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참시에 이영자네 집 보는데

우와 조회수 : 20,420
작성일 : 2024-10-27 00:29:52

음식 너무 먹고 싶네요.

정말 넋이 나가서 보고 있었어요.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 다 부러웠어요.

IP : 27.1.xxx.7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7 12:48 AM (112.153.xxx.166)

    너무 과해보였어요
    혼자 살림인데 저많은 식재료들이며 주방기구들
    일하느라 바쁠텐데 손님초대도 몇번이겠나싶은데

  • 2. ..
    '24.10.27 12:51 AM (218.236.xxx.239)

    저도 보면서 저 식재료(특히 대형 컨테이너 냉장고) 직접 다 담근건가? 싶었어요. 다 어디서 찬조받으면서 방송 찍고 있는 느낌요 예전에 다이어트 사기도 생각나고 사짜느낌이~~ 방송하면서 저게 가능한가요?

  • 3. ...
    '24.10.27 12:52 AM (221.151.xxx.109)

    많은 부분이 협찬이고 산거죠
    이영자는 음식 만드는 것도 과해요
    재료가 항상 과함...

  • 4. ㅇㅇ
    '24.10.27 12:54 AM (112.153.xxx.166)

    딱 지난번까지가 좋았던것같아요
    열심히벌어서 자기를위한 플렉스로 멋지다 부럽다
    이번화는 너무 나갔네요

  • 5. ..
    '24.10.27 1:08 A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방송 세팅용으로 보여서 눈이 안 가요

  • 6. 근데
    '24.10.27 1:10 AM (125.134.xxx.134)

    거기 초대받은 손님들이 먹는걸 그다지 즐기는것처럼 보이지 않어요. 이영자 어려워하는것 같고요. 돈 많고 센 시어머니 별장에 초대받은 전업주부 며느리 같은 느낌
    그래도 이영자 부지런하고 체력좋은건 인정 열심히 땀 흘리며
    사는것도 존중합니다.

  • 7. ..
    '24.10.27 1:15 AM (116.32.xxx.73)

    연예인들 다 유튜브 하느라 난리네요

  • 8. Alright
    '24.10.27 3:07 AM (58.143.xxx.149)

    보통 부지런하지않고는 관리 힘들것같아요. 누가 관리해주면 참 좋은 집. 과연 식자재들 유통기한 넘기지않고 다 사용할지, 라면은 왜 생뚱맞게 그런곳에 보관하는지.. 그러나 본인이 좋다면야 뭐..

  • 9.
    '24.10.27 3:3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생각했어요

  • 10. ..
    '24.10.27 3:47 AM (211.206.xxx.191)

    보여주기 위한 거죠.
    야외 주방도 비들이치고 주방집기들이며
    유지 못 할텐데 실용성 전혀 없잖아요.

  • 11. 가을
    '24.10.27 8:04 AM (122.36.xxx.75)

    화분들에 작물 심는것도 직접 안할거 같은데요?
    유튜브용이죠 모두

  • 12. 그거
    '24.10.27 8:48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마카롱 여사 딸 오는거 봐선
    마카롱 여사가 디렉터고
    이영자 출연은 아닐까요?

  • 13. ..
    '24.10.27 9:35 AM (211.234.xxx.221)

    본인 실제 취향 반+전문 업체랑 같이 하는 유튜브 촬영용 설정 반
    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 14. ㅡㅡㅡㅡ
    '24.10.27 9:52 AM (61.98.xxx.233)

    거기서 유튜브 촬영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보여주기죠.

  • 15.
    '24.10.27 10:07 AM (106.101.xxx.71)

    어머 미자인가 그 아이가 마카롱 딸이에요?

  • 16. ㅇㅇ
    '24.10.27 10:10 AM (14.32.xxx.242)

    마카롱 여사 딸도 있어요?
    고일이.고일이 하던 아들만 있는 줄 알았어요 딸이면 늦둥이 인가봐요

  • 17.
    '24.10.27 10:15 AM (110.70.xxx.66)

    미자는 바로 세컨하우스 근처 전 세계 특이한 식재료를 판매하는 가게 사장님의 초등학교 4학년 딸. 참 이웃도 특이하네요.

  • 18. ........
    '24.10.27 10:51 AM (59.13.xxx.51)

    소꼽장난의 대확장판.

  • 19. 미자
    '24.10.27 1:41 PM (1.233.xxx.114)

    미자는 마카롱님 딸 아니고 식자재 판매하는 쇼핑몰 사장 딸인데 그 쇼핑몰 10년전쯤에 1년이상 대기했다 가입했었는데 물건 처음엔 만족했는데 판매자인 본인이 실수가 반복되고 자기가 실수해놓고 구입자인 제 탓 하길래 빡쳐서 탈퇴했어요
    약간 교주처럼 그곳에선 구매자들이 우쭈쭈 실수해도 괜찮다 이런분위기;;
    마카롱 여사랑 친해지더니 이영자님 유튜브에도 나오길래 더 보기싫어졌어요 ㅎㅎㅎㅎ

  • 20. 지금
    '24.10.27 1:59 PM (223.38.xxx.133)

    지금 보고있는데 저번에 집내부까지는 뭐 쇼룸같아도 감각있고 예쁘게살던집 예전에 봐서 걍 이쁘게 돈들이고 살겠지했거든욤

    근데 그 야외주방은?? 비오면 그 놋그릇 나무요리기기들
    어떻게 관리하지??
    스텐도 실내에서도 관리하기 어려운데 실외에서 어떻게 깨끗하게 유질하는지?

  • 21. 소꿉장난
    '24.10.27 2:14 PM (24.134.xxx.229)

    맞네요.
    딱 그 느낌.

    음식도 잘하고 감각도 있는데
    뭔가 보여주기식.
    자주 안하는 느낌.

  • 22. ㅇㅇ
    '24.10.27 2:30 PM (223.39.xxx.42)

    유튜브 영업용이죠

  • 23. 유툽
    '24.10.27 2:48 PM (58.182.xxx.95)

    유툽 영업용 2222
    영혼 없는 요리와 멘트들 .
    뭔가 눈물을 짤넬려고 하는데 요리와 게스트 다 따로 놀더라고요..

  • 24. ㄴㄴ
    '24.10.27 2:50 PM (180.66.xxx.192)

    과해도 너무 과해요.
    실제로 사는 살림이면
    김숙네 캠핑하던 살림살이 정도 사는 흔적은 있어야죠.
    유튜브용 스튜디오 꾸려놓고 공중파 프로그램, 연예인들 저렇게 한마음으로 홍보해 주는 거 보기 싫으네요
    저번 처음 나왔을 때 우와 했는데 알고보니 주위 업체들 홍보였었쟎아요.. 이제 부럽지도 않고 좋아보이지도 않아요.
    송은이 전현무 감탄하는 것도 상부상조 하는거 같아 보기 그렇고
    이영자 무슨 좌장처럼 앉아서 흐뭇하게 칭송 받는것도 꼴보기 싫으네요ㅠ

  • 25. 11
    '24.10.27 2:56 PM (124.49.xxx.188)

    이영자가 비호라 안봄

  • 26.
    '24.10.27 4:10 PM (211.243.xxx.23)

    풍기를 황기라 말하며 무슨 그걸 자기가 했다고???

  • 27. 대리만족
    '24.10.27 4:36 PM (118.235.xxx.122)

    좋기만 하네요.싫은 사람은 안보면될것을.

  • 28. ㅇㅇㅇ
    '24.10.27 4:52 PM (223.38.xxx.62)

    미자는 허브ㅇ 쇼핑몰 딸이예요
    거기 쥔장님 보시면 딸램 티비에 노출시키지 마세요~
    안그래도 여론 안좋은데 너무 욕심부리시는것 같아요
    거기 이용하던 회원이었는데
    내돈주고 사먹으면서도 쥔장이 생색부리던지
    나중엔 내가 돈쓰며 왜 이런 취급을 받나 싶더라고요
    그런식으로 장사하지 마세요~
    귀한딸램 그렇게 티비에 노출시키지 말고요

  • 29. ㄴㄴ
    '24.10.27 4:53 PM (106.102.xxx.108)

    밖에 나와있는 무쇠가마솥 물 닿으면 몇십분만에도 뻘건 녹 올라 올텐데요
    태풍 이라도 들이치면 저 살림들 다 어쩌나 싶더라고요

  • 30. 즐겁게
    '24.10.27 5:15 PM (1.240.xxx.179)

    이영자 취향인지 뭔지 모르나
    방송용으로 손님 접대용의 잔치집 분위기처럼
    급조로 야외 주방 세팅한 듯 보여서 재미있게 봤어요.
    방송 마치고 주방도구 등은 철거 했을테고 ㅎㅎ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 모임할때 야외 주방은 편하겠지요.

  • 31. 다 협찬이지
    '24.10.27 5:57 PM (1.237.xxx.207) - 삭제된댓글

    하물며 김치도 협찬받았을건데

  • 32.
    '24.10.27 6:07 PM (39.117.xxx.169)

    미자엄마가 운영하는 허브ㅇ 오랜 기다림끝에 회원이 되었는데 뭐 그리 까다롭고 주인장 하는 짓이 너무 별로라 탈퇴했어요.
    제가 허브ㅇ 이라하면 치가 떨리는데 그 딸이 티비에 나오는군요. 흠……

  • 33. ㄱㄷ
    '24.10.27 6:16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이영자 그 생강청도 너무 광고같이 다 보여주는거 아닌가요?
    마카롱여사 랑 친분있는 업체 같던데

  • 34. ㄱㄴㄷ
    '24.10.27 6:24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이영자 그 생강청도 너무 광고같이 다 보여주는거 아닌가요?
    마카롱여사 랑 친분있는 업체 같던데
    화소반 그릇 위주로 쓰는것도 그렇고
    직접만들었다면서 풍기발사믹을 황기라고 말하는것도 이상한 상황이구요
    유튜브용 촬영장같은 느낌이들긴해요

  • 35. ....
    '24.10.27 7:00 PM (222.99.xxx.7)

    한울타리 바로 옆집에 마카롱여사작업실있고 거기서
    500미터나 떨어졌으려나 화소반이 있고~
    그래도 열심히하는지 지나다보면 밤에도
    불켜있더라구요~

  • 36. . .
    '24.10.27 8:14 PM (118.235.xxx.17)

    어머 위치가 거기예요?
    그쪽에 아주작은 개울옆에
    와 이런데 진작 집을샀으면
    그야말로 가까운거리 세컨하우스겠다 싶었는데
    거긴 주소상 용인도아니고 판교지만 시골이예요
    아는곳이라 더더 부러워지네요

  • 37. 어쨌든
    '24.10.27 8:43 PM (74.75.xxx.126)

    누구나 한번쯤 그렇게 살아보고 싶은 로망이 있지 않나요. 전 부럽기만 하던데요.
    그런 시청자들 대리만족 시켜 주는 게 방송인의 소명이다 생각하나보죠.

  • 38. ...
    '24.10.28 5:02 AM (119.192.xxx.12)

    이영자야말로 맛의 대가 아니에요? 이영자 음식 먹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160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가 엄마라고 생각했는데 20 2024/10/27 8,193
1642159 격암 남사고가 예언한 마지막 소두무족이......... 5 주인공 2024/10/27 2,878
1642158 생멸치, 통풍 위험 있다는데 질문 있어요. 10 영수 2024/10/27 2,247
1642157 배기성 아파트 댓글 7 ㅋㅋ 2024/10/27 6,171
1642156 냉동보관 견과류 오래된것 먹어도 될까요? 1 궁금 2024/10/27 741
1642155 건강 음료 추천좀해주세요~ 2 가게 2024/10/27 777
1642154 소년이 온다에 써진 잔인한 고문들 진짜였을까요?? 19 ㅓㅓㅓㅓ 2024/10/27 7,257
1642153 한 달 전에 담근 김치에 열흘전에 담근 깍두기 버무려도 될까요?.. 4 이럴땐 2024/10/27 1,779
1642152 흰머리 염색 얼마에 한번씩 15 하세요 2024/10/27 4,581
1642151 한국전쟁때 민항기타고 부산피난간 사람들 8 625 2024/10/27 3,101
1642150 이젠 잠들어볼까? 5 새벽 2024/10/27 1,190
1642149 제발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하세요. 72 지나다 2024/10/27 23,809
1642148 발 안젖는 운동화? 6 운동화 2024/10/27 2,123
1642147 발목미인을 찾는 이유 19 아하 2024/10/27 7,250
1642146 요즘 새로이 치즈스테이크가 맛있어요 1 달토끼 2024/10/27 725
1642145 열혈사제1을 저는 왜 이제야 봤을까요? 2 .. 2024/10/27 1,878
1642144 다리미 재밌어요. 16 배우연기 2024/10/27 3,863
1642143 새벽에 4 새벽에 2024/10/27 1,447
1642142 소비기한 2025년 6월23일 까지인 비비고 진한 김치만두 40.. 1 주목 2024/10/27 1,689
1642141 경상도쪽 사는데 한번은 딸이 대학에서 안친한 남자동기가 카톡 보.. 50 .. 2024/10/27 14,766
1642140 그것이 알고싶다 보신 분 4 .. 2024/10/27 5,198
1642139 돈이 너무 쓰고 싶을 때 18 바람이분다 2024/10/27 5,600
1642138 전참시에 이영자네 집 보는데 32 우와 2024/10/27 20,420
1642137 Sky갈 성적을 서성한 가라고 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24 2024/10/27 4,637
1642136 손가락 관절염 답이 없나요? 11 676767.. 2024/10/27 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