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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치아파절 및 얼굴상처(어린이집 과실) 대처방안

..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24-10-27 07:27:20

어린이집에서 아이 보호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아 아이(만 3세)가 여러차례 다쳤고, 향후 대처방안에 대해 물어보려고 글을 썼는데 다소 내용이 많네요. 맨 아래에 결론만 보고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최근 아이가 어린이집 낮잠시간에 베개를 밟고 미끄러져 바닥에 입을 부딪히며 앞니가 파절됐습니다.

확인해보니 이불과 베개가 깔려있어 미끄러질 수 있는 상황임에도 아이들은 베개를 뛰어넘으며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있었고 어린이집 담임교사들은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나 제재가 전혀 없이 본인들 할일만 하고 있었습니다.

담임교사가 아이가 다친 것을 발견한 후에도 아이들은 침구류 위를 뛰어다녔으나 여전히 교육하지 않고 방임했습니다.

앞니가 파절된 것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입술만 살짝 다쳤다고 부모에게 전달했고 2시간 뒤에 부모가 가서 앞니가 파절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앞니가 부서진 채로 아이 간식까지 먹였더라고요. 부서진 치아도 부모가 몇차례나 찾아야 된다고 얘기하고 직접 찾으러 가서 겨우 찾았습니다.

살펴보니 아이 앞니에 신경이 밖으로 드러나 있었고 수면마취 후 신경절제 후 레진과 부서진 치아를 붙였습니다. 신경절제가 이루어져 향후에 영구치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앞니에 크랙이 있는 상태이며 붙인 이가 떨어질까봐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반은 침구류가 깔려있을 때 교육 및 제재를 하여 아이들이 거의 뛰어다니지 않음)

추가로 1학기 때는 2주만에 얼굴을 세번이나 다쳤습니다.

1. 아이들 수업하는 시간에 담임교사가 서류를 가져와서 업무를 하고 있었음. 저희 아이가 옆에 다가갔는데 온지 모르고 담임교사가 서류파일을 넘기다가 아이 눈 위에 상해를 입힘 => 흉터 때문에 6개월동안 약 바르고 햇빛 차단해야해서 모자 쓰고 다녔음.

2. 양말을 신은 상태로 미끄러지며 나무 화장대에 얼굴을 부딪혀 심하게 멍이 생김

=> 담임교사들은 그때도 아이가 다친걸 모르고 있었으며 밖에 있던 보조교사가 뒤늦게 발견하였으며 심하게 다쳤음에도 학부모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한참 후에 키즈노트로만 다친 내용을 전달함. CCTV도 사각지대라서 어떻게 다쳤는지 아무도 알지 못함.

평소에 어린이집에서 교실이 미끄러워 양말을 벗기는데 그날은 그냥 벗기지 않았다고 함.

이전에도 다른 아이들이 교실이 미끄러워 양말 신고 있다가 넘어져 다친 사례가 있었음.

3. 다른 아이와 분무기로 놀다가 얼굴이 긁힘

=> 아이들끼리 놀다가 다치는 것은 이해하지만 이렇게 다친 것도 담임교사들이 어떻게 다친지 보지 못했고 뒤늦게 알았음.

아이 돌보는 시간에 업무를 보며 아이에게 직접적인 상해를 입힌 것은 징계사유이지만 원장은 보고조차 하지 않았고 얼굴 다친것과 치아파절 된 것 모두 CCTV보고 주의하자는 얘기만 했다고 함.

참고로 아이는 만3세이고 집에서는 교육을 해서 이전부터 침구류 위에서 뛰지 않았으며 집에 오면 양말부터 벗습니다.

한두번 교육하면 이해하고 동일행동 반복도 하지 않는 성향입니다. 엄마가 교육했을 때 말을 안듣는 경우는 있지만 선생님 교육을 따르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선생님들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작년 담임선생님들은 섬세하신 편이었고 아이가 다친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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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최근 아이가 어린이집 낮잠시간에 앞니가 파절(만 3세), 신경절제가 이루어져 향후에 영구치에 문제가 될 수 있음. 현재 앞니에 크랙, 이가 떨어질 우려가 있어 어금니로만 음식물 씹음.

1학기 때 2주만에 세차례 얼굴 상처 (담임교사가 수업시간에 아이들을 보지않고 서류 보고있다가 아이 눈 위 직접적인 상해를 입힘, 미끄러져 얼굴 멍, 다른 아이와 놀다가 얼굴 긁힘)

향후대처

1. 아이 퇴소 or 반교체?

아이는 내년(5세)에 바로 유치원 입학예정.

현재 아빠가 육아휴직중.

옆반 선생님이 섬세한 편이고 안전교육을 하여 위와 같이 교사의 방임으로 인한 사고 사례는 없음.

옆반 아이들 중에 과격한 성향의 아이가 1~2명 있음.

2. 퇴소하는 경우 대처방안?

안전공제회에 사고보고 되어있으나 장기치료 선택시 10년 치료비 외에 배상은 미미할 것으로 보여짐.

1) 공공기관 민원

2) 공공기관 민원+민사고소(손해배상)

3) 공공기관 민원+형사고소(과실치상죄) 후 영구치에 문제가 생기거나 얼굴흉터가 지속적으로 남을 경우 민사고소(손해배상) 진행

형사고소는 향후에 영구치 날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손해배상을 할 때 증거자료(CCTV, 정황조사)를 현재 확보해야할듯 해서 진행할까 합니다.

아이들이 당연히 다치면서 큰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으며, 담임교사들의 안전부주의 및 아이들에 대한 보호 감독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생긴 경우로 어린이집 과실이 큰 상황입니다.

1학기때 원을 옮겼어야 했는데 그게 너무 후회되네요. 원장에게 강하게 항의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그 순간만 신경썼나봅니다.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어린이집에는 화도 나고 아이에게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혹시나 관련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185.xxx.2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7 7:50 AM (110.70.xxx.20)

    파절된 거 유치인거죠?
    유치 파절, 페이퍼컷, 멍든 것
    전부 고의성은 없고
    애가 스스로 넘어지고 애가 스스로 다가가고
    이걸로 민형사 소송이라...
    보험 처리 받고 그냥 그 원은 나오세요.
    그나저나 부모가 볼때는 단 한번도 멍들거나 다친적 없나봐요.
    왕자는 왕궁에서 모셔야지 왜 밖을 다녀요.

  • 2. Mmm
    '24.10.27 7:56 AM (70.106.xxx.95)

    그냥 아는거 말씀드리면
    앞니가 어느정도 깨졌는지 모르지만 차라리 그냥 뽑거나 그냥 둬도 괜찮은걸 (제일 먼저 빠지기때문에
    ) 신경치료까지 하고 레진을 하셨네요 . 영구치아닌 유치인데
    오히려 그 치과가 문제네요.
    한국은 가만보면 유아동에 대한걸 너무 과잉으로 다뤄서 부모를 더 불안하게 하는거같아요 그걸로인해 영구치에 문제생길수가 없습니다
    유치신경이 영구치와 연결되어있는게 아니에요

  • 3. 그리고
    '24.10.27 7:59 AM (70.106.xxx.95)

    저라면 병원비 보상정도 받아 퇴소할겁니다
    더 다닌들 서로 껄끄럽죠 .
    아이들 키우며 치아 아예 빠져버리게 다친적도 있고 얼굴에 흉터생긴거 부지기수에요 애들은 엄마가 보는앞에서도 다치더군요
    아마 첫애에 아직 하나신거 같은데 앞으로 점점 마음단련될 일들이 생길거에요. 너무 일일이 괴로워하기엔 육아는
    장기전입니다

  • 4.
    '24.10.27 8:01 AM (110.70.xxx.20)

    치료를 제대로 안할시 생길 수도 있어서 치료 제대로 하고 살펴보자는 것 같아요. 그걸 문제 100%생기니까 원에서 어쩔거야 이러고 있는 것 같고요.
    제 3자가 볼때는 애가 별나다 엄마도 별나다
    소송하면 판사 원 변호사 속으로 한숨쉰다
    적당히 하세요.
    "흉터 때문에 6개월동안 약 바르고 햇빛 차단해야해서 모자"

    애 키워봐요. 뼈 부숴지고 넘어져서 뇌진탕에 찢어지고 이런 일 많습니다. 그때마다 고소하실거죠?

  • 5. ㅁㅁ
    '24.10.27 8:01 AM (104.28.xxx.42)

    민사 형사요? 어휴…

  • 6. 맘맘
    '24.10.27 8:02 AM (110.70.xxx.2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애기 엄마, 솔직한 말로 이정도 불안이고 화가 나면 본인이 상담을 좀 다녀보세요. 본인 마음이 제일 애키우기 버거워 보여요.

  • 7. 맘맘
    '24.10.27 8:03 AM (110.70.xxx.20)

    그리고 애기 엄마, 솔직한 말로 이정도 불안이고 화가 나면 본인이 상담을 좀 다녀보세요. 본인 마음이 제일 애키우기 버거워 보여요.
    흉터차단 연고 6개월 바른 그 얼굴 여드름으로 뒤덮입니다.

  • 8. hoshidsh
    '24.10.27 8:04 A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속상하신 마음은 알지만 이게 형사고소감인가요?

    님 아이를 밀치거나 묶어놓고 끌어당긴 것도 아니고
    님 아이 스스로 뛰다가 넘어진 걸 이렇게까지 하실 일인가요?

  • 9. ㅡㅡ
    '24.10.27 8:05 AM (223.38.xxx.28)

    상하신 마음은 알지만 이게 형사고소감인가요?

    님 아이를 밀치거나 묶어놓고 끌어당긴 것도 아니고
    님 아이 스스로 뛰다가 넘어진 걸 이렇게까지 하실 일인가요?

  • 10. ...
    '24.10.27 8:07 AM (124.5.xxx.71)

    민형사 고소해도 큰 배상도 못받고 챙피만 당해요.
    원글 자신의 문제 인증이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어린이집 같은 하층민 다니는 곳은 보내지 말고
    집에 단독 육아 도우미 쓰세요.

  • 11. 그리거
    '24.10.27 8:10 AM (70.106.xxx.95)

    치아가 깨진것도 아이가 아파하고 거의 윗부분까지 깨진건
    발치할수도 있고 아니면 끄트머리정도면 그냥 두면 도로 낫기도 하고
    회색으로 변해서 보기싫어도 저절로 치아가 빠질수도 있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지만 확실한거 하나는 영구치 나는것엔 아무문제도 없고 이상도 없다는것이구요 더군다나 앞니는 치아순서상 제일먼저 빠지고 제일먼저 영구치가 나서 충치생겨 심하게 파여도 그냥 두라는곳이 대부분입니다 . (저는 외국인데 아이가 고맘때 놀다가 넘어져서 유치가 깨진 일로 소아치과 갔고 돈 부담문제도 걱정없는 상태였어서 뭔가 해줄게 있나 해도 그냥 두라고 아무문제 안생긴다고 해서 그냥 두니 영구치 날때되니 다 알아서 났어요.) 영구치에 문제생긴다고 불안 주고 뭔 신경치료에 레진을 붙인건지 이해는안가지만 한국은 확실히 예민한건 맞네요.
    혹시 늦은나이에 외동 하나 낳으셔서 더 민감할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수시로 다치고 깨지고 별일 다 있어요.
    이젠 뭐 어지간한 건 다 그려러니 합니다. 민사 형사고소 뭐 이런거 하실 여유나 돈이 되서 하시는거면 .. 근데 글쎄요. 저라면 치료비 받고
    원비환불해준다거 하면 그거 받고 다른데 가고 말겠네요

  • 12. ㅇㅇ
    '24.10.27 8:11 AM (14.32.xxx.165)

    집에서 혼자 키워야겠네요.
    민형사소송?

  • 13. 000
    '24.10.27 8:15 AM (1.227.xxx.56)

    저도 윗분과 마찬가지로 치과가 살짝 과잉같은...
    신경치료는 레이저로 지져서 신경죽이는거라고 알고있어요
    이미 레진으로 때우셨고 치료끝나서
    지금은 영구치손상 여부가 걱정되실듯한데 보통
    어딘가 데미지가 생기면 충격이 잘 흡수된거라서
    영구치손상확률은 드물다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꼬맨 사건이 생겼는데
    치료비를 보험청구하고 말았어요

    아이들마다 다르더라고요...
    이게 조심성많고 겁많았던 큰아이는 다친적이 없어서
    작은 상처에도 예민해졌었는데;;

    막내는 조심성이 없어서 긁히거나 멍들어오는것정도는 애교로
    그냥 넘어가요ㅜ 아이들 회복력이 좋으니 좀더 지켜보세요
    원을 옮긴다한들 더좋으리란 보장도 없고
    아이만 적응하느라 힘들수있어요 저희는 아이가
    다쳐서 더 신경써주시긴했어요

    사실 저희도 꿰맨후 너무 화가 나서.
    반년 남았는데 옮길것이냐
    고민이 잠시 되긴했으나 스테이했어요

    아이는 지금은 너무 즐겁게 잘다니고있고
    원장샘과 선생님도 신경많이 써주셔서
    그때 감정적으로 대응안한게 다행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14. 그리고
    '24.10.27 8:20 AM (70.106.xxx.95)

    애들마다 성향이 다른데 얌전해도 운동신경 발달이 더딘편이던 아이는
    그냥 집에서도 다치고 극성맞았어도 운동 잘하는 아이는 하나도 안다치긴 했지만 얼굴에 흉터는 뭐 크게 작게 다 있죠.
    나중에 뭐 피부과 흉터 레이저를 해주던지 성형외과 어차피 시술 뭔가는 하겠지 하고 그냥 지나가게 되구요 .
    애들은 살성이 좋아서 나중에 흔적도 안보이기도 하고요
    흔적좀 남으면 그좋은 K 뷰티의 혜택좀 받으면 되죠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면 그냥 무감각합니다. 애들 클수록 별별일 다 겪다보니 심각한 중병이나 이상 아니면 그냥 내스스로가 대담해져야
    육아라는 큰 산을 넘어도 지치지 않습니다 .
    아이를 진공 버블안에서 키울순 없으니까요.

  • 15. 꼭옮겨요
    '24.10.27 8:20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꼭 옮기세요. 님 자식이 아니라 그 기관을 위해서요.
    지 자식 나대다 경상입은 걸로 고소생각한다는데 델고 있는 기관이 무슨죄로 폭탄 안고 있어요.

  • 16. 꼭옮겨요.
    '24.10.27 8:22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꼭 옮기세요. 님 자식이 아니라 그 기관을 위해서요.
    지 자식 놀고 나대다 경상입은 걸로 고소생각한다는데 델고 있는 기관이 무슨죄로 폭탄 안고 있어요. 자기 자식만 소중한가 그 담임도 남의 소중한 자식인데 놀다가 경상입었다고 대역죄인 만들어서 감옥이라도 넣고 싶은거네요.

  • 17. 꼭옮겨요.
    '24.10.27 8:23 AM (124.5.xxx.71)

    아니에요. 꼭 옮기세요. 님 자식이 아니라 그 기관을 위해서요.
    지 자식 놀고 나대다 경상입은 걸로 고소생각한다는데 델고 있는 기관이 무슨죄로 폭탄 안고 있어요. 자기 자식만 소중한가 그 담임도 남의 소중한 자식인데 놀다가 경상입었다고 대역죄인 만들어서 남의 자식 감옥이라도 넣고 싶은거네요.

  • 18. 힘내요
    '24.10.27 8:27 AM (121.44.xxx.166)

    제 아이도 네 살 즈음 앞니 부러졌어요
    두번 붙여도 떨어져서 그냥 신경치료만 했고 8살 인데 곪아서 몇 주전 발치 쉽게 했어요. 엑스레이 까지 해서 4만원 줬네요, 의료보험이 없어서..

    친구가 치과의사 인데 친구 아이도 유치 부러졌는 데 괜찮다 해서 크게 스트레스 안받았어요.
    유치원에 인원이 좀 많은 가 봐요. 한번 옮기세요

  • 19. 속상한
    '24.10.27 8:30 AM (210.99.xxx.174)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대응이 지나치네요. 대응이 지나치다 뷰니 속상한 마음도 위로를 못 받고 계시네요. 결국 아이가 혼자 넘어진 건데요.
    그냥 모두를 위해서(원글님도 마음이 힘드시니) 원 옮기세요.

  • 20. 굉장하다
    '24.10.27 8:31 AM (1.233.xxx.108) - 삭제된댓글

    집에서 묶어놓고 키우세요

  • 21. 그리고
    '24.10.27 8:32 AM (70.106.xxx.95)

    내년에 유치원 갈거면 얼마 안남았잖아요
    남편이 집에 있는거면 집에서 보육하셔도 되잖아요?
    아이 직접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육아하셔도 되죠.

  • 22. akadl
    '24.10.27 8:40 AM (118.235.xxx.201)

    에효 옮기세요 그기관을 위해서
    직접 키우세요 제발

  • 23. 너무
    '24.10.27 8:45 AM (222.100.xxx.50) - 삭제된댓글

    어렵게 사시네요. 애한테도 좋지 않아보여요.
    형사 사건이 아닌데 형사소송을 어찌해요?
    형사에서 유죄판결 얻어내야 민사도 할텐데요.
    변호사 쓸 비용으로 그냥 어머니 상담다니시는게 나아보여요

  • 24. 이런
    '24.10.27 8:49 AM (222.100.xxx.50)

    그맘때 첨기관 다닐때 애 다치면 속상하죠.
    변호사 쓰고, 아님 혼자 소송해도
    증거모으고 진술하고 분함과 스트레스만 타올라요.
    애는 문제 없을테니
    그 비용으로 맛있는거 사드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25. 부들부들
    '24.10.27 8:49 AM (175.223.xxx.98)

    다들 한단어를 생각하나 안뱉는 거예요.

  • 26. ...
    '24.10.27 8:49 AM (182.231.xxx.6)

    저 자료 조사할동안 좀 더 아이에 주의 기울여주세요.
    교육은 부모가 더 시켜야하고 안맞는 원은 옮겨야죠.

  • 27. 솔직하게
    '24.10.27 8:58 AM (124.5.xxx.71)

    참고로 아이는 만3세이고 집에서는 교육을 해서 이전부터 침구류 위에서 뛰지 않았으며 집에 오면 양말부터 벗습니다.

    한두번 교육하면 이해하고 동일행동 반복도 하지 않는 성향입니다. 엄마가 교육했을 때 말을 안듣는 경우는 있지만 선생님 교육을 따르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선생님들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의 집 애들은 하루 종일 양말 신고 있어도 안 다치는 애들 많아요.
    이런 사람들 꼭 자기 자식 과잉칭찬하더라고요.
    그리고 멍들고 긁히는 거 초등부터는 일주일에 한번 있어도 그러려니 하는 거예요. 그집 애는 앞으로 운동은 절대 못하겠어요. 축구 농구 같은 거 하면 맨날 다치는데요.

  • 28. 아이고
    '24.10.27 9:01 AM (211.235.xxx.141)

    엄마가 넘 과잉.
    옆반쌤과 자꾸 비교하는 거보니 자기주장에 힘을 실으려고 하는데 치과의사도 잘못 만남.
    영구치에. 영향을 준다는건 오버.
    똑같은 호들갑끼리 만나서
    어립이집 골치 아프뎄네요.
    신경치료해서 레진치료한거지만 뿌리만 잘 있으면 영구치 나오는거 문제없어요.
    조기발치시에 잇몸이 굳어 영구치 올라오는게 더딜땐 살짝 찢어우면 되고요.
    요즘 너무 오버들 하신다

  • 29. 소아치과
    '24.10.27 9:06 AM (70.106.xxx.95)

    돈 벌려니 그런듯요
    요즘 아동수가 줄어드니 아동대상으로 하는 곳들이 어렵죠
    양심있는 치과라면 걱정말라고 했겠죠
    발치 아니면 그냥 두고 나중에 문제생기면 발치하면 되는걸 앞니레진은 어른들도 붙여도 잘 떨어져서 앞니치료 안하는곳이 대부분인데

  • 30. 결론
    '24.10.27 9:10 AM (122.32.xxx.92)

    옮기세요
    여기 있는거 복사 붙여넣기 문자넣으시고

  • 31. ....
    '24.10.27 9:29 AM (121.137.xxx.225)

    작년 초등 선생님들 돌아가신거...생각나네요....

  • 32. 그리고
    '24.10.27 9:32 AM (70.106.xxx.95)

    영어 어린이집 영어유치원이나 놀이학교같이 한반에 많아야 다섯명 이런곳, 소수정예로 보내던지
    시터 하나 두시거나
    직접 집에서 일대일 케어 하셔야 만족하실거 같네요
    일반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언제든 이런일 생깁니다

  • 33.
    '24.10.27 9:39 AM (218.155.xxx.188)

    요즘 mz세대가 부모가 되면 이런 케이스 많다고 하더니 진짜네요.
    이 세대들은 신고하라고 배워서 무조건 신고 한다더니.
    우리 때야 관계 생각하고 내 잘못 생각하고
    큰 사건 아님 좋게좋게 지나가는데요.

    쓰신 단어들도 엄청 힘이 들어가 있고
    문서 작성도 틀이 잡힌 게
    굉장한 보고서 같은데요.

    다르게 보면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의 연속인데 말이죠.
    보호감독의 범위를 어디까지 생각하시는 건지.
    선생님들이 전지전능한 신은 아니잖아요.

    물론 진심어린 사과나 사후 처리가 미흡하게 느껴졌을 순 있으나
    좀 무시무시하네요.
    아이가 선생님한테 맞은 것도 아니고
    놀다 다친 것을 ..

    그냥 원 옮기세요. 소수 정예로.
    이런 상황에서는 앞으로도 서로 불편하겠네요

  • 34. 침소봉대
    '24.10.27 9:54 AM (222.100.xxx.51)

    애가 다쳐서 앞니가 부러졌어요. 속상하네요..실비 보상 가능하겠죠.
    정도면 될 것 같은데

    치아 파절 관리보호감독이 부적절 향후 대처방안 민형사소송....
    단어를 너무 엄중하게 골라서 오히려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이에요.
    글만 보면 어린이집 교사가 작정하고 펀치로 아이 앞니 날린것 같아요.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사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세요
    엄마가 너무 흥분하고 불안해하면 아이가 심정적으로 영향받아요.
    그게 앞니 부러진 것보다 아이에겐 더욱 악영향이에요.
    토닥토닥 잘 마무리 하시길...

  • 35. 정신가다듬고
    '24.10.27 10:12 AM (110.70.xxx.66)

    궁금한게 본인은 어릴적에 다친적 한번도 없어요?

  • 36. 애가
    '24.10.27 10:19 AM (220.65.xxx.124)

    엄청 나대나보네요.
    다른 애들은 안 그런데 혼자 몇번을 다치나요.

  • 37. 부모교육부터
    '24.10.27 10:21 AM (180.71.xxx.15)

    누가 민 것도 아니고 아이가 스스로 뛰어 다닌 거잖아요.
    뛰지 마세요~ 하면 네! 하고 앉아서 다시는 안 뛰는 아이인가요?
    말해도 말 듣지 않는 아이니 뛰어다녔겠죠.
    지가 뛰어서 다친 걸 왜 남탓해요??
    정말 길에서 뛰다가 다치면 말리는 행인 없었다고 길가는 사람들 싹 다 고소하겠네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뛰면 다친다는 교육을 안 했겠어요?
    말해도 들어먹질 않고
    큰 소리로 화내면 아이들 정서학대하는 어린이집이라고 지랄지랄을 하겠죠.

    정신 좀 똑바로 차려요.
    자기 아이가 뛰다 넘어져 다쳤으면 말 안듣는 아이로 키운 부모탓이죠.
    그리고 안전교육도 가정교육이 90프로인거에요.
    제대로 가정교육 했으면 아이가 망둥이처럼 그리 뛸까요?

  • 38. 하 ㅠㅠ
    '24.10.27 10:22 AM (39.7.xxx.31)

    다른 치과도 한번 가보세요
    어린이 치과 말구 일반 치과요

    그리구 저희애는 유치 6세에 빠졌는데
    곧 빠질 이에요

    아버님이 휴직중이라 하셨는데
    원애 남아봤자 애는 이미 보호자 JS으로 요주의 인물로
    낙인 찍힐거니까 그만두시길
    (내가 담임이면 좀 위험하거나 활동적인것 할때 소극적으로 참여시킬듯)

    민사니 형사니 .. 그렇게 까지 할 일이에요 이게?

    그냥 가정에서 쭉 보육 하세요

    학교도 홈스쿨링 시키시구요

  • 39. 마미
    '24.10.27 10:31 AM (211.234.xxx.21)

    가정보육 하셔야 할듯합니다.
    교사도 부모님께 싫은소리 하기 싫어서 왠만하면 안다치게 하는게 최대 목표에요
    Cctv에 음성은 녹음되지 않으니 모르시겠지만 뛰지마라고 말 안했겠나요.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다쳤으니 맘 상하시겠죠
    그전에 눈 위 다쳐서 6개월 치료와 모자쓴거 보고 질려서 아마 원 선생님들도 최대 조심조심했을겁니다.

    맘푸시고 원 그냥 나와서 가정보육 하는편이 좋을듯해요.
    샘이 밀어서 다친것도 아니고ㅠ무슨 민형사상 소송이에요

  • 40.
    '24.10.27 11:32 AM (106.101.xxx.106)

    댓글들 단체로 원에서 나와 썼나??
    무슨 뇌진탕과 뼈부숴짐이 허다해 진짜 가스라이팅도 정도껏 해야지
    기관에서 저정도 관리안되면 어지간한 상급지 요새 엄마들 안보내서 망했을거 같은데요~
    무슨 890년대 기준도 아니고 어디 산골들 사시나

  • 41.
    '24.10.27 11:38 AM (211.234.xxx.95)

    다들 나무라는 분위기인데
    다른건 몰라도 다친줄을 모르고 있었다거나 다친거에대해 부모한테 고지를 안한거는 화날 일 맞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소송까지는 전 모르겠지만 그런 일이 여러번 반복 되어 교사에 대한 불신이 쌓여 소송이다 뭐다 하고 계신거 같은데 …
    어머니도 과한 감이 없지 않지만 어린이집 교사도 뭔가 부주의한 면이 없지는 않아 보이네요

  • 42. 그리고
    '24.10.27 12:30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중고등학교에 기브스하고 다니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결국 그리 된다는 거죠.
    어린이집 다닐 때는 내 자식이고
    초중고 다니면 남의 자식이에요?
    그리고 초등가면 살짝 긁힌 거 알아서 처리하라고
    밴드가 아예 보건실 밖에 있더니 그게 고소하고 난리칠 일인가요?

  • 43. 그리고
    '24.10.27 12:32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중고등학교에 기브스하고 다니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결국 그리 된다는 거죠.
    어린이집 다닐 때는 내 자식이고
    초중고 다니면 남의 자식이에요?
    그리고 초등가면 살짝 긁힌 거 알아서 처리하라고
    밴드가 아예 보건실 밖에 있더니 그게 고소하고 난리칠 일인가요?
    상급지 돈 많고 좋은데는 고급 기관 보내지 최저시급 받는 선생님 있는 어린이집 보내겠어요? 땅값 비싸서 어린이집 많지도 않고요?

  • 44. 그리고
    '24.10.27 12:35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중고등학교에 기브스하고 다니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결국 그리 된다는 거죠.
    어린이집 다닐 때는 내 자식이고
    초중고 다니면 남의 자식이에요?
    그리고 초등가면 살짝 긁힌 거 알아서 처리하라고
    밴드가 아예 보건실 밖에 있더니 그게 고소하고 난리칠 일인가요?
    상급지 돈 많고 좋은데는 고급 기관 보내지 최저시급 받는 선생님 있는 어린이집 보내겠어요? 땅값 비싸서 어린이집 많지도 않고요.
    입술 다쳤다 고지했는데 치아까지 파절된 거 모른 건 교사 실수지만 애가 2주에 3번 얼굴 스스뇨 다친 거 보면 애가 보통 별난 애가 아닌데요?

  • 45. 그리고
    '24.10.27 12:36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중고등학교에 기브스하고 다니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결국 그리 된다는 거죠.
    어린이집 다닐 때는 내 자식이고
    초중고 다니면 남의 자식이에요?
    그리고 초등가면 살짝 긁힌 거 알아서 처리하라고
    밴드가 아예 보건실 밖에 있더니 그게 고소하고 난리칠 일인가요?
    상급지 돈 많고 좋은데는 고급 기관 보내지 최저시급 받는 선생님 있는 어린이집 보내겠어요? 땅값 비싸서 어린이집 많지도 않고요.
    입술 다쳤다 고지했는데 치아까지 파절된 거 모른 건 교사 실수지만 애가 2주에 3번 얼굴 스스로 다친 거 보면 오히려 애가 보통 별난 애가 아닌데요?

  • 46. 그리고
    '24.10.27 12:38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초중고등학교에 기브스하고 다니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결국 그리 된다는 거죠. 특히 남아들은 다쳐서 보험 꼭 들잖아요.
    우리 애는 쉬는 시간 마치고 급하게 뛰어들어가다가 둘이 머리로 부딪혀서 둘 다 뇌진탕 온 사건도 있어요.
    어린이집 다닐 때는 내 자식이고
    초중고 다니면 남의 자식이에요?
    그리고 초등가면 살짝 긁힌 거 알아서 처리하라고
    밴드가 아예 보건실 밖에 있더니 그게 고소하고 난리칠 일인가요?
    상급지 돈 많고 좋은데는 고급 기관 보내지 최저시급 받는 선생님 있는 어린이집 보내겠어요? 땅값 비싸서 어린이집 많지도 않고요.
    입술 다쳤다 고지했는데 치아까지 파절된 거 모른 건 교사 실수지만 애가 2주에 3번 얼굴 스스로 다친 거 보면 오히려 애가 보통 별난 애가 아닌데요?

  • 47. 그리고
    '24.10.27 12:40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초중고등학교에 기브스하고 다니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결국 그리 된다는 거죠. 특히 남아들은 다쳐서 보험 꼭 들잖아요.
    우리 애는 쉬는 시간 마치고 급하게 뛰어들어가다가 둘이 머리로 부딪혀서 둘 다 뇌진탕 온 사건도 있어요.
    어린이집 다닐 때는 내 자식이고
    초중고 다니면 남의 자식이에요?
    그리고 초등가면 살짝 긁힌 거 알아서 처리하라고
    밴드가 아예 보건실 밖에 있더니 그게 고소하고 난리칠 일인가요?
    상급지 돈 많고 좋은데는 어지간하면 고급 기관 보내지 최저시급 받는 선생님 있는 어린이집 보내겠어요? 땅값 비싸서 어린이집 많지도 않아서 웨이팅 길대요.
    입술 다쳤다 고지했는데 치아까지 파절된 거 모른 건 교사 실수지만 애가 2주에 3번 얼굴 스스로 다친 거 보면 오히려 애가 보통 별난 애가 아닌데요?

  • 48. 그리고
    '24.10.27 12:45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초중고등학교에 기브스하고 다니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결국 그리 된다는 거죠. 특히 남아들은 다쳐서 보험 꼭 들잖아요.
    우리 애는 쉬는 시간 마치고 급하게 뛰어들어가다가 둘이 머리로 부딪혀서 둘 다 뇌진탕 온 사건도 있어요. 그네 타다 쇄골 부숴지고요.
    어린이집 다닐 때는 내 자식이고
    초중고 다니면 남의 자식이에요?
    그리고 초등가면 살짝 긁힌 거 알아서 처리하라고
    밴드가 아예 보건실 밖에 있더니 그게 고소하고 난리칠 일인가요?
    결국 그리되니 적당히 하란 이야기잖아요.
    상급지 돈 많고 좋은데는 어지간하면 고급 기관 보내지 카페 알바월급 최저시급 받는 선생 있는 어린이집 보내겠어요? 상급지는 땅값 비싸서 어린이집 많지도 않아서 웨이팅 길대요.
    입술 다쳤다 고지했는데 치아까지 파절된 거 모른 건 교사 실수지만 애가 2주에 3번 얼굴 스스로 다친 거 보면 오히려 애가 보통 별난 애가 아닌데요?

  • 49. 그리고
    '24.10.27 12:56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초중고등학교에 기브스하고 다니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결국 그리 된다는 거죠. 특히 남아들은 다쳐서 보험 꼭 들잖아요.
    우리 애는 초등에 쉬는 시간 마치고 급하게 뛰어들어가다가 둘이 머리로 부딪혀서 둘 다 뇌진탕 온 사건도 있어요. 만 5세에 아파트에서 그네 타다 떨어져 쇄골 부숴지고요.
    어린이집 다닐 때는 내 자식이고
    초중고 다니면 남의 자식이에요?
    애 키운분들 애 다쳐서 들쳐업고 뛴거 진짜 많잖아요.
    그리고 초등가면 살짝 긁힌 거 알아서 처리하라고
    밴드가 아예 보건실 밖에 있더니 그게 고소하고 난리칠 일인가요?
    결국 그리되니 적당히 하란 이야기잖아요.
    상급지 돈 많고 좋은데는 어지간하면 고급 기관 보내지 카페 알바월급 최저시급 받는 선생 있는 어린이집 보내겠어요? 상급지는 땅값 비싸서 어린이집 많지도 않아서 웨이팅 길대요.
    입술 다쳤다 고지했는데 치아까지 파절된 거 모른 건 교사 실수지만 애가 2주에 3번 얼굴 스스로 다친 거 보면 오히려 애가 보통 별난 애가 아닌데요?

  • 50. 그리고
    '24.10.27 12:58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초중고등학교에 기브스하고 다니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결국 그리 된다는 거죠. 특히 남아들은 다쳐서 보험 꼭 들잖아요.
    우리 애는 초등에 쉬는 시간 마치고 급하게 뛰어들어가다가 둘이 머리로 부딪혀서 둘 다 뇌진탕 온 사건도 있어요. 만 5세에 아파트에서 그네 타다 떨어져 쇄골 부숴지고요. 몇 년에 한번은 사건...
    어린이집 다닐 때는 내 자식이고
    초중고 다니면 남의 자식이에요?
    애 키운분들 애 다쳐서 들쳐업고 뛴거 진짜 많잖아요.
    그리고 초등가면 살짝 긁힌 거 알아서 처리하라고
    밴드가 아예 보건실 밖에 있더니 그게 고소하고 난리칠 일인가요?
    결국 그리되니 적당히 하란 이야기잖아요.
    상급지 돈 많고 좋은데는 어지간하면 고급 기관 보내지 카페 알바월
    급 최저시급 받는 선생 있는 어린이집 보내겠어요? 상급지는 땅값 비싸서 어린이집 많지도 않아서 웨이팅 길대요.
    입술 다쳤다 고지했는데 치아까지 파절된 거 모른 건 교사 실수지만 애가 2주에 3번 얼굴 스스로 다친 거 보면 오히려 애가 보통 별난 애가 아닌데요? 우리 애도 완전 얌전한 애는 아니지만 그렇게 자주 다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애 주의력 걱정해야겠구만요.

  • 51. ...
    '24.10.27 1:03 PM (110.70.xxx.85)

    초중고등학교에 기브스하고 다니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결국 그리 된다는 거죠. 특히 남아들은 다쳐서 보험 꼭 들잖아요.
    우리 애는 초등에 쉬는 시간 마치고 급하게 뛰어들어가다가 둘이 머리로 부딪혀서 둘 다 뇌진탕 온 사건도 있어요. 만 5세에 아파트에서 그네 타다 떨어져 쇄골 부숴지고요. 몇 년에 한번은 사건...
    어린이집 다닐 때는 내 자식이고
    초중고 다니면 남의 자식이에요?
    애 다 키운분들 애 다쳐서 병원가는 거 진짜 많잖아요.
    그리고 초등가면 살짝 긁힌 거 알아서 처리하라고
    밴드가 아예 보건실 밖에 있더니 그게 고소하고 난리칠 일인가요?
    결국 그리되니 적당히 하란 이야기잖아요.
    상급지 돈 많고 좋은데는 어지간하면 고급 기관 보내지 카페 알바월
    급 최저시급 받는 선생 있는 어린이집 보내겠어요? 상급지는 땅값 비싸서 어린이집 많지도 않아서 웨이팅 길대요.
    입술 다쳤다 고지했는데 치아까지 파절된 거 모른 건 교사 실수지만 애가 2주에 3번 얼굴 스스로 다친 거 보면 오히려 애가 보통 별난 애가 아닌데요? 우리 애도 완전 얌전한 애는 아니지만 그렇게 자주 다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애 주의력 걱정해야겠구만요.

  • 52. ..:
    '24.10.27 3:11 PM (223.38.xxx.218)

    아무데도 보내지말고 집에 꼭 부모가 데리고 있길바래요.
    민형사ㅜ고소 생각이라니..
    나중에 담임샘 힘들게 해서 결국 큰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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