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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님 정말 이뻤어요

잘 가세요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24-10-27 16:27:26

젊으신 때 사진 정말 이쁘셨어요.

게다가 이름도 어쩜 수.미.

근데 일용엄니 역으로 이미지가 다 ㅠㅠ

 

그리고 저 어릴때 신문에 김수미님이 글 쓴거 봤는데

정말 글을 잘 쓰셨어요.

내용이 아빠와 서울에 와서 옷가게에 갔는데

점원들이 행색만 보고 무시하고 문전박대하고

그런데 아빠가 그 사람들 욕하지 않고

그런 내용인데 기억이 안나요.

 

여하튼 정말 글을 잘 쓰셔서 감탄했던 기억이.

 

30년만 늦게 태오나셨어도

요즘 수지만큼 크게 떴을텐데..

 

편하게 잘 가세요. 일용엄니 ㅠㅠ

IP : 24.134.xxx.2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7 4:29 PM (118.235.xxx.122)

    지킬 수에 아름다울 미로 하셨대요.본명은 영옥?.

  • 2. ..
    '24.10.27 4:36 PM (112.164.xxx.227)

    전국민 김수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니
    수지급 성공을 하셨죠
    분위기가 다를 뿐이죠

  • 3. 영통
    '24.10.27 4:45 PM (106.101.xxx.111)

    본명 김영옥..입니다

  • 4. 예명
    '24.10.27 5:12 PM (24.134.xxx.229)

    이었군요...

    영옥도 이쁘네요.

  • 5. 몽실맘
    '24.10.27 5:34 PM (1.227.xxx.238)

    그시절에 아버지가 서울가야 성공한다고 서울로 보내셨다는데 차모대단하신거 같아요

  • 6. 간첩
    '24.10.27 5:57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지금 옆사람도 다시보자 1등 표어당선하셨죠
    이 분 초등때

  • 7. ..
    '24.10.27 6:31 PM (211.234.xxx.50)

    뭘 또..
    오버오버.

  • 8. ㅇㅇ
    '24.10.28 8:39 AM (133.32.xxx.11)

    흠 일용엄니 캐스팅때가 30살이었는데 언제 이뻣단건지

  • 9. 개취
    '24.10.28 9:04 PM (121.191.xxx.182)

    예뻤으면 주인공했겠죠
    미모하곤 전혀 상관없는 얼굴
    그리고 눈은 쌍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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