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여자아이에요.
한 친구가 지속적으로 여러번.
못생겼다 하기도 하고..
네 옷이 수영복 같다고도 하고
옷이 안어울린다는 기본
옷이 거지같다 라고도 한데요.
저 전업이라 정말 아이 옷 신경써서 입혀 보냅니다. 옷도 많아요
아이도 예쁜편은 아니지만 못생기지 않았어요 객관적으로도
보통이상은 되는 외모에요. (설사 못생겼다 한들 못생겼다고 놀릴수 있나요?)
이정도면 그냥 멀리하고 참아도 될까요 아님 선생님 께 말씀 드릴까요?
유난이라고 생각하실까봐 조심스럽네요..
(말씀 드리는건 내년 반편성때 신경써달라고 할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