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명가고 10만원 축의금 하느니 안 가고 5만원이 낫지 않나요?

안주고안받고싶다 조회수 : 3,173
작성일 : 2024-10-27 12:59:57

결혼식 이요.

당연히 그렇겠죠?

IP : 223.38.xxx.1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네
    '24.10.27 1:01 PM (223.38.xxx.91)

    금액은 차치하고 비율 보면 그냥 얼마가 됐든 축의금만 보내세요

  • 2. 나이가
    '24.10.27 1:01 PM (122.32.xxx.92)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너무 싫다

  • 3. 어떤 관계?
    '24.10.27 1:02 PM (1.225.xxx.193)

    3명이 다 가나요? 친척이에요?
    안 가도 5만원은 적게 느껴지네요.
    3명 가면 20만원
    안 가고 10만원

  • 4.
    '24.10.27 1:03 PM (223.38.xxx.112)

    저도 너무 싫어요. 굳이 알리지 않아도 되는 걸 왜 알리는지. 사실 뻔뻔함엔 뻔뻔함으로 대응 해야 하나 싶어서요.

  • 5. 싫으면
    '24.10.27 1:05 PM (124.51.xxx.207)

    가지 마세요~~

  • 6. ㅇㅇ
    '24.10.27 1:05 PM (14.5.xxx.216)

    그냥 가지도 말고 축의금도 보내지마세요
    뻔뻔하다고 느낄정도의 사이에 왜 축의금을?
    축의금은 축하하는 마음으로 보내야죠
    욕하면서 보내는건 아닌거같아요

  • 7. ...
    '24.10.27 1:11 PM (58.231.xxx.145)

    원글님은 본인?혹은 자녀분 결혼식 있을때
    돈이 많이 들어오는게 좋아요?
    축하해주는 사람들이 많은게 좋아요?
    저는 사람이 오는게 훨씬 좋습니다.

    우리사회가
    제사도 결혼식도
    진짜 의미는 사라지고 오직 형식자체만 남아서
    결혼식도 가라마라 돈이 잣대가 되는군요

  • 8. .....
    '24.10.27 1:21 PM (118.235.xxx.87)

    받은게 없으면 안가면 돈 안내는게 맞죠.
    결혼식 빙자해서 돈 뜯는 사람들 거지같아요

  • 9. ...
    '24.10.27 1:25 PM (1.177.xxx.84)

    사람마다 참 다르다고 느끼는게 전 참석 못하면 미안해서 축의금을 더 많이 보내요.

  • 10. 딴소리
    '24.10.27 1:25 PM (112.104.xxx.252)

    하객 알바 쓰는 경우도 있잖아요?
    돈보다도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와서 분위기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겠죠

  • 11. ....
    '24.10.27 1:27 PM (125.128.xxx.46)

    돈걷으려고 청첩장보내는거고
    그래서 계좌번호 적는 문화?까지 생겼는데
    아닌척 하시네

  • 12. ..
    '24.10.27 1:27 PM (182.228.xxx.119)

    하객이 많으면 밥값 안내는 사람은 안오는게 낫고 하객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앞으로 제발 결혼식 좀 간소화 됐으면 좋겠어요 이혼도 흔한 세상에 없는 사람 입장으로 결혼식에수천만원 쓴다는것은 너무 부담이네요

  • 13. 축의가
    '24.10.27 1:39 PM (223.39.xxx.241)

    밥값된거 너무이상해요
    사람초대해놓고
    밥값은 셀프인건지
    암튼 아까운맘드는 사람이나
    결혼식 때나 연락하는 사람은 안갈래요

  • 14. 그런데
    '24.10.27 1:40 PM (122.34.xxx.60)

    가는 사람은 축의금 부담되서 그냥 안 가고 1인(?) 축의금 부치고 정작 식에는 안 가게 되고, 혼주랑 신랑 신부는 하객 없을까봐 하객 알바 쓰는 사람도 많고. 그러면서 또 결혼 식대 비용보다 적은 축의금 내는 사람 보면 에스엔어스에 올려서 익명으로라도 망신 주고 욕하고.

  • 15. ..
    '24.10.27 1:51 PM (116.126.xxx.144)

    결혼식장에 왜 하객들이 바글대야 하는지ㅡㅡ그냥 간결하고 편하게 가족끼리 밥 먹고 기념사진나 찍던가 여행이나 다녀오던가 하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나요?뿌리고 거두는데 코 껴가지고 허례허식 들러리 그만 할 시대 충분히 된 듯

  • 16. ....
    '24.10.27 4:08 PM (211.201.xxx.106)

    왜 굳이 나한테까지 결혼식 알리는지. 싶은 관계라면 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785 예전에 길에서 차비 좀 달라고 하던 사람들... 13 너머 2024/10/27 3,366
1635784 EBS에서 첨밀밀 하네요 5 영화 2024/10/27 1,384
1635783 감자전분 으로 부침개 할 수 있나요? 3 전전전 2024/10/27 1,398
1635782 남편이랑 의견이 너무 다를때 어떻게하나요? 27 2024/10/27 2,495
1635781 50대에 전업 주부가 취업전선에? 11 .. 2024/10/27 5,782
1635780 김수미씨 발인영상 14 ㅁㅁ 2024/10/27 6,751
1635779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5 65 49대51 2024/10/27 3,680
1635778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좋네요~ 5 ... 2024/10/27 2,147
1635777 2박 3일 뚜벅이 부산 여행 8 정스 2024/10/27 1,918
1635776 대문글보니 아몬드가루빵은 4 궁금 2024/10/27 2,144
1635775 강레오 고등어구이 정말 기름 5 진짜내요 2024/10/27 4,679
1635774 나이 얘기하는 날인거 같아 넋두리 좀…(55세입니다) 4 슬픔 2024/10/27 2,660
1635773 김수미씨 발인이네요. 3 안녕히 2024/10/27 2,871
1635772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 방송  그땐  왜 7화 1부 -- .. 5 같이봅시다 .. 2024/10/27 950
1635771 아들이 연상녀를 데려온다면 나이 차는 어느정도까지 괜찮은가요? 22 ㅇㅇ 2024/10/27 4,250
1635770 조선시대는 40살이면 노인이었음 15 ... 2024/10/27 3,998
1635769 나한테 바라는게 많은 올케 엄마 43 .... 2024/10/27 6,874
1635768 3명가고 10만원 축의금 하느니 안 가고 5만원이 낫지 않나요?.. 16 안주고안받고.. 2024/10/27 3,173
1635767 대운에 정재편재가 오면 어떤가요? 8 ... 2024/10/27 1,759
1635766 55세인데 연금들라구요? 6 2024/10/27 4,264
1635765 일요일 시간아 가지마라 ㅜㅜ 4 시간아 2024/10/27 1,222
1635764 허리아픈게 다리로 내려올 수도 있나요? 8 ㅠㅠ 2024/10/27 1,735
1635763 보이러 전기요 뭐가 좋은가요? 8 아웅이 2024/10/27 1,487
1635762 천주교인께 질문드립니다.(평예) 6 신자 2024/10/27 1,332
1635761 파마하면 개털되는 이유 3 아하 2024/10/27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