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ㅁ
'24.10.28 8:33 AM
(112.216.xxx.18)
저희집 딸 셋은 전혀 닮은게 없는 셋다 부모를 조금씩 다르게 닮았음.
이게 신기한가요?
2. ..
'24.10.28 8:34 AM
(175.126.xxx.70)
둘이 공통점이 조금은 있어야 되는데
정말 하나도 안닮았어요. 입맛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윗님은 안 신기할수도 있죠. 저는 신기하다구요 ㅋ
3. ...
'24.10.28 8:35 AM
(61.39.xxx.133)
예전에 안녕하세요 라는 프로그램에 그런 형제 자매들 종종 나왔어요
4. 굳이
'24.10.28 8:37 A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둘째가 공부 잘해서 좋은 학교 다닌다는 말을 쓴거보면 둘째 공부 못 했으면 큰애만 편애했을거 같은..
5. ㅇㅇ
'24.10.28 8:39 AM
(118.235.xxx.86)
외모 얘기하는데 성적은 필요없죠
둘째가 공부 잘해서 좋은 학교 다닌다는 말을 쓴거보면 둘째 공부 못 했으면 큰애만 편애했을거 같은..
그 부분 빼고 딸들 묘사한것만 봐도 첫째한테
애정이 넘치는것 같아요
6. ㅎㅎ
'24.10.28 8:40 AM
(222.102.xxx.75)
-
삭제된댓글
저희집 같아요
저랑 언니가 그랬는데
저희 애들이 그렇게 달라요
둘 다 나름의 이쁨으로 이쁘죠 ㅎㅎ
저랑 언니는 이제 50 넘어가니
얼핏 닮은 구석이 묻어나와요
원글님 애들도 저희 애들도 나중에 그럴테죠
편애 어쩌구는 무시하세요
관심법이야 뭐야
굳이님은 그럼 로또번호도 찍어보세요
7. ㅎㅎ
'24.10.28 8:41 AM
(222.102.xxx.75)
저희집 같아요
저랑 언니가 그랬는데
저희 애들이 그렇게 달라요
둘 다 나름의 이쁨으로 이쁘죠 ㅎㅎ
저랑 언니는 이제 50 넘어가니
얼핏 닮은 구석이 묻어나와요
원글님 애들도 저희 애들도 나중에 그럴테죠
편애 어쩌구는 무시하세요
관심법이야 뭐야
118님은 그럼 로또번호도 찍어보세요
8. ..
'24.10.28 8:41 AM
(175.126.xxx.70)
외모도 다른데 똑같은 환경에러 키웠는데
누구는 독서를 너무 싫어하고 누구는 독서광이고..
그것도 다 다른 점이니까요.
자매끼리 사이 좋고.. 엄마랑도 사이 좋습니다~
9. ..
'24.10.28 8:42 AM
(223.33.xxx.229)
또 또 원글이 가볍게 올린글에 나노로 분석해서 본인 감정 이입해서 비판해대는 댓글 올라오네요. 진짜 답도 없다..
10. ...
'24.10.28 8:44 AM
(61.39.xxx.133)
원래 자식은 똑같은 환경에서 키워도 아롱이 다롱이입니다 그건 당연한 거
11. ㅇㅇ
'24.10.28 8:44 AM
(118.235.xxx.24)
그냥 읽으면서 바로 느껴진거 썼을 뿐 무슨
나노분석씩이나.
12. 진짜
'24.10.28 8:45 AM
(1.227.xxx.55)
신기하네요.
엄마,아빠는 어때요?
13. ..
'24.10.28 8:48 AM
(175.126.xxx.70)
엄마아빠는 두딸의 중간이에요.
부부가 둘다 평균키 평균외모 평균두뇌
성격도 적당히 외향적도 내향적도 아니고요
어릴때부터 첫째는 손잡아 달라 안아 달라 난리
둘째는 걸음마 하기 전부터 혼자 걷겠다 혼자 하겠다
완전 독립적이었고요
14. 저도
'24.10.28 8:51 AM
(182.221.xxx.15)
자매인데 전 뚱뚱에 동그란 얼굴, 동생은 마르고 긴 얼굴형이예요.
비슷한 건 키와 하비라는거 정도?
예전에 마르고 길쭉한 초초초초초 미남 오빠를 본 적 있는데 여동생이 참 안이쁘고 뚱뚱했던 경우도 기억나네요.
15. 유전자가
'24.10.28 8:51 AM
(222.106.xxx.184)
월등히 좋은 유전자가 첫째에게 몰아서 가던지
아니면 안좋은 유전자가 첫째에게 몰아서 가던지
그런 식이더라고요.
주변에 보면...
16. 첫째는
'24.10.28 8:51 AM
(211.234.xxx.248)
엄마, 둘째는 아빠 성향이 또는 반대로. 각각 부모의 유전자겠죠
제가 봤을땐 모 아니면 도 로 중간은 없는거 같아요. 책을 좋아 하거나 아예 책을 읽지 않거나..
17. 바람소리2
'24.10.28 8:54 AM
(114.204.xxx.203)
엄마 아빠 한쪽씩 닮은건가요
18. ㄹㄹㄹ
'24.10.28 8:54 AM
(211.34.xxx.79)
근데 젊을땐 안닮은거같아도 나이들면서 주름지고 눈쳐지고하면서 자매는 얼굴이 닮아가요. 딱봐도 아! 자매구나 해요
19. ㅇㅇㅇ
'24.10.28 8:59 AM
(211.234.xxx.92)
송중기랑 여동생.
20. 나무크
'24.10.28 9:02 AM
(180.70.xxx.195)
저희 네자매도 다 달라요~신기하죠?ㅎㅎㅎ 누구는 극도로 부지런하고. 누구는 극도로 게으르기도하고 . 극도로 미니멀 극도로 맥시멀. 키도 그렇고 생긴것도. 같은학교 다녔지만 말안하면 자매인걸 아무도 몰랐고요 ㅎㅎㅎ 성향이 이렇게 다른데 그래도 다들 사이좋은거보면 신기하고요ㅎㅎㅎㅎㅋㅋㅋㅋㅋ
21. 좋은
'24.10.28 9:29 AM
(118.235.xxx.237)
유전자 한자식 몰빵이 아니라
미모와 지성을 각각 나눠 가졌으니 그 특성 살려서
살면 되니 얼마나 좋아요.
서로 안가진 외모와 학벌로 질투 안하니 아이들이
심성도 좋은거잖아요^^
너무 달라서 웬수같은 자매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22. ㅜㅜ
'24.10.28 9:31 AM
(125.181.xxx.149)
이정도면 산부인과에서 애가 바뀐거 아닌가요.ㄷㄷㄷㄷㄷ
23. 양떼목장
'24.10.28 9:35 AM
(59.12.xxx.73)
63세 언니는 키167, 몸무게 55 평생 이쁘다는 소리 듣는 게으른 예술 관련 종사자
52세 저는 키 153 ,몸무게 통통 성격 좋다는 소리만 듣는 부지런쟁이 회사원
울 부모님께 나는 왜 키가 작고 언니는 크냐고 했더니 너는 끝물이라 그렇다고 농담삼아 그러셨는데 닮은데 없던것 같던 사이인데 나이드니 웃을때 닮았더라구요.
제 증명 사진도 거꾸로 놓고 보면 작은 오빠 얼굴이 순간 보이기도 하고 저는 나이들면서 닮은데가 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24. 당연한 소릴
'24.10.28 10:07 AM
(182.212.xxx.75)
하시네요.ㅎㅎㅎ
형제들 중에 전혀 다른 삶을 사는 꼴통들 한명씩 있잖아요.
타고난 기질과 성품이 정말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