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아픈게 다리로 내려올 수도 있나요?

ㅠㅠ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24-10-27 12:48:59

금요일에 허리가  삐끗해서 약먹고 있는데요

  밤에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잤어요

  어제 특별히 많이 돌아다닌것도  아니고  허리가 

더 아팠던것도 아닌데  왼쪽 다리가 펴질때 마다

근육이 땡기고  너무 아픈데요  원래 왼쪽허리가

아팠는데 지금은 엉덩이 쪽 부터해서 다리가 아파서

움직이기가 힘든데요  스트레칭같은거 하면 좋아질까요?

IP : 223.39.xxx.2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7 12:5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허리쪽 척수신경이 다리,발과 연결되어 있어요.
    병원 쉬는 날이니 일단 그쪽 허리에 온찜질 해보세요.

  • 2. 밎아요
    '24.10.27 12:51 PM (106.101.xxx.240)

    방사통이라고 찾아보세요
    척추신경은 특히 하체 근육을 제어합니다.

  • 3. ...
    '24.10.27 12:54 PM (175.195.xxx.36)

    네이버 척추질환환우모임 카페.
    정성근 유튜브.ㅂ

  • 4. 허리디스크
    '24.10.27 12:58 PM (220.117.xxx.100)

    심해질수록 밑으로 내려가요
    엉덩이로 해서 허벅지 옆과 뒤, 종아리, 발, 발가락으로..
    발가락까지 아프면 정말 갈데까지 간거고요
    통증있을 때는 쉬고 안 움직이는게 가장 좋고 내일 정형외과 가서 정확한 진단부터 받으세요
    한의원은 통증 다스리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근본치료는 힘들어요
    정형외과 가셔도 일단 통증부터 가라앉히고 그 후에 운동이나 체조 등 알려주는대로 매.일. 하시는게 중요해요
    평생 한다는 생각으로

  • 5. 그런데
    '24.10.27 1:02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집에 찜질팩 있으면 찜질 해주시고요, 약국 문 연 데 알아보셔서 근육이완제랑 소염진통제 일단 드세요. 이브프로펜같은 종류요.
    그리고 내일 아침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가보세요

    척추 협착 2년째 고생하고 있는데 허리 자체는 거의 안 아프고 다리만 오만 진통 달고 있습니나

  • 6. ㅇㅇㅇ
    '24.10.27 1:13 PM (180.70.xxx.131)

    저도 한달 전에 아침에 일어나다가 삐굿..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 찍었더니 척추협착증..
    의사샘 지시대로 치료에 임하니 한결 나아지더군요..

  • 7. ㅠㅠ
    '24.10.27 1:18 PM (1.228.xxx.71)

    검색해보니까 방사통이 맞는것 같아요 일단 허리찜질기 허벅지에 대고 있어요 아픈것도 아픈건데 40중반인데 이러니 눈물나요ㅠㅠ

  • 8. 얕은지식
    '24.10.27 1:52 PM (222.108.xxx.149)

    스트레칭 마시고
    10분씩 하루 3번 냉찜질하시고
    꼼짝말고 눕방만 하세요
    병원가시구요
    염증은 일단 그냥 쉬어야합니다.

  • 9. 그리고
    '24.10.27 1:53 PM (222.108.xxx.149)

    뜨건 찜질은 노노입니다

  • 10.
    '24.10.27 2:28 PM (210.117.xxx.44)

    방사통
    저는 낫는데 6개월걸렸어요.

  • 11. ...
    '24.10.27 2:56 PM (119.71.xxx.183)

    저 그 고통겪었어요
    울면서 통증의학과 갔더니
    엑스레이 찍고는 거북목이라면
    큰병원 가서 mri 찍으라고
    했어요

    한의원가서 추나 받고
    정선근 교수 영상보며
    꾸준히 신전운동 해서 나았어요
    다 낫는데 3주쯤 걸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594 mbti도 변하네요. 3 ㅣㅏ 2024/10/27 1,297
1641593 방탄 진 팬 분들만 보세요. 10 ... 2024/10/27 1,827
1641592 교사라는 직업은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요? 5 ... 2024/10/27 2,580
1641591 금투세 발의는 국짐당에서 했는데 왜 민주당 금투세라고해요? 34 궁금 2024/10/27 1,390
1641590 본문펑 5 2024/10/27 2,824
1641589 탄수화물 중에서 젤 나쁜게 뭔가요? 22 ? 2024/10/27 7,013
1641588 매일 매일 2024/10/27 486
1641587 양재역 맛집 4 .. 2024/10/27 1,409
1641586 80대 우리 엄마 이야기 ㅎ 11 ㅎㅎ 2024/10/27 5,114
1641585 키토카페에서 체중60프로 감량한 분을 봤어요 15 2024/10/27 3,893
1641584 간편 쌀국수 집에서 해먹기 4 ㅇㅇ 2024/10/27 1,694
1641583 강빛나 판사가 타고 다니는 차 뭔가요? 2 차사야함 2024/10/27 2,074
1641582 중고서점왔는데 ㄷㄷㄷ 2 ㅡㅡ 2024/10/27 2,848
1641581 김수미님 정말 이뻤어요 8 잘 가세요 2024/10/27 3,268
1641580 개신교가 동성애 반대 하는 이유는 뭔가요 26 ㅇㅇ 2024/10/27 3,581
1641579 허벅지 지방흡입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3 2024/10/27 1,170
1641578 전원일기 회장님네 사람들 모였어요 3 ... 2024/10/27 4,738
1641577 자라 매장 괜찮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2 .. 2024/10/27 1,230
1641576 50중후반 알바면접 3 ..... 2024/10/27 3,385
1641575 오늘 덕수궁 돌담길 과 정동길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9 안녕가을 2024/10/27 2,380
1641574 몰랐는데 음악듣고 알게 된 배반의 장미 3 돈ㄷㅐ보이 2024/10/27 1,923
1641573 음악하는 사람들이 치매 안 걸린다는 거 사실일까요? 19 정말이냐 2024/10/27 4,747
1641572 50대의 진짜 삶의 질은......... 30 저는 2024/10/27 28,738
1641571 안락사를 택한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친구 18 영화처럼 2024/10/27 8,702
1641570 스키니바지 다 버리셨지요? 30 어쩌나요 2024/10/27 7,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