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에 53키로
겉으로 보면 살집있어 보이는 정도는 아닌데
유독 뱃살만 도드라지는 게
바지 사이즈도 애매하고
안되겠다 싶어 소심하게 식단도 줄여 보고
걷기도 한시간 해서 2주만에 3키로 빼긴 했어요.
근데 소변 볼 때 찌릿 빈뇨감 있어 비뇨기과 갔더니
방광염이래요ㅠ
갑자기 생활패턴 바뀌면 면역 떨어져서 올 수 있다고
잘 먹고 푹 쉬라고..ㅠㅠ
방광염도 약 삼일째인데 이게 신경성인지 뭔지
계속 신경쓰이는 게 빈뇨감이 여전하네요.
다음 방문때는 방광초음파도 해보자고 하시는데
이거 꼭 해야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