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는 예약이 안 되고
펌이나 염색 손님 해주면서
짬짬히 해주는 곳이 많아요.
예약 버튼에 커트는 아예 없는 곳이 많고요.
커트 손님은 돈 안 된다고 무시하나 봐요.
아니면 커트는 자신이 없는 걸 수도 있고요.
미용 기술 배울 때 순서가
펌
염색
커트 순이래요.
커트는 예약이 안 되고
펌이나 염색 손님 해주면서
짬짬히 해주는 곳이 많아요.
예약 버튼에 커트는 아예 없는 곳이 많고요.
커트 손님은 돈 안 된다고 무시하나 봐요.
아니면 커트는 자신이 없는 걸 수도 있고요.
미용 기술 배울 때 순서가
펌
염색
커트 순이래요.
커트가 돈이 안 되잖아요. 커트 잘하는 미용사 드물어요.
커트가 젤 힘들어요
실력이 안돼서 그러는건 절대 아니고요
오히려 그냥와서 기다리는 남자손님 신입 미용사가 하는경우 많아요
남편도 큰미용실 커트 예약도 안되고 가면 한두시간 가다렸다 자르는건 기본이라 머리다를때만 짜증내더라고요
커트손님 홀대하는곳 많아서 리뷰쓸 수 있는 네이버로
예약해서 가요
염색, 펌 안해서 머릿결 손상도 없고 새치도 몇가닥
정도라 미용사들도 저한테 뭘 권하지를 못해요
커트만 하는 미용실이 생기면 좋겠어요.
온갖 화학물질 사용 안 해도 되고
미용사 본인 건강에도 좋을텐데 말이죠.
저희 동네 미용실은 커트만 해도 월세 낸다고 미용실 원장님이 그러긴 하더라고요.
커트가 제일 어려운거 맞아요.
미용사 지인이 커트가 제일 어렵고 남자커트가 더 어렵대요.
커트는 모질 얼굴형 모류 고객이 희망하는 스타일 다 고려해서
그걸 구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하는데
여자머리는 그래도 길이가 있으니 모류가 가려지기도 하는데
남자컷트는 잘하고 못하고 금방 보인다고
여기 지방이고 파리 날리는 미용실 많은데도
컷트하러 왔다면 싫은티 내더라구요 단발컷이 어렵나?
근데 남자컷트는 또 잘만 받더라구요
커피도 타주면서
기분 나빠서 미용실 안가고 유튜브 보면서 셀프로 자름
미용실에서 자른거보다 나음
저는 지금까지 커트 잘하는 미용사는 딱 한 명 봤어요.
커트는 금손만이 잘 할 수 있는데 진짜 드무네요.
긴 머리는 제 머리 제가 자를 수 있는데
이제는 단발이라 제가 하기 어려워서 커트 잘 한다는 곳 찾아다녔는데 다 그저그랬어요.
밸런스 못 맞춰주는 곳이 더 많았고요.
제가 다녀보니 단발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남자 머리는 이발기로 대충 하면 되는데
단발은 좌우 밸런스 맞추는 거 아무나 못 하는 듯요.
제가 맘에는 미용실이 없어서 항상 바꾸는데 가는미용실 마다 이전 미용실에서 머리를 이상하게 잘라놨다고 해요.ㅎㅎㅎ
저도 단발컷만 주로 하는데 컷트만 하면 눈치 보이더라구요 ㅜㅜ
3 만원 넘는데 가세요
그리고 펌히면서 컷트 잘하는데서 하면 커트 오래 가요
제가 맘에는 미용실이 없어서 항상 바꾸는데 가는미용실 마다 이전 미용실에서 머리를 이상하게 잘라놨다고 해요.ㅎㅎㅎ
-> 진짜 공감이에요!
저희집에서 하셨어요??
라고 쓰고
제가 이따우로 해놨다고요??
라고 읽음
근데 다음 미용실에 가면 비슷한 반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