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수영외에 돈을 내고 운동을 하는 건 처음인데요
소도구를 이용하는 필라테스를 그룹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몸도 뻣뻣한 편이에요..
지금 두달째 하고 있는데 운동강사는 말로 설명을 해 주고 가끔 저 같은 초보에게
자세를 바로 잡아 주긴 하지만 ( 20% 정도 ) 80% 정도는 본인 운동하면서 말로만
설명해 주는 느낌이 들어요 ~ 많으면 7명정도 수업을 듣는데 보통 돌아다니면서
자세 교정을 해주 거나 하지 않나요 ? 자세를 교정해 주는 것과 아닌 것에는 큰 차이가 있고
제대로 잡아주지 않으면 다칠수도 있을 거 같아요 . 제가 이런 종류의 운동은 처음이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직접 강사에게 물어보기엔 약간 따지는 ? 느낌이라 대체로 그룹수업할땐
어떤지 분위기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