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성환 김밥

나혼산 조회수 : 7,268
작성일 : 2024-10-26 21:50:47

놀러갈  때  김밥  싸서  도시락에  곱게  담아갔는데  구성환 통김밥  먹는 거  보니  통째로  호일에  싸가지고  가서  젓가락  없이  야성적으로  먹어봐야겠어요

 

IP : 14.44.xxx.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6 9:58 PM (61.254.xxx.115)

    안추천드려요 의외로 잘 안베어 물어지고요 썰아가시는게 먹기 편합니다 재료가 막 흘러나오기도 하고요 김이 질겨서 베어먹기 불편해요 집에서 한줄싸서 해보시고 시도해보세요 전 한번 해보고는 절대 썰어먹습니다

  • 2. 김밥을
    '24.10.26 10:03 PM (125.187.xxx.44)

    좀 가늘게 싸셔야해요
    근데 밖에서는 좀 위험할 수도 있어요

  • 3. 우아한
    '24.10.26 10:04 PM (219.255.xxx.120)

    중년부인과 야성이라뇨

  • 4. ..
    '24.10.26 10: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집에서 뭐 한두줄?정도는 재미로 해볼만한데 밖에서는 못하겠어요. 바닥에 내용물 떨어질까봐 신경쓰느라 맛에 집중도 못 했어요.

  • 5. 청소년
    '24.10.26 10:19 PM (118.218.xxx.119)

    어디 행사갔는데 김밥을 잘라서 호일에 싼거 나누어주던데
    젊은애들은 젓가락없이 호일째로 세로로 먹더라구요
    님도 김밥 잘라서 호일에 싸서 세로로 드셔보세요

  • 6. ㅋㅋㅋ
    '24.10.26 10:21 PM (211.234.xxx.235)

    전 통으로 먹는 김밥 좋아해서 깁밥집에서 주문할때 자르지 말라고 주문할때도 있어요
    시금치는 잘라서 말거나 빼는거 추천이요~

  • 7. ..
    '24.10.26 10:23 PM (61.254.xxx.115)

    시금치는 통으로 베어물면 잘라지지도 않아서 용을 써야함.
    자른다음 호일로 싸서 그냥 세로로 잡고 드심 비슷한 느낌나요^^

  • 8. 네?
    '24.10.26 10:24 PM (39.7.xxx.89)

    호일째 세로로 먹는건
    20년 전에도 그랬어요
    요즘 젊은 애들만 그리 먹는게 아니고요

  • 9. ...
    '24.10.26 10:25 PM (220.75.xxx.108)

    시금치 넣음 통으로 먹는게 난관이구요 오이 넣었을 때는 걍 딱딱 끊어져서 괜찮았어요.

  • 10. 원글
    '24.10.26 10:55 PM (14.44.xxx.94)


    그런 난관이
    시금치 빼고
    썰어서 세로로
    팁 감사드려요

  • 11. ..
    '24.10.27 12:34 AM (175.208.xxx.95)

    30년전 학교 매점애서 그렇게 팔았는데 별로 힘들이지 않고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12. 맞앙
    '24.10.27 5:59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시금치처럼 끊어먹기 힘든 재료 들어가면
    진짜 후회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요. ㅎㅎ
    유경험자

  • 13. ..
    '24.10.27 12:32 PM (61.254.xxx.115)

    썰어서 갈거면 시금치 부추 우엉 넣어도 아무상관없어요 하여튼 해본 경험상 썰어서 은박지둘둘. 세로로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204 이토록. . .넘 재밌네요 4 . . . 2024/10/26 4,365
1641203 어제 꿈에 한석규랑 최민식 베프였어요 제가 2 행복하더군요.. 2024/10/26 987
1641202 강아지 소변양이 확 줄었어요 4 ㅁㅁㅁ 2024/10/26 917
1641201 이토록.. 결국 그거군요 (스포) 3 olive。.. 2024/10/26 7,072
1641200 20살~30살까지 미국에서 살았으면 영어를 어느정도 할까요? 4 f 2024/10/26 2,551
1641199 입시(정시) 면접 문의사항입니다. 2 입시 면접 2024/10/26 775
1641198 최씨 측에서 댓글 교육해서 알바풀었나싶은게 20 .. 2024/10/26 4,995
1641197 검정 폭넓은 리본 운동화, 진바지 뒷주머니 큰 M자 자수 바지.. 2 주니 2024/10/26 1,602
1641196 부부싸움이 기가막혀 7 가을밤 2024/10/26 4,132
1641195 물만먹어도 찐다. 유전자 탓이다 하는 분들 13 ..... 2024/10/26 3,994
1641194 요즘 간편하게 먹는 집밥 6 식사 2024/10/26 5,398
1641193 데일리로 신을 슬립온 추천 부탁드려요 2 키높이 2024/10/26 1,682
1641192 이기적인 아빠 2 ㅇㅇ 2024/10/26 2,222
1641191 코스트코- 신선설농탕 , 쭈꾸미제육볶음 맛있어요 12 ........ 2024/10/26 3,625
1641190 구성환 김밥 11 나혼산 2024/10/26 7,268
1641189 발가락과 손가락을 깍지끼고 1 좋다니까 2024/10/26 1,422
1641188 오페라 덕후님, 감사합니다. 10 오페라 2024/10/26 1,160
1641187 정년이와 정숙한 세일즈 시대 배경 17 2024/10/26 5,405
1641186 국정감사] '가해자'가 '보호자'로 둔갑시키는 국가아동학대시스템.. 1 ../.. 2024/10/26 1,053
1641185 귀에서 잡음이 들린다네요. 5 기러기 2024/10/26 1,982
1641184 소년이온다 어찌?읽어야 제대로 읽을수있을까요 3 땅하늘 2024/10/26 2,149
1641183 소년이온다를 보고 가장 충격적이었던건(스포있음) 6 ㅇㅇ 2024/10/26 6,402
1641182 신세계 강남점 가시면 뭐 사오세요? 10 내일 2024/10/26 3,391
1641181 맛없는 맛김치 활용법 5 부탁 2024/10/26 1,435
1641180 감자를 자꾸 껍질째 먹어요 8 ㅁㅁ 2024/10/26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