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kadl
'24.10.27 9:09 AM
(118.235.xxx.201)
형부도 언니땜에 평생 힘드셧나보네요 ㅠ
2. 끼리끼리죠
'24.10.27 9:10 AM
(118.235.xxx.42)
그정도인데 같이산 이유도 있을거고
3. ...
'24.10.27 9:11 AM
(182.231.xxx.6)
암이야 잘 치료받으면 요새 오래 살아요.
그것보다 친정가족들에게 주구장창 남편 자식 욕만하는
언니도 그다지 편들어주고 싶진 않을거같아요.
4. 저희엄마
'24.10.27 9:11 AM
(118.235.xxx.149)
아버지랑 평생 원수같이 지냈어요.
아버지 성격 모든사람이 인정할 정도였지만 엄마도
한 성질 하셨고ᆢ
막상 아버지 위독해지니 울고불고 돌아가실때까지
극진히 간호하셨어요.
5. 자식욕
'24.10.27 9:16 AM
(118.235.xxx.156)
남편욕 찬정와서 달고산 언니도 별로
6. ....
'24.10.27 9:17 AM
(118.235.xxx.217)
보험이니 제대로 들어뒀길
언니분한테 간병 하지 말라고 하세요들을리는 없겠지만...
오래 살면서 병수발 시키지 말고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7. 그렇게
'24.10.27 9:19 AM
(70.106.xxx.95)
욕하면서도 붙어사는건 유유상종이더군요
누가 불쌍하고 아니고 따질 의미도 없이요
8. 병수발
'24.10.27 9:22 AM
(61.254.xxx.88)
안한대요
이미 검사를 위한 입원때도 통합간병 병동으로 신청했다고해요.
저도 유유상종이라고 생각해요
9. 그런데
'24.10.27 9:22 AM
(61.74.xxx.175)
돈 많이 들어간다고 배우자가 빨리 죽길 바라는 경우도 봤어요
그 때 정말 충격이었는데 나이 들어보니 부부 사이가 중요하겠지만
인간은 철저히 이기적이더라구요
10. .....
'24.10.27 9:24 AM
(118.235.xxx.217)
병수발이라도 안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욕해야지마 아나요?
처가에서 하는 행동만 보고도 알 수 있을텐데
다들 본게 있으니 안타까워하지 않는거겠죠.
이래서 인생을 똑바로 살아야하는거에요.
11. 언니분
'24.10.27 9:25 AM
(118.235.xxx.216)
아프면 친정에서 간병해야겠네요 준비 잘해두세요
12. 시작
'24.10.27 9:28 AM
(1.236.xxx.93)
배우자 암치료 시작되면 대하서사 60부작 시작되시겠어요.. 힘드시겠어요
13. 진짜
'24.10.27 9:39 AM
(49.164.xxx.30)
욕하는거 들어주는것도 못할짓이던데 대단하시네요. 저희언니도 이혼하네마네 욕을욕을.. 객관적으로 형부가 더나아요.
말만 저렇게하고 이혼도 안해요. 저는 차단했습니다. 모든게 다 남탓에 욕
14. .....
'24.10.27 9:42 AM
(1.241.xxx.216)
그 집안 자식들도 그런 부모 밑에서 많이 힘들었겠네요
자식들이 힘들게 했다고 언니는 그러겠지만 그 자식들이 안된거지요
15. 부부는
'24.10.27 9:58 AM
(211.234.xxx.201)
그럴수도 있어요
하지만 자식들이 긴병 효자없다고
부모가 죽었으면 편하겠다는건ㅠ
도저히 이해불가임
16. ㄴㄴ
'24.10.27 10:08 AM
(112.104.xxx.252)
막장부모면 자식이 그럴수도 있죠
17. ㅇㅇ
'24.10.27 10:31 AM
(118.235.xxx.208)
근데 그정도인데 왜 같이 살았대요?
형부가 돈이 많았나요?
언니 성격도 이상하다고 쓴걸로 봐서는 형부만 절대악이라고 볼 순 없을거 같은데
그런 반응의 친정 식구나 원글이나 언니나 형부나 다 똑같은 듯
18. ....
'24.10.27 10:42 AM
(118.235.xxx.79)
남자들 다 튀어나왔네요.
남자가 잘못했다니까 또 다 똑같대 ㅋㅋㅋ
남자가 잘못살다 버림받을까봐 두려운 남자들 참 많은거 같아요
19. ㄷㄷ
'24.10.27 10:52 AM
(125.181.xxx.149)
몇기냐에 따라 많이다르더라고요. 기수 나온담에 다시 의논해보세요. 수술시통합병동이고 항암시 암요양병원 바로 들어가면 보호자 역활그닥없어요. 그 이후 몸관리는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요.
20. 바람소리2
'24.10.27 11:05 AM
(114.204.xxx.203)
흔한게 암이고 치료도 잘하고...
둘다 그 정도면 헤어지지
21. ㅇㅇ
'24.10.27 11:38 AM
(122.47.xxx.151)
요새 부인도 간병 안한다니까요
여기서나 한다고 우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