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의 티
탁상달력이 왠 말!!
옥의 티
탁상달력이 왠 말!!
어? 당시에 탁상력이 없었다고요?
있었을 것 같은데
일력과 달력의 시대
아침 드라마 같지 않나요.
중간부터 봤는데 일제시대 배경인줄 알았어요
탁상달력 재뉴어리라고 땋! ㅋㅋㅋ
화장할때 쓰던 브러쉬는 다이소꺼라고
저도요 스케일이 좀 클뿐이지 줄거리가 아침드라마스러워요
너무뻔해요
1950년대로 알고 있는데.
탁상달력 가능하죠.
만화다 하고 뵈요
유리가면이랑 비슷하네 이럼서
엄마가 54년생인데 탁상달력 없었대요.
진부한 흐름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우리나라 탁상달력이 34년에 처음 만들어졌나봐요. 조선일보가 발행했었나봐요.
그래도 저는
정년이 요새 제일 재미있네요
극 중에서 영서는
엄마부터 언니까지 유명한 소프라노인
글자 그대로 요즘 말로 금수저예요.
탁상달력 있는 게 옥의 티란 말에 공감 안가네요.
왜요?
그시대에 흔하지 않았을지 몰라도
영서에겐충분히 있을만하죠
금수저 집안에
언니는 외국을 드나드는유명인인데요
언니가선물로 사왔을수도있고요
어차피 역사적 사실 아닌 허구의 스토리 인지지라 소품팀이 완벽하게 세팅하긴 어려울 거 같아요. 디테일은 어느정도 무시하고 봅니다. 정숙한 세일즈인가도 시대상 옥의 티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