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일로 시가 친척 어른이 저한테 난리친 일이 있었어요
어른들끼리 사이가 안좋아서
제가 진짜 단순 실수한걸가지고 야 너하면서 소리지르고 화풀이한거죠
왜그러는지 알기때문에 저만 아는일로 덮었어요
근데 그쪽 어른들집에 일이 생겨 가봐야해요 도움도 드려야하구요
아무렇지 않은듯 찾아뵐까요
마음불편한데 안갈까요
찾아뵈면 그쪽에서 좀 머쓱한 상황이고
안가면 본인들한테 감정있구나할 상황이에요
이성적으로는 참고 가야하는데
마음이 안움직이네요
별거 아닌일로 시가 친척 어른이 저한테 난리친 일이 있었어요
어른들끼리 사이가 안좋아서
제가 진짜 단순 실수한걸가지고 야 너하면서 소리지르고 화풀이한거죠
왜그러는지 알기때문에 저만 아는일로 덮었어요
근데 그쪽 어른들집에 일이 생겨 가봐야해요 도움도 드려야하구요
아무렇지 않은듯 찾아뵐까요
마음불편한데 안갈까요
찾아뵈면 그쪽에서 좀 머쓱한 상황이고
안가면 본인들한테 감정있구나할 상황이에요
이성적으로는 참고 가야하는데
마음이 안움직이네요
가면 나를 속이고 그 분도 속이는 거 아닌지요.
사회생활처럼 간 쓸개 빼놔야 하는지
잘 생각해보시면 될듯하네요.
저라면 안갈래요. 내 마음을 내가 불편하게 만드는 일은 이제는안하려구요.
합니다. 별거 아닌 일로 난리를 쳐서 내가 마음이 안좋다는 것을 나타내야죠.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