세요. 시어머니가 불만을 갖든말든 난 내 할 도리만
    한다는 자세로...

  • 8. 그라고
    '24.10.28 10:26 PM (70.106.xxx.95)

    시댁이 돈이 있어도 어차피 공평하게 안줘요
    그냥 님 내키는대로 하세요 잘한다고 좋게 보는게 아니라 더 꼬아서 봐요

  • 9. ...
    '24.10.28 10:33 PM (118.235.xxx.221)

    연이 끊어지는게 나을듯요
    저도 두 며느리사이 이간질 하는 시부모
    돈 가지고 자식들에게 장난하는 모습에 정나미 떨어져
    발 끊은지 8년 됐어요
    안보고 사니 미워하는 마음도 생기지 않아 살 것 같더라구요
    남편만 시가 다니고 저에게 어떤 푸시도 하지 않고 이해해 줘서 이렇게 지낼 수 있는거 같아요

  • 10. 아이쿠
    '24.10.28 10:46 PM (124.5.xxx.71)

    노안이 올 정도면 나이도 있으신데요?

  • 11. ㅇㅇ
    '24.10.28 11:18 PM (1.233.xxx.32) - 삭제된댓글

    네 결혼 20년 넘었고 40 후반이네요
    일도 힘들고 몸도 여기저기 아파요
    그래서 예민해진 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시어어님 못마땅한 표정이 자꾸 생각나서 연락도 더 못 하겠어요
    그냥 남편이라도 저를 다독거려주기 바랬는데
    형님보다 못하는 거 인정하고 노력하라는 말이 상처가 되네요

  • 12. ㅇㅇ
    '24.10.28 11:26 PM (1.233.xxx.32)

    결혼 20년 넘었고 40 후반이네요
    일도 힘들고 몸도 여기저기 아파요
    그래서 예민해진 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시어어님 못마땅한 표정이 자꾸 생각나서 연락도 더 못 하겠어요
    그냥 남편이라도 저를 다독거려주기 바랬나봐요

  • 13. ...
    '24.10.28 11:53 PM (211.179.xxx.191)

    노인들 그 전화안부는 포기가 안되나 봐요.
    본인 자식이 매일 전화하면 되는거지 며느리 목소리가 뭐가 반갑다고
    전화를 그리 바라나 모르겠어요.

  • 14. 노안
    '24.10.28 11:55 PM (14.47.xxx.18)

    노안이 올때까지도
    시댁에 소홀하네 무신경하네 그런소리를 들어야하다니
    제가 그 나이인데 신경도 안써요.

  • 15. ...
    '24.10.29 12:26 AM (124.60.xxx.9)

    아들이 효자라서
    시어머니가 기가 아직도 안죽었군요.

    시어머니랑 연끊기면 가정불화의 원인이될테니

  • 16. 하하하
    '24.10.29 1:14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싹싹한 형님이 있어 얼마나 다행 이게요

    저는 편애받는 싹싹한 동서가 있어요

    진짜 진짜 내 아군
    내가 깨닳은거 절대 안가르쳐 줄려고
    시모 저 구박할때 댓거리 안하고 당해주는
    모습만 보여줬어요

    저 따라 시어머니 에게 대들고 독립하면
    안돼잖아요

    싸움은 동서 없을때 다다다닷 싸움 ㅋㅋ
    할말 다하고 이겨먹고 하라는 거 안하고
    (교회다녀라 전화해라)

    손절헸다 말 안하고 그냥 손절침 ㅋㅋ
    내 체면이 깍이나 어르신 체면이 깍이지

  • 17. ...
    '24.10.29 1:26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며느리 입장에서 아쉬운거 1도 없음

    체면이 깍여도 어르신이 깍이지

  • 18. 그냥
    '24.10.29 1:33 AM (211.218.xxx.238)

    무시해버려요
    저도 아예 전화 안 해요
    남편이 매일 하고 찾아가요
    옛날 일 생각하면 13년 정도 안부전화 자주 드리고 한 것도 차고 넘쳐요 나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 목소리 왜 듣고 스트레스 받아요 세상 편합니다 내 정신건강만 생각하고 살아도 모자라요

  • 19.
    '24.10.29 5:27 AM (49.236.xxx.96)

    시댁과 인연이 끊어지는 건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그로 인해서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긴다는 거죠
    벌써 남편이 저리 말하잖아요

  • 20. 영통
    '24.10.29 10:01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자아~ 감정적인 거 내려놓고

    시가와 멀어지면 님이 아쉬운 게 있나요?

    혹시 시가 재산이 많은데 님 때문에 님 남편과 님 아이들이 못 받게 된다거나..

    님이 친정도 없고 외로운 처지라 시가 사람들을 가족으로 여기고 사는데 정서적 안정을 준다든지

    님이 직장 다니는데 시가 도움이 지금 필요한 상황인지...

    님이 무슨 손해인지...연을 이어서 이익은 무엇인지

    솔직히 시가와 며느리는 기본적으로 이익과 손해를 우선으로 보는 게 맞다고 봐요
    핏줄 아니고 이혼하면 남이고 더 모질게 굴 사이거든요.
    이익을 바탕으로 서로 시간이 쌓이고 위해주고 사는 게 맞죠

    서로 위해주고 사는 게 아니리면..
    자신에게 이익 손해 관점에서만 우선 봐 보세요. 이게 심플해요

  • 21. 영통
    '24.10.29 10:05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자아~ 감정적인 거 내려놓고

    시가와 멀어지면 님이 아쉬운 게 있나요?

    혹시 시가 재산이 많은데 님 때문에 님 남편과 님 아이들이 못 받게 된다거나..
    님이 친정도 없고 외로운 처지라 시가 사람들을 가족으로 여기고 사는데 정서적 안정을 준다든지
    님이 직장 다니는데 시가 도움이 지금 필요한 상황인지...


    솔직히 시가와 며느리는 기본적으로 이익과 손해를 우선으로 보는 게 맞다고 봐요
    핏줄 아니고 이혼하면 남이고 더 모질게 굴 사이거든요.
    이익을 바탕으로 서로 시간이 쌓이고 위해주고 사는 게 맞죠

    서로 위해주고 사는 게 아니리면..
    님이 무슨 손해인지...연을 이어서 이익은 무엇인지
    자신에게 이익 손해 관점에서만 우선 보는 게
    이게 심플하지 않을까요?

  • 22. 영통
    '24.10.29 11:27 AM (211.114.xxx.32)

    감정적인 속상함은 우선 내려놓고

    시가와 멀어지면 님이 아쉬운 게 있나요?

    혹시 시가 재산이 많은데 님 때문에 님 남편과 님 아이들이 못 받게 된다거나..
    님이 친정도 없고 외로운 처지라 시가 사람들을 가족으로 여기고 사는데 정서적 안정을 준다든지
    님이 직장 다니는데 시가 도움이 지금 필요한 상황인지...

    솔직히 시가와 며느리는 기본적으로 이익과 손해를 우선으로 보는 게 맞다고 봐요
    핏줄 아니고 이혼하면 남이고 더 모질게 굴 사이거든요.
    이익을 바탕으로 서로 시간이 쌓이고 위해주고 사는 게 맞죠

    서로 위해주고 사는 게 아니리면..
    님이 무슨 손해인지...연을 이어서 이익은 무엇인지
    자신에게 이익 손해 관점에서만 우선 보는 게
    이게 심플하지 않을까요?

  • 23. 그런데
    '24.10.29 1:11 PM (211.114.xxx.199)

    저는 시누이 입장이고 엄마 가까이 살면서 성질이 대단한 엄마에게 매일 전화드리고 있어요 연세가 많아서 걱정되거든요. 이전에 시어머니는 가까이에 살아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찾아 뵈었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남동생 내외는 전화를 아주 가끔 합니다. 두달에 한 번 정도? 생일 명절 포함해서 일년에 열번 내외일 겁니다. 둘이 같이 하고 조카들도 바꿔주고 합니다.
    자주할 필요는 없지만 아주 가끔 시어른의 안부를 묻는 것이 형식적이더라도 예의가 아닌가요?

    내켜서 하는게 아니라 시어른이니까 예의상 드리는 거죠. 그리고 통화를 하다보면 미운정이라도 들더군요.

    저도 우리 엄마에게 전화하는 것도 반감이 있지만....어떤 며느리들은 너무한 것 같아요. 물론 평소에 쌓인 것이 많아서 전화하기 싫곘지만 싫어도 해야 하는 일들이 세상에 많지 않나요?

  • 24. 사실
    '24.10.29 1:24 PM (211.114.xxx.199)

    이러는 저도 엄마 몰래 이민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니 그 스트레스는 이해합니다...하지만 남편분도 힘드실 거에요. 남편도 좋아서 하기 보다는 뭔가 의무감, 책임감을 타고나서 하는 분일거에요. 남편분이 보기에는 님이 인정없어 보일 수 있어요.

  • 25. 흐미
    '24.10.29 1:50 PM (110.70.xxx.72)

    1주일에 2번이나 남편이 간다니 엄청 효자네요 집이 가까운가 직장에서 가까운건가 저런아들 없는데 아들이 너무 잘하니 용심이 또 나는가보죠 근데 와 손주교육까지 왈가왈부에요? 선 씨게넘는데? 아주 자기아들을 판검사의사정도로 키워서 자부심이 엄청난 시모인가요? 님 힘들겠네요

  • 26. 지겹다
    '24.10.29 2:02 PM (175.207.xxx.121)

    그놈의 도리가 뭔지.... 아랫사람 도리는 있고 윗사람 도리는 없나요?

    그렇게 엄마가 좋으면 엄마품에서 평생 살지 왜 결혼해가지고....

  • 27. 애들 교육이란게
    '24.10.29 2:2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인성교육인가요 아니면 입시교육?

    며느리 둘 중 하나라도 싹싹하니 만족해야지
    시어머니가 욕심이 과하신듯

    그리고 남편 혼자 매번 본가를 찾다 보니
    와이프에게 못 하는 부분 인정하고 노력하라고 한마디 한거 같은데

    그게 화가 나고 속상하면 남편과 이혼하든지 말든지 해야지
    시댁과 연이 끊어질거 같다는건 뭔소리인지 .

  • 28. ....
    '24.10.29 3:21 PM (110.13.xxx.200)

    우선 남편ㄴ이 잘못된거죠.
    처가는 1년에 두번가는 주제에 무슨 아내한테 효도를 바랍니까? 어처구니..
    시가는 본인이 1주 두번방문. 매일 전화면 넘치게 하고 있고만.
    남편 정신교육부터 들어가야겠네요. ㅉㅉ
    저희도 남편이 적당히 잘하고 시부모가 하라는거 다하고
    잘하는 편인데도 그렇게 저에게 효도바래다가 연끊겼어요.
    시부모가 나중에서야 후회했지만 남에게 험한 말했으면 끝인거죠.
    자식도 아닌데 그게 없던 일이 되나요. 나이값을 해야지.,.ㅉㅉ
    전 당당했네요. 할만큼 했고 맞춰줄만큼 맞춰줬어요.
    안부전화는 강요하니 안내켜서 안했어요. 왜해야하죠???
    누가 보면 재벌집이랑 결혼한 줄..ㅉㅉ
    시부모에게 효도하려고 결혼한 거 아니니까 선넘는 건 잘랐어요.
    서로 할만큼 적당히만 하면 되지 뭘그리 효도받아ㅊ먹으려고 난린지... ㅉㅉ

  • 29. 훨~
    '24.10.29 4:04 PM (58.234.xxx.237)

    아무리 양보하고 잘해줘봤자예요.
    자기들 필요에의해 사용하려고만들고.
    인간적으로 행복하게 잘 지내라고해주진 않아요.
    내가 자기들이 부리는 사람인줄 알아요.
    우리집은 자기들이 많이 잘못하니 다가오지도 못해요. 맘아프게.

  • 30. 시집살이는
    '24.10.29 4:28 PM (218.48.xxx.143)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가 진리네요.
    원글님 인생 길지 않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원글님이 하고 싶은대로 사세요.
    윗분들 말대로 잘해드려봐야 당연한걸로 압니다.
    그리고 저런 시어머니 재산 있어봐야 큰아들 다~ 줘요.
    둘째아들, 며느리 잘하면 둘째도 줄거 같나요?
    부려만 먹고 땡입니다.
    시집은 멀리하고 내가 노력해서 일군거 갖고 사는게 맘편해요.

  • 31. fly
    '24.10.29 5:35 PM (1.235.xxx.138)

    시집이랑 연끊은 40후반인데요
    끊을만하네요 원글님
    뭐 그정도 결혼년차면 무서울게 없지않나요?

  • 32. ㅡ,ㅡ
    '24.10.29 5:47 PM (124.80.xxx.38)

    남편에게도 그리말하세요.
    나도 말나와서 하는말인데 당신은 우리 부모님께 잘했는지 되돌아보고 스스로도 아니다싶으면 더이상 내게 잘해라 마라 하지않았으면 좋겠어. 라고요.

  • 33. ....
    '24.10.29 6:36 PM (114.202.xxx.53)

    질해주는 것도 없고 힘들게만 하는데
    연 끊기면 오히려 잘된거죠

  • 34. 글읽는데
    '24.10.29 6:46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조선시댄줄 알았네요
    매일 문안인사에 어머님 어머님
    많이 쳐지는 결혼인가 왜이리 저자세인가요
    남편도 친정에 못하는 부분 인정하고 노력하는 중이겠죠?

  • 35. ㅎㅎ
    '24.10.29 7:09 PM (73.148.xxx.169)

    남편이 처가에도 매주 전화 하나요???
    시누이 입장에서 글쓰는 분들은
    본인 핏줄에게나 요구하세요.
    뭐 그리 며느리 도리 운운인지 정말.

  • 36. 싹싹...
    '24.10.29 7:56 PM (124.53.xxx.169)

    그냥 면전에서라도 싹싹한 연기를 하라는 거네요.
    강요하면 정말 더더더 질리고 싫은게
    억지 싹싹
    억지 안부전화 ...
    늙을수록 집착하게 되는걸까요?
    솔직히 그렇게 될까봐 무섭네요.

  • 37. ..........
    '24.10.29 8:26 PM (58.29.xxx.1)

    저희 남편은 일주일에 한번씩 꼭 자기집에 가는데요.
    이미 내용을 다 들어서 저는 전화해봐야 할 말이 없더라고요?
    어차피 다 아는 내용이고
    시어머니도 저한테 궁금한거 남편한테 들으실 거고요.
    그것도 다 허례허식이고 가식이죠.
    건강이나 거기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나
    다 아는데 전화해서 모르는척 물어보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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