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내봐
그게 니가 할수 있는 최선일거야
하는 사람은 뭘까요ㅠㅠ
사직서 내봐
그게 니가 할수 있는 최선일거야
하는 사람은 뭘까요ㅠㅠ
나한테 징징거리지마
나는너의 감정 쓰레기통하기싫어
냉정한 현실을 알려주려는 거 아닐까요?
전 저 조언 마음에 들어요.
힘든 이야기 주변사람에게 하지 말래요.
95%는 관심도 없고
5%는 심지어 좋아한다네요.
뭘 기대하세요......그정도면 담백하게 대답해준 듯 합니다.
영혼없는 위로보다는 낫네요.
절이 싫고 힘들면
스님이 떠나는거야.
견디거나 그만두거나!!!
방법은 없으니 나한테 징징거리지마.
저는 늘 회사를 다니면, 집을 나서기전 가면을 썼어요^^
절대 힘들다, 그만두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어요,
그런 말은 한번 하면 두번이 되고, 세번이 될수있어요,
나중엔 그 동료중의 누군가가 윗상사에게 말을 하게되고,어쩌다가 원치않는
송별회가 열리고 회사동료와 상사들의 박수갈채에 떠밀려 퇴사하는 경우도
있던 사람도 봤어요.
정말 답답하고 힘들땐, 일기에 쓰면서 그 하루를 흘려보내는거에요.
나한테 징징거리지 말란 이야기.
님 입맛에 안 맞나 보네요.
원치않은 징징징 그만 듣고 싶었나 봅니다.
옛날 생각납니다.
남편은 회사 욕을 집에 와서
제 귀에 피가 나올정도로 했어요.
저는 몇년째 되던 어느해부터인가
당신이 살아야겠으니 회사 그만다니라고 했어요.
이 푼수가 그걸 또 자기 동료들한테 말합니다.
내 아내는 철이 없어서 회사 그만다니라고 했다고...ㅠ
지금 생각해보면
"나한테 너 힘든거 그만 말해!"의 완곡한 표현이였던거였어요.
듣는것도 지치더라구요.
징징거리지 마라죠.
더더욱 회사동료에겐 하면 안되요.
혹시라도 구조조정 시기되면
암묵적 일순위입니다.
그사람이 누구인지 평소 나와 어떤관계에 있는 사람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나한테 징징거리지 말란 이야기2222
제 주위는 그만 두고 싶다고 주변에 얘기하면 다들 진심으로 받아들여요
남자든 여자든 징징대거나 빈말 같은 거 안해요
그런 말하면 며칠 내로 여기저기서 이직 제의가 오고 괜찮은 자리 있으면 소개 들어와요
우와 5%좋아하는거 맞는듯..
제가 불만많고 징징 스타일이었는데
40대와서 말하는것도 귀찮아서 일얘기 잘 안하기 시작했는데
그랬더니 요즘엔 잘 다니네 무슨일 없는거야?
몇명이 이렇게 시작하는거 보고 이제 잘 얘기 안해요.
메모장에 장문을 쓰거나 운전하면서 노래 크게틀고 욕합니다.
일이힘들지 않은 직장이 있을까요...?
전 어디든 다 힘들거라 생각해서
힘들다 하소연 20초를 안 넘깁니다.
힘들어 저절로 말 나올 때는 간단히
와우... 힘들었다. 다시 화이팅! 정도만 내뱉어요.
듣는 상대가 사직서 농을 할 정도면 원글은 상당히 많이 하소연 하는 타입이신 것 같아요.
저도 허구헌날 하소연만 하는 사람 말은 듣는 척 하거나, 그랬는데도 반복적으로 그러면 딴 일 해~ 라고 합니다
ㅋㅋ 전 세게 말했어요. 아침부터 그런 말하지말라고 ...
한번이건 두번이건 상대 생각안하는 거예요.
딴일해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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