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이었어요
1인칭관찰자 시점이
그 관찰자가 죽은 나라는것
1인칭인데 전지적관찰자시점이 되버리는
이런 시점의 글은 처음 보는거라
읽으면서 아 작가 천재~했더랬어요
시점이었어요
1인칭관찰자 시점이
그 관찰자가 죽은 나라는것
1인칭인데 전지적관찰자시점이 되버리는
이런 시점의 글은 처음 보는거라
읽으면서 아 작가 천재~했더랬어요
스포있다고 제목에 써주세요.
좋아요 난
채식주의자 읽으면서
한강 작대 대단하다는 생각 했어요.
그 소제목 3개의 소설을
각각 다른 문학 잡지에 연재한 걸
엮어서 하나로 내놓은 거더만요.
저는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먼저 읽고
봤거든요.
그 외 책들도 더 읽고 싶은데
전 세계 독서가들도 똑같겠구나 싶어
정말 대단한 작가다 생각했어요.
더 많은 책 써 주기를!!
채식주의자 읽으면서
한강 작가 대단하다는 생각 했어요.
그 소제목 3개의 소설을
각각 다른 문학 잡지에 연재한 걸
엮어서 하나로 내놓은 거더만요.
저는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먼저 읽고
봤거든요.
그 외 책들도 더 읽고 싶은데
전 세계 독서가들도 똑같겠구나 싶어
정말 대단한 작가다 생각했어요.
더 많은 책 써 주기를!!
자신의 소멸을 바라보게 한 점이 특이하고
가장 흥미로운 챕터였어요 인간의 법에선 소멸하지만 신의 법정에선 정의인
안티고네의 모티브와 닮았고요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5.18이 전 세계인의 가슴에 박제되는 걸 보니
역사의 법정에선 결코 용서란 없다는 말이 실감나요
역사의 법정에서 결코 용서란 없다. 좋은 말입니다.
저는 5.18의 비극도 가슴아프지만
나이들면서 4.3이 참 비극적이지만 정말 안 알려진 사건이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제주 섬이라서 그런가 더 오래된.. 그래서 역사의 소용돌이에 더 맞물려 있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한강 작가님의 '작별하지 않는다' 대단하다 생각해요
막읽기시작했는데
한강 원래부터 최애 작가지만, 소년이 온다를 읽은 뒤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를 읽고는 아, 한강이 처음은 아니었구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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