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결혼식때 신혼여행 용돈도 따로 챙겨주셨나요?

결혼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24-10-28 15:46:01

곧 조카 결혼식인데..축의금은 당연히 빵빵하게 하고 신혼여행 가는데 용돈도 따로 챙겨주셨나요?폐백은 안합니다

IP : 117.123.xxx.2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8 3:47 PM (61.254.xxx.115)

    조카랑.얼마나 친밀한지에따라 달라요 전 안친해서 안줬어요

  • 2. 집집마다
    '24.10.28 3:48 PM (61.43.xxx.232)

    다 다르고 형편대로 하심 될것같아요
    이것도 82 단골 질문인데
    답도 여러가지..

    전 그냥 좀 나눠서 신혼여행비 줬어요

  • 3. 저는
    '24.10.28 3:50 PM (49.165.xxx.150)

    저는 조카가 둘이고 물고 빨고 아주 이뻐하는 사이입니다. 축의금을 혼주인 언니에게 보내지 않고 조카 계좌로 바로 보낼 생각입니다. 한 2천~3천만원 줄 계획이거든요. 이걸로 신혼여행 다녀오라고 말할 생각입니다.

  • 4. 저는
    '24.10.28 3:5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축의금은 똑같이 100씩.
    착한 조카에게만 신혼여행비 따로 줬어요. 달러로...
    아직 결혼 안한 조카가 4명 있는데 그 중 1명만 달러로 용돈 줄거예요.

  • 5. ..
    '24.10.28 3:51 PM (61.254.xxx.115)

    시누이도 엄청 얄미운 스타일이라 축의금도 최소한만 했음.

  • 6. ㅇㅇ
    '24.10.28 3:52 PM (211.223.xxx.133)

    차라리 축의금을 혼주와 조카에게 각각 보내세요
    조카도 자기한테 축의금 직접 주면 좋아할거에요

  • 7. 헉~
    '24.10.28 3:53 PM (118.235.xxx.24)

    축의금 2-3천
    댓글만 봐도 외가랑 외 친한지 알겠네요
    시가는 얄밉고
    친정은 애틋하고 ㅎㅎ

  • 8. ㅇㅇ
    '24.10.28 3:54 PM (211.235.xxx.23)

    시조카 친정조카애들 신행비
    30만원 씩 따로 챙겨줬는데
    작년 딸애 결혼 때 아무한테도 못 받았네요
    저는 부조금 ( 백만원) 줬으니 안 줘도 된다고 말렸는데
    남편이 고집부리고 준거였거든요

  • 9. 조카
    '24.10.28 3:54 PM (39.119.xxx.125)

    조카 1명 이면 몰라도, 여러 명이면 때마다 공평하게 줄수있으시면야...

  • 10. ..
    '24.10.28 3:55 PM (61.254.xxx.115)

    신행비랑 절값 챙겨준거는 못받는다 생각하고 줘야되요

  • 11. ㅁㅁ
    '24.10.28 4:12 PM (118.217.xxx.50)

    저는 따로 줬어요
    예전에는 폐백때 받은 봉투로 신혼여행때 용돈 썼지만 요즘은 폐백 안하기도 하고 작은엄마(=저요 ㅎㅎ) 한테 용돈 받으면 기분 좋으니깐 따로 미리 카카오페이로 보냈어요
    용돈이니깐 줘도 되고 안줘도 되는거니깐 맘 가는대로 하세요

  • 12. 그게
    '24.10.28 4:21 PM (14.55.xxx.141)

    피는 진하다는거 실감하는게 조카들 결혼할때 같아요
    친정 조카들은 축의금만 하기 서운해서 남편 몰래 얼마라도 꼭 넣어주곤 합니다
    제가 결혼 전 태어난 조카들이라 물고빨고 해서 자식같아요

  • 13. ..
    '24.10.28 4:27 PM (112.152.xxx.33)

    전 양가 조카들이 많아요
    100만원으로 기본으로 해요
    첫 조카 결혼에 축의 70하고 조카에게 30만원 용돈 줬어요
    축의금이 조카에게 가는 건 아니니까요

    형제들 중 제게 유독 잘챙겨주는 형제와 조카가 있는데 거긴 나중 조금 더해줄 생각이예요

  • 14. 우리조카들
    '24.10.28 4:41 PM (121.162.xxx.227)

    여덟이나되고 이제 초등학생들이지만
    2~3천씩 안줄거같네요
    동생들 봐서 100정도?

  • 15. 안줬어요
    '24.10.28 4:49 PM (218.48.xxx.143)

    결혼식때 축의금 100 내고, 애 돌잔치때 30 주고요.
    양가 조카가 4명씩 8명인데, 그 정도면 됐다 생각합니다.

  • 16. **
    '24.10.28 4:54 PM (182.228.xxx.147)

    댓글 읽다보니 이 "물고 빨고"란 표현은 누가 언제 왜 쓰기 시작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 쓰지 않는 표현이라...
    다른 나라에도 이런 비슷한 표현이 있을까나...?

  • 17. ㅇㅇ
    '24.10.28 5:05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ㄴ 옛날부터 많이 쓰던 표현인데 저도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
    궁금해요
    비슷한말로 너무 예쁘면 깨물어주고 싶다고 하잖아요

  • 18. 으싸쌰
    '24.10.28 5:46 PM (218.55.xxx.109)

    저희는 했어요
    폐백 안받는 대신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517 사십대후반 이나이에 메이크업자격증 4 레몬티 2024/10/28 1,202
1642516 사별한 남동생의 심리 53 누나 2024/10/28 27,115
1642515 요즘 치과는 스켈링 공장이네요 17 ........ 2024/10/28 6,589
1642514 틈만 나면 주물러 달라는 남편 24 주물팬도 싫.. 2024/10/28 4,723
1642513 정년이 문옥경 보고 생각나서 14 @@ 2024/10/28 4,952
1642512 오시장빽으로 유학 한다는 5 이게정말 2024/10/28 2,247
1642511 뷔페 추천 좀 해주세요 8 뷔페 2024/10/28 1,376
1642510 전업주부님들 염색 때맞춰 하시나요? 36 뿌염 2024/10/28 3,972
1642509 전화!) 건희 감빵가는 거 막을려고 전쟁일으킬려고 3 ........ 2024/10/28 2,518
1642508 미혼은 돌싱 만나면 인생 조집니다 39 Oooo 2024/10/28 18,236
1642507 히말라야핑크솔트 8 호야수금 2024/10/28 2,142
1642506 이마트 쓱데이 크게하네요 11월1일~3일 8 세일 2024/10/28 5,738
1642505 신분당선동천역 4 동천역 2024/10/28 1,296
1642504 삶을 연장시켜준다면 7 gfsa 2024/10/28 1,618
1642503 왜 겨울코트는 벨트 디자인만 많을까요? 10 .. 2024/10/28 2,198
1642502 8년 만에 이사 5 개미지옥 2024/10/28 2,017
1642501 철없는 이야기 19 무명 2024/10/28 4,093
1642500 사는게 왜이리 재미가 없죠.. 14 000 2024/10/28 4,860
1642499 미용실 커트는 예약 자체가 안 되는 곳 많네요 12 직업의식 2024/10/28 2,829
1642498 파김치는 시어져도 뭘 만들어 먹을수는 없죠? 27 고민 2024/10/28 2,512
1642497 tv 수신료 이미 부과된 것은 무조건 내야하아요? 5 ㅇㅇ 2024/10/28 708
1642496 [국정감사]복지부 저격수 김선민! 4 ../.. 2024/10/28 821
1642495 [1만 시간의 법칙] 함께 시작해요 27 ㅡㅡ 2024/10/28 3,441
1642494 중3 내신공부 문의드려요~ 5 중3 2024/10/28 752
1642493 미용실 종사자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4 컬러메니큐어.. 2024/10/28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