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이라는데
중국도 미분양 쌓이는데 옆에다 또 때려짓고 빈집 천지 슬럼화 울나라도 그리될까 두렵네요
인구도 팍팍 주는데
저 지역이 특히 그래요
대신 다른 구로 이동한 거예요.
인구감소
일자리×(젊은 애들이 서울로 서울로)
지방대는 외국인 학생들 없음 운영이 안됨.
그리고
묻지마 국힘 지지
저리 낡았는데 누가 들어오겠어요? 어느정도의 건물이면 몰라도 무너질듯한 마치 70년대 풍경같기도한...저런곳에서는 그 누구도 못삽니다.
부산 시장 잘못뽑았잖아요...일자리 다 내쫒는 정책 핀 시장잘못이죠...
김경수 전지사 일잘해 지방 살리고 일자리 창출 계획 막 세우는데 잡아 쳐놓고 죄다 부울경은 국짐이 처년만년 해먹으며
지방 다 죽는다고 난리..
다른 도시는 더합니다.
엑스포29표받고도 퐁피두미술관 유치하려고 삽질중입니다.
대전도 집 많이 짓고
2,3년전 입주한 아파트들 빈집 많이 있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달동네라 옛날부터 나올려고 기를 쓰는 지역입니다
달동네 이미지 때문에 돈만 있음 이사가고 싶지만 영도할매가 영도를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는 전설이 있어서 이사도 예전에는 밤에 몰래 했어요 흰여울 마을 이런곳이 달동네잖아요
특성을 모르니 이런 댓글이 달리고 정치적인 댓글이
달리죠. 서울도 달동네 빈집있을걸요
영도는 부산이지만... 좀 외졌다고 해야하나? 고립이라 해야하나?
그렇습니다.
사람 넘쳐나고, 부산 중심부가 활력이 넘칠때야 영도라도 들어가 살았지..
지금은 중심부는 이미 쇠락이예요.
사람 많은 곳은 해운대 광안리 기장 등으로 다 빠지고, 그쪽만 개발하다보니..
구도심은 슬럼화 진행중입니다.
구도시 근처에다 접근성 떨어지는 영도는 더 그렇죠.
그래도 지금 관광지로 발전했죠
30년전만 해도 달동네 섬이였어요.
부산시내에서 다리로 들어가는 섬같은 곳이라 그런듯해요
영도는 무척 외진곳이고 일자리가 없으니 당연해요.
해우대도 반여동 외진곳은 초등 폐교됐어요.
초입쪽 유치원도 폐교했구요.
부산의 문제는 일자리에요.
해운대 송정 광안리야 관광유입이 많아서 장사해서 먹고산다해도
나머지는 일자리도 없고 일거리도 없어서
젊은 애들도 다들 서울로가요.
해운대 엄마들 지인도 애들 서울로 보내야하니까
오피스텔 미리하나 사두는거 어떨까 생각하는 사람도 꽤있어요.
진짜 중견기업도 서울이랑 임금 자체가 달라요. 되게 적어요!!
영도가 교통이...저 77년생인데 친구중에 영도 사는 애들은 놀다가 집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택시를 잡으면 기사님들이 나오는 사람이 없다고 태워 주지를 않아요 영도는 원래 살던 사람만 살고 밖에 있던 사람들은 안 들어가요. 젊은 사람들은 결혼이 영도에서 탈출하는 기회구요.
그래서 아마 그럴 거예요
제 주위에도 영도로 이사가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다 구도심에 오래된주택들
피난민들이 갑자기 와서 질서없이 형성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