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록에 나온 마지막 환란 구절
살아자수(殺我者誰)오 소두무족(小頭無足)이 신부지(神不知)라.
활아자수(活我者誰)오 사답칠두락(寺沓七斗洛)에 부금(浮金)은 냉금(冷金)하니
종금(從金)하라. 엄택곡부(奄宅曲阜)라.
삼인일석(三人一夕)은 이재전전(利在田田)하니 도하지(道下止)하라.
인간을 모두 죽이는 것은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 소두무족(小頭無足)인데
이게 바로 '발 없는 검사, 다리 없는 주술사'라고 하네요.
명태균 증언 나오기 전 부터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한번 보시기 바라고..
파묘 감독이 괜히 영화를 그렇게 만든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