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리는것도 치우는것도 할줄모르는건지
안하는건지
아무튼 아무것도 안하는 놈
전업이라 그래 이해하고 내가하자고
아무리 이해해봐도 화딱지 나는건 제 성격문제일까요?
주말만되면 왜케 열받을까요
아침차려주니 먹고 방에 들어가 누워있고
설거지 쌓여있는거보니 정말 다 뒤집어 엎고싶어서
나왔어요
오십 다되가도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본인 아들도 있는데
제가 중학생딸 챙겨주면
그런것도 해주냐고 ㅎㅎㅎ
그런건 혼자하게 두라고
어머니 내딸은 내가 알아서 키우는데
본인 아들이나 그렇게 키우시지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