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85새 독거어른 아침 일곱시면 공공근로 나가십니다
같은건물 75세 어른
당뇨등등으로 허구헌날 119구 택시부르듯 하다가
며칠전 노치원 차가와 기다려도 안나오셔
전화를 하 전화는 어찌 받았는데
밤사이 안녕이라고 하룻밤사이 치매가 와
문을 못열어 못나오던 상황
재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는 안해 일생 기초수급자로 살던분이라
경찰오고 관계자 오고 일사천리로 절차밟아 세시간이내로
지방요양원으로 옮겨졋어요
이웃 85새 독거어른 아침 일곱시면 공공근로 나가십니다
같은건물 75세 어른
당뇨등등으로 허구헌날 119구 택시부르듯 하다가
며칠전 노치원 차가와 기다려도 안나오셔
전화를 하 전화는 어찌 받았는데
밤사이 안녕이라고 하룻밤사이 치매가 와
문을 못열어 못나오던 상황
재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는 안해 일생 기초수급자로 살던분이라
경찰오고 관계자 오고 일사천리로 절차밟아 세시간이내로
지방요양원으로 옮겨졋어요
치매나 파킨슨 환자도 많아요.
노인성 뇌질환 걸리면 의지대로 할 수가 없죠 ㅜㅜ
치매는 하루만에 오는 증상 아닙니다. 다른 증상일게예요
치매 발병,
귀 건강도 중요하더라구요.
영감님 떠나고 급격히 무너지던중
결정적으로 저렇게 하룻밤사이 실려갔습니다
젊은 애들도 질환 앓기도, 죽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노인이라고 하나요?
전자는 건강하시고 마인드도 꿋꿋하신 노인이고
후자는 자신을 잘 돌보실 수 없었던 노인이죠ㅣ
우리 노화를 좀 받아들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