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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점 기억력이 흐려지네요

두렵네요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24-10-27 17:30:58

사람이름도 잘 잊고...

 

옛날에 했던 내용도 가물가물해지고...

 

내 나이도 이제 따지기 싫어하다가 막상 몇살인지 헷갈리네요...

 

부모님들도 떠나시고, TV에 나오던 아는 연예인도 가고....

 

나도 점점 노인으로 가고 있네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는데..

 

서운함도 접게 되고..

 

 

IP : 3.34.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7 5:32 PM (210.96.xxx.10)

    서글퍼 하지만 말고
    오늘이 젤 젊은 날이다 생각하면서
    기억력 좋아지게
    책도 읽고 단어도 외우고 노력해보세요

  • 2. 그쵸
    '24.10.27 5:49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현재를 열심히 살아도 아프면 다 소용이 없을 것 같아요 김승우 씨 갑자기 돌아간 거 보니 되게 허무하네요

  • 3. 그쵸
    '24.10.27 5:50 PM (106.101.xxx.98)

    현재를 열심히 살아도 아프면 다 소용이 없을 것 같아요 김수미 씨 갑자기 돌아간 거 보니 되게 허무하네요

  • 4. sou
    '24.10.27 7:57 PM (219.251.xxx.63)

    저와 똑같은 상황 심정이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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