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과서가 국민적 합의도 없이 진행되어도 될 사안인가요
교육은 한국을 지탱할 가장 중요한 주춧돌인데 걱정만하고 바라만 보고 있어야할까요
정말 걱정이 태산이네요
디지털교과서가 국민적 합의도 없이 진행되어도 될 사안인가요
교육은 한국을 지탱할 가장 중요한 주춧돌인데 걱정만하고 바라만 보고 있어야할까요
정말 걱정이 태산이네요
아동 보호법, 학생 인권 조례, 디지털 교과서, 학종 수시 등 뭔가 겉으로는 진보적인 가치를 추구한 교육정책들이 목표로 했던 좋은 방향의 변화보단 결국 부작용만 더 크고 공교육은 망가져 버린 것 같아요. 요새 교육 무너진 걸 보면서 아이러니라는 생각만 들어요. 디지털 교과서는 애들 머리를 더더욱 멍청하게 만들겠죠. 항상 큰 방향만 정해놓고 이게 옳으니 무조건 빨리 가자며 반대 의견 묵살하고 폭주 열차처럼 돌진하다 다 망하는 패턴. 방향과 속도보다 중요한 건 디테일과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에요.
디지털 교과서 최악이에요 ㅜㅜ
학교는 지식습득만 하는 곳이 아니에요
전인교육인데
철학이 없는 교육이 가당치도 않은걸 저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 모르니
학교랑 교사들은 준비도 안되어 있어요 ㅜㅜ기가 찹니다
완전 반대
점점 이상해지는 공교육
누가 먹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