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상사분 장인어른이 연세가 많으셔서 병원에 계시는데
돈이 너무 드나봐요
힘들다고 너무 한탄하시는거에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장인어른이 모아두신돈이 전혀 없으시냐
나중에 상속으로 받는거보다(다른형제들은 병원비를 안낸대요.그런데 상속때 갑자기 나타나서 엔분의일하면 억울하지않겠어요? 그런의미로) 본인병원비를 장인어른예금등에서 처리하는게 좋지않겠냐 했어요
그랬더니 처갓집어른들은 기부를 많이 하시는분들이래요
지금도 기부하고 있대요...알고봤더니...교회에 기부를........
회사상사분도 교회다니는 분이라 그런지 그건 괜찮은가봐요
교회도 참 양심없다......하기사 자기아들딸 유학보내려면 돈 필요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