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가 아주 깊이 연관돼 있다고 생각해요. 아들이 밥 뱉는 거 보면서 소름이 쫙!
가출한 이수현을 담임이 찾아서 성희에게 맡김>
자연히 가출팸에 들어가게 됐고 >
무슨 일로 최영민 거슬려 폭행 후 가둬지고 >
담임이 수현이 걱정하는 거 보면서 질투난 성희가 독 탄 밥을 조금씩 먹여 쇠약해지게 만들고(아들이 봄)>
성희가 수현 풀어주며 도망가게 유도..>
도망치다 숲 속에서 발을 헛디뎌 낙상>
죽기 전 하빈 엄마한테 도와달라 전화했지만 불통 후 죽음>
도망친 수현 쫓던 최영민이 죽은 수현 보고 허둥대던 중 인기척에 숨고>
나중에 부재중 확인한 하빈맘은 위치추적어플로 수현 찾고 >
하빈맘이 죽은 수현 발견, 딸 짓으로 오인해서 울고불고 묻고>
최영민 촬영....
이렇게 된 것이 아닐까...혼자 추리해봤어요.
최영민이 이수현을 죽인 사람은 없다고 한석규한테 말하잖아요.
최영민은 성희의 독 탄 밥은 모르니까...ㅎㅎ
다른 분들 추리가 궁금합니다.
참 저는 오토바이는 구경장 또는 남친 이수현? 헛갈려요.
드라마가 쫀득하니 너무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