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보자용 골프채는 뭘로 사면 되나요?

골프 조회수 : 815
작성일 : 2024-10-28 15:52:16

당근에도 초보용은 잘 없던데

뭐사면 되나요?

일단 레슨만 받을 건데 풀세트로 사나요?

IP : 117.111.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8 4:04 PM (121.150.xxx.137)

    딱히 초보자용 클럽이라는 건 없어요.
    일단 레슨만 받으신다면 골프장에 구비해놓은 7번 아이언으로
    한 달 정도 먼저 연습하시고요.
    적성에 맞고 재밌다 싶으면 본인의 힘이나 여러가지 고려해서
    프로와 의논해보시고 대충 몇 가지 염두에 둔 후
    매장에서 시타도 해보시고 사면 좋아요.
    요즘은 시타하는 데서 컴퓨터로 분석 해주는 곳도 있더군요.
    그리고 요즘 좋은 풀셋 중고로도 많이 나온다고 하니
    내가 사고자하는 클럽 새것 같은 중고 나오면 사는 것도 괜찮아요.
    초보라고 덜컥 싼 걸로 풀셋 산 사람들 꼭 다시 바꾸더라구요.

  • 2. 골프
    '24.10.28 4:17 PM (211.213.xxx.42)

    그만 두실 거 아니시면 적당한거 아니면 좋은거 사세요.

  • 3. .......
    '24.10.28 4:48 PM (106.245.xxx.150)

    여성용은 무조건 젝시오
    그만 두거나 클럽 바꾸실때 중고거래가 잘되요
    남성용 클럽과 다르게 다른 브랜드들은 중고가 방어가 잘 안되는데 젝시오는 그래도 잘되는편이랍니다

  • 4. 그린
    '24.10.28 5:04 PM (211.226.xxx.57)

    7번만 사시거나 골프장에 구비된게 있으면 그거로 연습하세요 생각보다 골프가 하다 그만두는 경우가 진짜 많거든요 덜컥 골프세트 사면 후회합니다. 저도 십여년전에 세트로 다 사놓고 레슨받다가 도무지 못치겠어서 그만뒀는데..결국 이제야 다시 배우면서 그때 골프채가 무거워서 다시 샀어요. 이백만원 날린거죠. 십년 넘은 채라 그런지 팔리지도 않아요

  • 5. 네네
    '24.10.28 5:46 PM (118.235.xxx.78)

    일단 연습장 채로 더 쳐보세요
    골프가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는데 흥미 없는 사람은 또 흥미가 안생기더라구요 정말 예민하고 성격 버리는 운동이기는 해요 그래서 다들 밀당하느라 빠지는거 같구요
    일단 연습장 채로 하시다가 정말 할거 같다 싶으면 풀세트 나오는 레바나 피오레나 솔레어 같은 백만원 풀세트로 치시다가 일년반에서 이년 정도 치시고 스윙 잡혔다 싶을때 계속 할거같다 싶을때 피팅 하시고 사시는거 추천합니다
    중고채는 비추하구요. 전 솔레어 새거 샀는데 너무 가벼워서 다른채 구해서 쓰다가 거의 안쓴 채인데 남편 상사분 와이프가 골프 시작한다해서 무료로 드렸거든요. 정말 거의 비닐만 뜯은거였는데 치시다가 7번 아이언이 부러졌다고 원래 그랬냐고 하는데 공짜로 준것도 큰 선심으로 준건데 그말 들으니 빡치더라구요. 중고는 사지도 팔지도 말아야겠다 싶던데요

  • 6. ㅇㅇ
    '24.10.29 2:33 PM (218.156.xxx.121)

    어차피 비닐 뜯으면 중고채에요
    자기한테 맞을지 모르니 몇번 써보고
    중고로 바꾸고 바꾸고 많이들 그래요
    연습장 채로 계속 하시다 필요하시면 사세요
    여자들은 젝시오가 제일 잘나가요
    나중에 바꾸더라도 중고거래도 잘 됩니다
    저도 젝시오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다른 거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812 이마트 쓱데이 크게하네요 11월1일~3일 7 세일 2024/10/28 5,752
1641811 신분당선동천역 4 동천역 2024/10/28 1,307
1641810 삶을 연장시켜준다면 7 gfsa 2024/10/28 1,636
1641809 왜 겨울코트는 벨트 디자인만 많을까요? 10 .. 2024/10/28 2,214
1641808 8년 만에 이사 5 개미지옥 2024/10/28 2,040
1641807 철없는 이야기 18 무명 2024/10/28 4,115
1641806 사는게 왜이리 재미가 없죠.. 14 000 2024/10/28 4,889
1641805 미용실 커트는 예약 자체가 안 되는 곳 많네요 12 직업의식 2024/10/28 2,865
1641804 파김치는 시어져도 뭘 만들어 먹을수는 없죠? 27 고민 2024/10/28 2,539
1641803 tv 수신료 이미 부과된 것은 무조건 내야하아요? 5 ㅇㅇ 2024/10/28 748
1641802 [국정감사]복지부 저격수 김선민! 4 ../.. 2024/10/28 834
1641801 [1만 시간의 법칙] 함께 시작해요 27 ㅡㅡ 2024/10/28 3,477
1641800 중3 내신공부 문의드려요~ 5 중3 2024/10/28 769
1641799 미용실 종사자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4 컬러메니큐어.. 2024/10/28 1,526
1641798 尹 "살상무기 유연하게 검토"…러 전선, '남.. 15 2찍들 자진.. 2024/10/28 2,052
1641797 KTX 안에서 50대 여자들 37 에티켓 2024/10/28 29,494
1641796 초보자용 골프채는 뭘로 사면 되나요? 6 골프 2024/10/28 815
1641795 오래된 금들 팔고 왔어요 5 영영 2024/10/28 4,258
1641794 한식 밑반찬 위주 식단 7 식단 2024/10/28 2,381
1641793 정년이 체크저고리 입고 싶어요. 4 . . 2024/10/28 1,667
1641792 조카 결혼식때 신혼여행 용돈도 따로 챙겨주셨나요? 16 결혼 2024/10/28 2,749
1641791 고2딸 쓴 엄마예요. 26 고2딸 2024/10/28 4,680
1641790 명태균 단독 인터뷰 3월 10일 투표했다면 이재명 당선 5 명태균 2024/10/28 2,064
1641789 아토피 청소년 샴푸 추천해 주세요 3 각질놉 2024/10/28 415
1641788 이런 가방을 뭐라고 하나요? 4 혹시 2024/10/28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