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서
'24.10.27 11:22 AM
(211.206.xxx.191)
어쩌라고.
그사세 부동산 재테크.
2. ...
'24.10.27 11:22 AM
(58.234.xxx.222)
하.. 진짜 이런 기사 보면 맥 빠져요..
3. 그렇군요
'24.10.27 11:23 AM
(223.38.xxx.102)
20년전 평당 6천 사서 묵혀놓을 재력.. 부러워요
암튼 부동산은 미춌네요
4. ....
'24.10.27 11:23 AM
(61.79.xxx.23)
빌딩 사진
https://woman.donga.com/people/article/all/12/2709370/1
5. ....
'24.10.27 11:27 AM
(221.161.xxx.62)
대지를 196평을 119억에 사서 지하4층 지상5층 건물로 신축해서 500억에 팔게되면
차익이 381억이나 되나요?
건물신축비는 기자가 공짜로 지었줬나보네요
진짜 쓰잘데기없는 기사
6. ㅇㅇㅇ
'24.10.27 11:27 AM
(120.142.xxx.14)
시세 차익이 문제가 아니라 2006년에 저 금액으로 저 입지 살 사람 많지 않았어요. 그리고 안팔고 꾸준히 들고 있었고. 열심히 살아서 부를 이룬건데 맥 빠질 이유는 없지 않나요?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샛길로 빠지지않고 열심히 사는게 중요한 거라 봐요. 돈이 전부도 아니고 다 열어보면 101호 102호예요. 다 가진 사람 없고 자신의 십자가가 있어요. 보는 것만으로 부러워하거나 질투하거나 좌절감 느끼는 건 위험하고 의미없는 거예요. 교과서 같은 말이지만 오래 살아보니 정답이더군요.
7. 서민
'24.10.27 11:35 AM
(1.233.xxx.102)
연예인들 건물값까지 왜 알아야 되는지.
이런 기사 몹시 불편해요.
8. ....
'24.10.27 11:36 AM
(183.102.xxx.5)
120.142 님 말씀 가뭄의 단비같이 시원하고 촉촉하네요~~
연륜있으신 분들은 이런 말씀이 참 고맙습니다.
9. .....
'24.10.27 11:39 AM
(1.227.xxx.59)
18년아면 뭐 강남은 다 올랐죠
10. 공정
'24.10.27 11:43 AM
(1.237.xxx.208)
성실하게 배우로서 한길을 걷고 부를 이룬것 누가 뭐라하나요
박수쳐줄 일이지요
하지만 자칫하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 맥빠지는 이런 글…
오늘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 애들한테 꼭 필요한 정보일까요?
배우의 연기인생이나 그녀가 가진 인생철학을 조명하는 그런 기사쓰는 기자는 없고 맨 누가 빌딩을 사서 얼마에 팔아서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기사는 그만 보고싶습니다
11. ㅁㄴㄴ
'24.10.27 11:56 AM
(140.248.xxx.2)
돈놓고 돈먹기네요
기레기들이 이런 기사 좀 자제했음 한다
12. 연예인
'24.10.27 11:59 AM
(61.101.xxx.163)
건물 값어치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서민들이 그사세 알아서 뭐한다고..
진짜 이런 기사들이 더 나빠요.
그돈 거기 투자 안했어도 수익은 어마어마했겠구만...
13. 저
'24.10.27 12:02 PM
(118.235.xxx.103)
기사를 내는 빌딩로드가 부동산업체입니다.
자기들한테 빌딩 사고 팔라고 광고하는 기사에요. ㅋ
14. ...
'24.10.27 12:09 PM
(117.111.xxx.229)
2006년에 89억이 있었다는게 포인트네요
15. Dd
'24.10.27 12:09 PM
(223.62.xxx.191)
몹시 불편 222222
16. ...
'24.10.27 12:18 PM
(222.116.xxx.229)
아주 불편한 기사네요
어쩌라구요? 가 입에서 연신 나오네요
17. ㅇㅇ
'24.10.27 12:32 PM
(175.114.xxx.36)
이찬진과 결혼했을때는 야망이 더 컸을수도 있죠. 나름 소박하게 만족하며 산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본인 기준 욕심 없이 ㅎㅎ
18. ㄹㅊ
'24.10.27 12:33 PM
(210.178.xxx.120)
이거 개인정보 아닌가? 청문회 대상 공직자 후보도 아닌데 이걸 왜 알아야하지?
남의 부동산 투자 실적이 기사거리가 되나.
19. 이찬진
'24.10.27 12:46 PM
(125.134.xxx.134)
사업 안좋을 시기가 좀 있었을껄요. 김희애가 번돈으로 직원들 월급주고 직원들 아내들한테 상품권까지 돌렸다는 썰 있던데 남자 사업 찌질해짐 그 정도로 하는 여자 흔치않죠
내가 남자보다 돈 더 잘 버면 한심하게 생각하는 여자도 있을텐데. 김희애가 돈 많은데 꾸준히 작품하고 성실하게 촬영에 임하고 그 많은 필모에도 지각이나 갑질 없이 처세 잘 하는거 대단
혹시 지금 돈으로는 성에 안차서 계속 나오는겨?
그래도 대단
내가 김희애만큼 돈 많음 돼지처럼 먹고 놀지
심심하면 골프한번 때리고 배타고 낚시가지
새벽에 일어나서 촬영장가서 영화 안찍어요
나이도 곧 환갑인데 뭐하러 귀찮게 그런걸 한데유
20. 부럽다
'24.10.27 1:19 PM
(112.186.xxx.86)
주차장한다던 그땅에 건물 올린거군요
21. ㅇㅇ
'24.10.27 1:33 PM
(118.235.xxx.29)
생각보다 작은 땅이군요
잘 했네요
22. 에구
'24.10.27 1:38 PM
(39.7.xxx.71)
-
삭제된댓글
청담이라고 다 성공한 거 아니에요.
사거리 골목안 한류스타 아이돌 2명 건물,
1명은 공실없고 그럭저럭인데
또 1명은 8-9년째 거의 공실에 맨 윗층만 기획사처럼 써요.
그럼에도 이사람이 워낙 유명해서 여기저기 건물이 많고 잘 나가긴
하는데, 경사심한 이 건물 산 건 에러같아요. 40억에 사서 공실임에도 120억이라는게 의아하지만요.
23. 음
'24.10.27 2:23 PM
(223.38.xxx.244)
저 초등학교부터 티비드라마에서 보던 탤런트언니인데
못살면 제가 다 슬플거같아요
남편 활동 그닥이고
그 주차장건물은 예전부터 쭉 얘기나오던 건물인데
그게 알짜였나보네요
계속 활동하는거 대단해보여요
24. ......
'24.10.27 2:42 PM
(68.5.xxx.156)
-
삭제된댓글
김희애 배우는 속이 꽉찬 단단한 사람같아 보여요
지혜롭고 성실한~
나이 들수록 더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하긴 뭐 젊었을 때부터 보통 사람은 아니었죠
데뷔 작품 '여심' 아직도 생각나요 ㅎㅎ
25. 똑부러짐
'24.10.27 4:34 PM
(211.114.xxx.199)
남편의 사업 부실에도 불구하고 결혼생활 현명하게 하고 자녀 교육 잘 시키고 자기 관리 철저해서 좋아보임. 일단 저는 체중 관리가 되는 사람들 존경합니다. 아무리 연예인이라 해도...저는 의지박약
26. ......
'24.10.28 12:25 AM
(110.13.xxx.200)
저도 120.142님 말씀 공감.
그래도 하나 사서 쭉 갖고 있었네요. 누구들 처럼 몇년내 팔 심산으로 산것도 아니고
연예인들 몇년만에 팔아서 몇억챙겼다 수두룩한데.. 얼추 20년이니 뭐..
연기도 돈만 따지면 굳이 나올 이유 있나요?
자기가 하고 파서 나오는 거지.
꾸준히 하는 것도 대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