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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찬성하는 분들 개독개독 거리지말고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24-10-27 20:42:25

그럼 어떤 근거로 찬성하는지 이유나 들어봅시다

개독이 반대하니까 무조건 찬성 

태극기 부대가 반대하니까 무조건 찬성 

이런 초딩 같은 논리 말고 

어떤 것을 근거로 그. 법이 제정 될 필요가 있고

우리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지

논리적인 근거 한번 들어봐요

댓글에선 개독 태극기부대가 반대해서

무조건 찬성 인듯 한데 

개독이나 태극기부대는 근거를 갖고 와서 반대하잖아요. 

초딩 같은 댓글 말고 누가 진지하게 논박 좀 해주시죠

IP : 218.153.xxx.19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7 8:45 PM (211.245.xxx.54)

    나도 궁금함

  • 2. 조선족 몰이
    '24.10.27 8:46 PM (211.234.xxx.161)

    하는 사람들도 문제죠.
    교회 주장 이해 못하면 다 조선족인가요?

  • 3. ㄴㅅ
    '24.10.27 8:49 PM (218.153.xxx.197)

    차별금지법 반대글에 목사 범죄율 이런 댓글만 보여서요
    그냥 개독이 반대하니 그럼 난 찬성할래 이건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개독들은 그래도 근거를 갖고 반대 중인데
    찬성하는 분들은 어떤 근거로 찬성하는 거죠?
    개독과 조선족의 싸움으로 갈일은 아니잖아요?

  • 4. 하늘에
    '24.10.27 8:49 PM (118.235.xxx.196)

    차별금지법이 왜 필요없다는 건지가 저는 궁금한데요???

    기독교랑 무슨 상관인지...

    저는 기독교를 그런 멸칭으로 부른 적도 없고요. 태극기부대나 오늘 시위 나온 분들의 주장이 납득이 안돼요.

  • 5. 위의
    '24.10.27 8:49 PM (61.43.xxx.232)

    조선족몰이 쓴분
    그건 누가 썼는지 모르는데
    원글에 맞는 댓글이 아닌듯합니다

  • 6. 궁금
    '24.10.27 8:49 PM (58.230.xxx.211)

    포괄절 차별금지법 상정되었다는 이슈 있었나요? 갑자기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라고 하니 의아해서요.

  • 7. ...
    '24.10.27 8:49 PM (118.235.xxx.221)

    저도 궁금해요
    검색해보니 미국, 유럽에서 논쟁되는 이슈들이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포츠 경기 참여
    미성년자 성전환
    등이 있던데요

    비수술 트랜스젠더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호르몬 요법을 받아 남자 성기가 있는 트랜스젠더 여성) 어린이도 성전환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 8. 지금 이 시국에
    '24.10.27 8:49 PM (59.6.xxx.211)

    차별금지법이 뭐가 그리 급해서 대규모 집회를 하는지

  • 9. 목사 성폭행
    '24.10.27 8:52 PM (111.65.xxx.254)

    목사 성버죄 찾아오라면 한국에서 비일비재해서 쉽세 찾는데 무슨 차별 금지법 미국에서 일어난 일 영어로 찾아오라고 하니 아무도 원본도 못찾고. 목사들부터 정화허라고 하세요

  • 10. 그게
    '24.10.27 8:54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반대하는 이유가
    애들 교과서에
    성전환해도 된다고 교육이 들어가서 아닌가요?
    지금 미국 f to m수술에
    인공 남저성기 수술

    미국 큰병원마다 다 있어요
    한번 검색해보면 원래 태국에서만하던걸
    다 해요
    근데 이게 어린애들부터 수술도 가능하다는식으로 애들을 설득하니
    디즈니채널부터 그래요
    그러니 반대하는거죠

  • 11. ㄴㅅ
    '24.10.27 8:55 PM (218.153.xxx.197) - 삭제된댓글

    아무도 찬성 근거는 말씀 못하시네요
    결국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이유가
    목사가 싫고 개독이 싫고 2찍이 싫어서
    그게 이유인가요?

  • 12. ㄴㅅ
    '24.10.27 8:55 PM (218.153.xxx.197)

    아무도 찬성 근거는 말씀 못하시네요
    결국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이유가
    목사가 싫고 개독이 싫고
    그게 이유인가요?

  • 13. 얼마전
    '24.10.27 8:56 PM (211.245.xxx.54)

    얼마전 동성부부 피부양자 자격 인정됐잖아요. 거기부터 시작이죠. 3년 내에 일사천리로 차금법 진행된다고 보는거예요. 다른 나라의 선례로 봤을때.
    전국 지방 자치 조례는 거의다 통과된걸로 알아요. 차금법 비슷한 이름으로 차금법의 사촌에 팔촌스러운 법들이 계속 상정되고 있어요. 그동안 기독교인들이 서명운동으로 계속 막고 있었어요.

  • 14. 조선족몰이
    '24.10.27 8:57 PM (14.32.xxx.232)

    하는 사람은 그사람만 무시하면 됩니다. 도대체 차별금지법에 대해 얘기하는데 정작 반대에 대한 반론은 없고 기독교가 어쩌고 전한길이 어쩌고 조선족몰이가 어쩌고..우리 모두 부모아닌가요? 앞으로 우리 자녀가 살아갈 세상에 대해 걱정 안되세요? 정말 이성적인 토론이 안되네요. 기독교에서 간음하지말라하니 간음도 찬성하실거예요? 아니잖아요. 기독교욕, 정치욕 하고싶으시면 마음껏 하세요. 차별금지법 얘기에 끌고오지마시구요. 각각은 분리해서 좀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 15.
    '24.10.27 8:57 PM (218.153.xxx.197)

    그니까 그게 님
    님은 반대 입장이고 근거를 말씀하시잖아요
    근데 찬성 쪽 근거를 모르겠다는거죠

  • 16. 하늘에
    '24.10.27 8:57 PM (183.97.xxx.102)

    윗님 차별금지법은 그런걸 하자는 게 아니예요.
    가짜뉴스 좀 그만 보세요.

    차별 금지법은 그런걸 장려하거나 하라는 게.아니고요.

    그냥.. 차별을 하지 말자는 거예요.

    말만 봐도 알수 있는 법의 의도를 왜곡해서는 저렇게 시위하고 혼란을 일으키는 거 참...

  • 17. ..
    '24.10.27 8:57 PM (39.120.xxx.199)

    윤석열이 삽질하고
    국회놈들 발의한 차별금지법으로 나라 망하는거에 종지부 찍을것같음

  • 18. 하늘에
    '24.10.27 8:59 PM (183.97.xxx.102)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니깐요.

    동성애든 인종이든 지역이든 나이나 성별이든... 그런 이유로 차별하지 말라는 거지..

    댁들이.이야기하는 나쁜 것들을 하라고 하는 법이 아니예요.

    답답하다... 정말...

  • 19. 조심클릭
    '24.10.27 8:59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ms-android-samsung-ss&sca_esv=a5fe63c86ba...

    위에 클릭하면
    f to m bottom surgery

    나와요
    여러분 많이 거북스러우니 조심해서 보세요
    여자 질에서 떼서 만드는데
    죽을때까지 성적만족이 없어진대요
    근데
    이걸 어린애들한테도 할수있게 만드니 그게 문제죠.
    이미 영국 교과서도 그렇다고 해요
    교육에 저런게 들어가니 반대하는거죠

  • 20. ㅇㅇ
    '24.10.27 9:00 PM (222.108.xxx.29)

    찬성의견은 진짜 아메바수준이에요.
    위에 보세요.
    그냥 차별을 하지말자라는거라잖아요.
    이게 그런 법이 아니라고 수백번 말해줘도... ㅋ

  • 21. 이건
    '24.10.27 9:04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https://www.reuters.com/investigates/special-report/usa-transyouth-care/


    22년도 기사인데
    14세 남자애가

    여자되는 여성호르몬제를 법적으로
    먹을수있는거에요

    차별금지법은 이런거가 법적으로 괜찮아지는거에요
    근데 아니라고 차별 금지만하는거라니
    다들 왜이렇게 나이브하신지

  • 22. 하늘에
    '24.10.27 9:04 PM (183.97.xxx.102)

    예전엔 이런 무식한 사람들이 82에 없었는데...

    이런 극우 집단의 논리를 가져와서 멸칭을 쓰며 상대를 비하하는.사람들은 정말 상대를 설득하려는 의지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82쿡 분위기를 흐려서 사람들을 떠나게 만들려는 건가요?

    차별 금지법은 댁들이 얘기하는 혐오스러운 것들을 하라고 하는 내용이 아니라고요.

    그런 혐오스러운 내용을 자꾸 얘기하는 건 댁들이고, 댁들때문에 82쿡도 사회도 혼란 스러워지는 거지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차별금지법때문에 사회가 혼란 스러운게 아닙니다.

  • 23. ㅇㅇ
    '24.10.27 9:06 PM (222.108.xxx.29)

    하늘에님
    그만 좀 우기시고 그럼 찬성의 근거를 들어주세요.
    님이 계속 하는 말은 그냥 초딩수준이잖아요
    차별은 나쁜거니까~ 당연히 금지해야해요~
    이거밖에 논리가 없잖아요 지금.

    님 딸있으신가요?
    저 법 통과되면 남자가 덜렁거리면서 님 딸 쓰는 탈의실 들어와도 쫓아내지 못해요
    이게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24.
    '24.10.27 9:06 PM (14.32.xxx.232)

    그냥 차별을 하지 말자는 법이라니..'차별을 하지말자'를 반대하는 사람도 있나요? 인터넷검색, 유튜브 몇분만해도 정보가 쏟아지는데..

  • 25. 이것도
    '24.10.27 9:07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https://apnews.com/article/gender-transition-treatment-guidelines-9dbe54f670a3...

    22년도 기사인데
    이 아이는 14세부터 호르몬치료로
    여자애가 남자되는
    남자가 여자되는
    그런치료를 받을수있어요

    여러분 손주가
    그냥 법적으로 14세부터
    병원에서 치료 받을수있는게저 법안이에요

    f to m 보톰서저리는 16세부터 가능하대요

    애들이 저수술받으면
    죽을때까지 호르몬제먹고
    골다공증부터 각종병이 빨리 와요

  • 26. ...
    '24.10.27 9:10 PM (118.235.xxx.221)

    트랜스젠더가 여성 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는 것을 막는 건 차별이라 트랜스젠더 여성도 여성 스포츠 경기에 참가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 생물학적 여성들이 메달을 따지 못 하고 있는데 그게 공정한 것인가?

    미성년자 성전환을 금지하면 그것은 트랜스젠더 미성년자에 대한 차별인가?

    3세에 "난 여자"…27억 버는 세계 최연소 트랜스젠더 모델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20363?sid=104

    여기 트랜스젠더 모델 어린이는 트랜스젠더 부모를 뒀는데 이 아이가 생물학적으로는 남자인데 사실 여자라는 것을 3세 때 알았다고 해요
    그런데 이게 환경적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 27. 3~4세
    '24.10.27 9:14 PM (116.34.xxx.24)

    어린아이부터 성평등 교육이 또 문제죠
    동성애. 사화적 성 인정
    동성애 비율 급격히 늘어남
    동반질병 에이즈등등 급격히 증가

  • 28. ..
    '24.10.27 9:15 PM (118.40.xxx.38)

    동성애나 개독이나 도찐개찐

  • 29. 그런 열정으로
    '24.10.27 9:15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극우 개신교나
    사이비 개신교좀 어떻게좀 해주세요.

    사회에 악영향을 주고 있잖아요?

    내부 자정부터 부탁드려요.

  • 30. ...
    '24.10.27 9:15 PM (211.245.xxx.54)

    나 오늘부터 여자야 하고 군대 안가도 괜찮은건지

  • 31. 하늘에
    '24.10.27 9:16 P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님들이 이야기하는 근거라는 것들이 근거라고 보여자지 않아요.

  • 32. 이건
    '24.10.27 9:16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쿠오라 게이사이트 질문인데
    자기딸이 게이 11살인데
    언제 남자성기수술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답이에요
    이런게 합법적으로 가능해지는게
    저법인데 왜들 찬성하세요
    lgbt 인정하니
    애들은 보호받아야죠

    아래는 번역한거에요https://www.quora.com/Where-can-I-legally-get-bottom-surgery-for-my-10-year-ol...


    10살 된 트랜스젠더 딸을 위해 합법적으로 엉덩이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저는 이런 종류의 질문에 정말 지쳤습니다. Google에서 조금만 검색하면 답은 분명합니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하지만 Quora는 사용할 수 있는 듯합니다) 이 웹사이트에는 이 주제에 대한 수많은 질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니요, 증오하는 사람들이 뛰어들어 증오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해봅시다.

    맞습니다. 이 질문은 필연적으로 "아동 학대" 또는 "트랜니 부모는 부도덕하다" 등을 외치는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슬프게도, 이 질문이 진짜라면, 당신은 잠재적인 아동 학대 혐의를 받는 OP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환한 여성이므로, 제가 공포증이 있다고 비난하지 마십시오.

    서구 세계에서는 어느 곳에서도 어린이가 합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읽는 미국인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그것은 여러분의 국경 너머의 나라도 ​​포함합니다.

    왜? 아이는 다음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정신적으로 스스로를 주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국가에 따라 어린이는 사춘기 전에 사춘기 억제제를 받을 수 있고(11세 이상), 호르몬 치료는 16세 이상, 수술은 18세 이상일 수 있습니다. 역시 국가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인이 되어서 스스로를 주장할 수 있는 법적 능력이 생길 때까지는 수술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차단제가 있든 없든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신체. 딸이 열 살인데, 지금의 신체 성장으로 신생 질이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아닙니다! 아이가 자라게 두세요!
    아이는 대부분 서구 국가에서 사회적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법은 이를 보호합니다. 아이들은 주제에서 주제로, 관심사에서 관심사로 옮겨 다니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자녀가 10살에 수술을 받고 16살에 돌아서서 당신이 실수했다고 말하기를 원하십니까? 당신은 그 아이를 평생 엉망으로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이 진지한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모도 Quora와 같은 소셜 미디어에 접속해서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해 입을 열지 않을 테니까요.

    아이들을 위한 사회적 전환은 정말 최고에요. 다행히도, 제가 어렸을 때라면 그런 기회를 정말 좋아했을 거예요. 하지만 70년대에는 그런 기회가 없었어요. 하지만 수술(&호르몬) 개입은 스스로를 주장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허용되어야 하고, 아이는 그런 능력이 없어요.

    *플로리다 어딘가에서 상체 수술을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 사람은 제가 차단한 후에도 제가 구독하는 다른 주제에 댓글을 달면서 계속 고집을 부립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 교류하지 않기 위해 플로리다 정보를 제공했는데, 말씀드렸듯이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 33. ...
    '24.10.27 9:16 PM (118.235.xxx.221)

    저는 개신교 아니고요
    개독 타령, 극우 사이비 타령 하지말고 차별금지법 찬성하는 이유를 알려달라는 거에요

  • 34. 하늘에
    '24.10.27 9:17 P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님들이 이야기하는 근거라는 것들이 차별금지법과 관련있다고 보여자지 않고요.

    님들이야말로 억지...

  • 35. ㄴㅅ
    '24.10.27 9:19 PM (218.153.xxx.197)

    아직도 댓글에ㅣ 차별금지법 찬성하는 구체적 근거가 없네요

    기독교가 싫어하니 억지로 제정하는게 그 쪽 취지인가요?

  • 36. 하늘에
    '24.10.27 9:20 PM (183.97.xxx.102)

    저는 기독교를 개*같은 말로 표현한 적도 없고 사이비 타령 한 적도 없어요.

    그냥 님들이 이야기하는 근거라는 것들이 차별금지법과 관련있다고 보여지지 않아서요.

    님들이야말로 억지...

  • 37. 하늘에
    '24.10.27 9:21 PM (183.97.xxx.102)

    구체적인 근거요?.

    사회에 만연한 차별을 막자는 게 이유죠.
    그게 나빠요?

  • 38. ...
    '24.10.27 9:24 PM (118.235.xxx.221)

    실제로 미국, 유럽에서 차별금지법 관련된 사회적 이슈이고 대법원까지 올라간 문제도 있는데
    본인이 차별금지법과 관련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억지라고 하면 차별금지법과 상관없어 지는 건가요?

  • 39. 팩트
    '24.10.27 9:25 PM (112.152.xxx.124)

    찬성하는 이유 본인이 찾아보세요.엄한 루머믿으면서 우리보고 찾아달라는것은 본인이 잘 모른다는 뜻이겠지요. 외국의 파별금지법과 우리나라에 본회의도 한번도 못올라간 ㅍ차별금지법은 다른겁니다. 교회의 공포마케팅이죠.교회가 부패하고 무지한것을 외부의 적을 공공의 제물로 삼는 일종의 사회적 희생양이죠.르네지라르 책 참고하세요.(참고로 개신교로 귀의한 사람임)

  • 40. ㅇㅇ
    '24.10.27 9:25 PM (61.43.xxx.188)

    차별금지법이 시행되면
    좋을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차별 받고 있다는 외노자들, 외국인들
    사회 전반적인 모든 영역에서
    내국인들과 동일하게 처우해달라고 하는 겁니다.

    성소수자들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인 느낌만으로
    차별이라 주장할 수 있고, 법에 적용되어 처벌 받습니다.

    종교인들 특히 이슬람교도들이 엄청 유리해지죠.
    아무곳에서나 어느때든.. 더 말 안합니다.

    가장 큰건 우리 아이들 교육 현장에서도 주체적으로 발언하고
    살아 가기 힘든 환경에 놓이게 될겁니다.

    가치관과 정체성의 혼란이 지금 유럽,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답니다.

  • 41. 팩트
    '24.10.27 9:25 PM (112.152.xxx.124)

    동성애 교육 강제 아님: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교육을 강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 결혼 제도 변화 없음: 차별금지법 자체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아닙니다. 동성 결혼 합법화는 별도의 법률 제정을 통해 논의되어야 합니다.
    * 종교의 자유 침해 아님: 종교적 신념을 존중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를 이유로 다른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됩니다.

  • 42. 어이구야
    '24.10.27 9:26 PM (58.29.xxx.131)

    웬만해선 무식한 논쟁엔 참전 안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도대체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에 무슨 합리성이 있나요? 자기 생각하고 다르니까 반대한다인데.

    지금 논쟁은 다른 차별이 아니라 성정체성 문제에 대한 거 같은데...

    인간의 모든 권리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성정체성 문제와 상관없이.

    차별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이 많아요. 당사자들이 받는 피해도 엄청나지만, 다른이들이 겪는 피해도 크거든요. 실제로 생각보다 많은 동성애자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걸 용인하지 않고 사별하는 사회에서는 커밍아웃을 못합니다. 핍박의 대상이 되니까... 그래서 형식적으로 이성과 결혼을 하지요. 주로 남자들의 경우... 여자와 결혼해서 아이를 한둘 낳아 사람들의 눈을 피하는 안전판을 만들고는 본연의 정체성을 따라서 살아가요. 그럼 그 여자는...? 피해자가 되는 거죠. 혹시 딸이 있다면 님의 딸이 그런 경우가 될수도 있어요.

    의식이 정신이 영혼이 여자인데 몸이 유전자가 남자라고 평생 남자로 살아야 한다는 건 횡포예요. 여자도 마찬가지. 다행히 현대의학이 발달해서 몸도 비슷하게 바꿔줄수 있게 되었지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원한 기술인가요.

    영혼의 반쪽이 동성이라고 해서 상속을 비롯한 모든 좋은 일들을 해줄수 없어야 하나요? 진짜 가족이 되어 줄수도 없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너무 이기적입니다. 자신의 취향과 다르다고 남들의 행복권을 박탈하려고 하고 있어요. 아무 죄의식도 없이 뻔뻔하게.

    미성년의 성전환... 생식기와 다른 성정체성을 갖고 태어났다면 하루라도 빨리 몸을 바꿔 주는게 현명하겠죠. 어느 쪽이 더 어울리는 성인지 판별하는 기술이 더욱 발전하기를...

    자신이 여자인데 사회가 너 남자로 살아! 했다면 어떤 느낌일지 한번 상상해보셔요.

  • 43. ㅇㅇ
    '24.10.27 9:26 PM (222.233.xxx.216)

    ㄴ 윗분.
    차별금지법 처음 나왔을때
    자세한 사항도 모르고 질문하던 것과 같네요

    이 이슈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개독 아니어도 후대를 위해 반대함이 옳습니다

  • 44. ..
    '24.10.27 9:27 PM (118.40.xxx.38)

    미성년 강간하는 느그들 목사나 말리길 ㅉㅉ

  • 45. 그렇죠
    '24.10.27 9:28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美 연방법원 '청소년 성전환 금지법'에 첫 제동···"트랜스젠더 차별"

    다들 아닐거다
    그러지만
    애들 트렌스젠더 수술 반대한다고하니
    아칸소에서

    그건 차별이래요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미국의 주법이 헌법에 반한다는 첫 연방법원 판결이 나왔다. ‘정치적 올바름(PC·Political Correctness)’이 미국 사회 진영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미 연방법원이 성소수자(LGBTQ) 쪽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20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미 아칸소주(州) 리틀록 연방지방법원의 제임스 무디 판사는 아칸소 주 의회가 제정한 ‘미성년자 성전환 금지 법안’에 대해 “의사의 치료권을 침해하고 트랜스젠더를 차별한다”며 시행 중단을 명령했다.

    아칸소주 ‘미성년자 성전환 금지 법안’은 18세 미만 청소년의 성전환 수술을 불허하고,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성적 정체성에 맞는 호르몬 치료도 금지하는 내용이다. 미성년자들이 섣부른 판단으로 되돌릴 수 없는 성전환 결정을 하고, 위험한 수술과 시술을 겪어야 하는 위험에서 보호한다는 취지다. 이 법에 따르면 아칸소주 의사들은 성전환 수술을 받으려는 미성년 환자가 다른 주에서 치료받도록 의뢰하는 것도 금지된다.

  • 46. 팩트
    '24.10.27 9:29 PM (112.152.xxx.124)

    예를 한개만 들어드릴테니 남의 말만 듣고 카더라에 휩싸여서 두려움에 떨지 마시고 잘찾아보세요. 장애아이들을 편견에 사로잡힌 기사를 기자가 악의적으로 쓴적이 있습니다. 이럴때 그 기사나 기자를 처벌할 법이 현재 없어요.부모들은 고작 시위나 하고끝이죠. 이럴때 차별금지법이 있으면 악의적 기사를 내릴수도 있고 기자를 처벌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회의 상정된 역사가 없습니다.추진하던 정의당은 힘도 이제 없고요.고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 그러니.공포마케팅이라는 겁니다.

  • 47. ㅇㅇ
    '24.10.27 9:29 PM (58.227.xxx.32)

    하늘에님이 계속 주장하는 것은 개별적 차별금지이고
    지금 이슈가 되고 절대로 통과되어서는 안되는 것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입니다

  • 48. 팩트
    '24.10.27 9:32 PM (112.152.xxx.124)

    같은 교인이지만 정말 현사태가 개탄스럽습니다. 그누구보다 약자를 사랑하고 약자와 함께하셨던 예수님이 과연 지금의 편가르기 과도한 세과시를 위해 성경말씀을 이용해먹는 일부 교회와 목사들을 기뻐하실까요? 동성애는 저도 반대합니다. 방법이 틀린거지요.지금 교회들의 태도는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 49. 팩트요?
    '24.10.27 9:38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받았느니라
    로마서1장에
    바울도 이렇게 경고했는데
    성경어디에 동성애찬성하는게 있나요?


    바울이 틀렸어요?

  • 50. ...
    '24.10.27 9:42 PM (118.235.xxx.221)

    예로 든 장애아동 차별의 경우 현행 장애인차별금지법으로 적용이 안되면 그 법을 개정하는 방향으로 가야된다고 봐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아니라요.

  • 51. ㅇㅇ
    '24.10.27 9:45 PM (222.233.xxx.216)

    팩트님
    개독 아닌 사람들도 엄마들도 깨어서 악법을 반대하는데
    이렇게 나서서 기도하고 후대위해 애쓰는데

    기독교가 나서서 계몽해주니
    불신자이지만
    고맙기만 합니다

  • 52. dd
    '24.10.27 9:52 PM (116.121.xxx.181)

    구구단도 못 외우는 사람한테 인수분해를 설명해 보라고 하면 어떡해요?
    일단 구구단부터 외우는 성의를 보이세요.

    차별금지법은
    한국 비롯 많은 이슬람 국가들, 북한 등 인권후진국 나라 제외하고는
    선진국 거의 모든 나라에서 시행된 법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문제를
    별 같지도 않은 이유 들어가며 반대하다니,
    그리고 차별금지법 입법 시도도 안 했어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 이렇게 왕왕 거리는 집단 처음 봐요.
    아니 자주 봤지.

    그리고 오늘 집회가 무슨 2백만?? 2십만도 안 되겠더구만.
    그걸 또 2백만이라고 기사 실어주네.
    저 정도 규모 집회 했으면 경찰 추산 1만명이라고 했을 거면서.

    하여간 한국이 선진국 될까봐 기를 쓰고 반대하는 세력이 있어요.

  • 53. ㅇㅇ
    '24.10.27 9:58 PM (116.121.xxx.181)

    미국은 차별금지에 관해서 교과서에서 가르쳐요.
    교과서만이 아니라 많은 도서들, 문화들이
    제가 보기엔 과할 정도로 가르칩니다.

    그런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 사회 보면,
    이혼했다고 동생 때려 죽이는 이슬람 국가 보는 느낌일 거예요.

    그냥 오늘 2백만이라고 우기는 집회로 한풀이 했으니 댁들끼리 오손도손 얘기 나누세요.
    공짜로
    미국 교과서까지 가져와서 가르치고 싶은 욕구 일으키게 하지 마시고요.
    말해줘봤자 들을 귀도 없으면서
    뭘 또 물어요?
    이런 나라에서 노벨문학상이 나와서 더 깜짝 놀란 듯.

  • 54. ㅇㅇ
    '24.10.27 10:01 PM (222.233.xxx.216)

    미국이 정답인가요

  • 55. ㅇㅇ
    '24.10.27 10:08 PM (106.102.xxx.173)

    지난 국회에서 발의되었다 폐기는 되었지만 또 나올거라 예상되고..
    얼마전에 사실혼인 동성 배우자가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인정이 되었어요. 건강보험은 적자에다 피부양자 자격이더 강화되는 와중인데, 모두가 흔쾌히 받아들일만한 사례는 아니지요. 그냥 차별은 안좋은 것이니 금지입니다 수준이 아니고 정식으로 법적인 권한이 생기는 거니까요. 동성애 펄쩍 뛰는 종교단체는 이때다 하는거고.

  • 56. ㅇㅇ
    '24.10.27 10:14 PM (116.121.xxx.181)

    법적인 권한은 한국이 아주 한참 뒤늦게 이제 걸음마 수준 단계입니다.
    답답하네요.
    동성 배우자 건강보험 인정, -이건 국회가 한 일이 아니고, 보수집단 법원이 결정한 일입니다.
    이걸 가지고 펄쩍 뛸 정도면
    아이고,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 가면 기절하겠네.
    이슬람은 혐오하면서 인권의식 바닥이고, 폐쇄적인 건 이슬람 국가들이랑 결이 비슷해요.

  • 57. 203
    '24.10.27 10:21 PM (125.185.xxx.9)

    대한민국의 만악의근원은 개독임을 여실하게 알수있는 수준의 글이네요

    찬성하는 이유 본인이 찾아보세요.엄한 루머믿으면서 우리보고 찾아달라는것은 본인이 잘 모른다는 뜻이겠지요. 외국의 파별금지법과 우리나라에 본회의도 한번도 못올라간 ㅍ차별금지법은 다른겁니다. 교회의 공포마케팅이죠.교회가 부패하고 무지한것을 외부의 적을 공공의 제물로 삼는 일종의 사회적 희생양이죠.르네지라르 책 참고하세요22222222222222

  • 58. 일반인들이
    '24.10.27 10:48 PM (59.7.xxx.217)

    차별받는법이 차별금지법임

  • 59.
    '24.10.27 11:30 PM (211.250.xxx.102)

    https://youtu.be/LUlnAhNev1s?si=UkaK2zcT4fC4KS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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