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짓 많이 한것 같고..그래서
죽으면 지옥갈것같아서 그게 무서워
죽음이 무서워요..ㅠㅠ
나쁜짓 많이 한것 같고..그래서
죽으면 지옥갈것같아서 그게 무서워
죽음이 무서워요..ㅠㅠ
얼마나 나쁜 짓 했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나쁜 짓 했다고 느끼시니 오히려 착하신거 아닌지
제가 겪어 본 나쁜 사람들은 다 남들 때문에 억울하다고만 하거든요.
진짜 나쁜 사람들은 자기가 나쁜 줄 몰라요.
착한일 하면 되죠
설마 살인강도강간 이런거 하신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죽어야 하니까 안 무서운데요
오래 아파서 누워서 대소변 해결도 못할까봐 그게 제일 두려워요
죽기까지 과정이 두렵죠
누워 못움직이며 자식 힘들게 할까봐
목사들 봐요. 나쁜짓 거침없이 하죠? 하나님 천국 지옥 없다는거 목사들이 젤 잘알아요
종교를 가지세요
잘못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를 해서 죄를 씻으세요.
길에 담배꽁초 줍기라도 하시면서요.
웬만한 죄는 씻어집니다.
그러나 중죄라면 어떤 형태라도 벌은 받겠죠.
별 상관없는듯.
지인 시어머니 모태신앙인데 병명 알고 난라났었음.
자식때문에 자신에 병 걸렸다고
신앙 생활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분이래요.
윗댓글 시어머니는 구원의 확신이 없는분이고 신앙생활 잘 하시면 믿음도 생기고 천국의 확신이 생깁니다
80년을 신앙생활을 하신분이라는데요?
모태신앙이라서
지금도 신앙생활이 하루 일상이래요.
뭐 누구 죽이고 때리고한거 아니면 거짓말하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인간은 모두 그래요
전부지옥가면 미어터짐
나정도면 뭐 괜찮다하고 사세요
원래 반성해야할 인간은 반성안해요
걱정마세요
우리나라 아줌마들 지옥의 유황불에 떨어져도 평소 한증막에 단련된 몸들이라
어 시원하다 그러면서 찜질을 즐겨서 염라대왕이 뒷목잡고 넘어간대잖아요
전과있어요? 무슨 나쁜짓을 얼마나했어요?
본인이 느끼기에 그럴정도면 지금부터 선업을 지으세요 착한일을 많이 하고 재산을 베푸시고요 유기견센터 미혼모시설 고아원 소아병동 같은데 후원도 좋구요 미국에 철강왕 록펠러가 40대에 사망선고 받았어요 깜놀해서 그때부터 재산을 엄청 기부했답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엄청 장수했어요 90대까지 살았나? 그래요
서세원도 목사까지했지만 그렇게 죽은거보면 천국갔을라나? 싶거든요 무슨 증언하는 사람들 얘기보면 지옥가보니 기독교인들 엄청 많대요 아니 저사람이? 하는사람들 다 와있고요
죽음의 공포는 본능입니다. 직감적으로 지옥을 알죠.
지옥을 모르는 사람도 어둠과 불을 형상화 합니다.
교회가서 죄를 회개하고 평안을 얻으세요.
쉬운것도 못하면 그러다 가는거죠.
직감적으로 지옥을 안다는 윗댓글님 말에 수긍이 되네요
하나님 믿고 부터는 죽음이 덜 두렵습니다
제 때가 오면 죽음을 기꺼이 나아가서는 기쁘게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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