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26 3:47 PM
(14.52.xxx.217)
100한다는게 뻥아닐까요?
2. 123123
'24.10.26 3:47 PM
(116.32.xxx.226)
축의하지도 않고 가지도 않겠습니다
3. ...
'24.10.26 3:47 PM
(223.38.xxx.70)
참 시부모님 이상한 계산법이네요..
왜 해야하는지모르겠지만 10만원 정도면 해버리고마세요..
4. 자우마님
'24.10.26 3:47 PM
(114.10.xxx.81)
갈수있는 자리가 아니예요. 해외결혼이라..
5. 그냥
'24.10.26 3:5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설마 가시는건 아니죠?
어머님이 받으신만큼 이번에 똑같이 하시는데 뭐 저희까지 할 필요있나요...하세요. 이렇게 본인들 체면치레한다고 시키시는거 그대로 하면 계속 요구합니다. 그냥 자르세요.
6. 음
'24.10.26 3:51 PM
(221.138.xxx.92)
친구끼리 100서로 주고 받았으면 된 것 아닌가요.
뭘 더? 어쩌라는건지...
7. 십만원정도
'24.10.26 3:51 PM
(220.124.xxx.131)
해도 되지 않아요?
남편 어릴때 챙겨주셨으면 그냥 하겠어요
8. ㅇㅇ
'24.10.26 3:52 PM
(172.56.xxx.228)
100한다는게 뻥아닐까요? 22222222
9. 자우마님
'24.10.26 3:53 PM
(114.10.xxx.81)
효자 아들은 그냥 하자고 뭘 그거 가지고 어머니랑 이야기 하냐네요. 진짜....
10. 자우마님
'24.10.26 3:54 PM
(114.10.xxx.81)
해도 되지 않아요?
남편 어릴때 챙겨주셨으면 그냥 하겠어요
=========
저도 그런맘 반이긴 한데 굳이 왜 우리한테 알리는지 모르겠어요
시부모는 본인이 청첩장 받았으면 된거지 보콩 자식한테 전달 해서 하라고 하는게 상식적인가요. 저희 친정 엄마는 행여 드렇다 쳐도 너 이름으로 얼마 엄마가 했다 이러시거든요
11. ㅁㅁㅁ
'24.10.26 3:54 PM
(104.28.xxx.38)
님네 결혼 축의금 100준거 시어머니가 가져갔으니
시어머니가 100하면 되겠네요
12. ……
'24.10.26 3:56 PM
(112.104.xxx.252)
원글님 결혼식때 그 딸이 축의금 한 거 아니면 굳이…
어른들 선에서 주고 받는 거죠
13. 자우마님
'24.10.26 3:58 PM
(114.10.xxx.81)
그 딸은 저희 결혼때 고등학생이었어요. 하하
14. 사실
'24.10.26 4:0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앞으로 볼 일도 없는 관계네요.
저라면 그 돈으로 그냥 외식할래요.
15. 하지 마세요
'24.10.26 4:03 PM
(41.66.xxx.48)
시부모 웃기네요.
16. ㅇㅇ
'24.10.26 4:04 PM
(14.5.xxx.216)
부모끼리 챙기는 사이면 부모끼리 주고받는걸로 끝내면 되죠
뭘 자식한테까지 부담을 주나요
자식앞세워서 생색내는거 별로인 부모에요
17. 보통
'24.10.26 4:05 PM
(175.214.xxx.36)
보통은 안하죠
근데 원글 결혼시 그 댁 딸이 고등이었음
그때 100이랑 지금100이랑 다른데 그렇다고 200하긴많고
그렇다고 130하긴 뭣하고ᆢ
그래서 님네가 약간 해서 균형 밎추길 원하나보네요
18. ..
'24.10.26 4:06 PM
(210.222.xxx.97)
이런 경우는 보통 친구 본인만 축의하고 자녀까지는 안해도 됩니다
19. ..
'24.10.26 4:09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그런거 해본적 없어요.
심지어 엄마끼리 친구고 밑에 자식끼리도 친구인데
우리는 서로.안했어요.
엄마끼리 했으면 됐지. 하고요.
20. ..
'24.10.26 4:10 PM
(223.38.xxx.198)
자식돈으로 본인 위신세우기!!!
으… 시러!!
21. 바람소리2
'24.10.26 4:13 PM
(114.204.xxx.203)
님이 왜 해요
엄마들끼리나 하는거지 웃겨
22. 저라면
'24.10.26 5:05 PM
(211.234.xxx.17)
저라면 그냥 해요
친정엄마가 누구누구네 결혼하는데 네가 돈좀 부쳐주라 하면
네~~하고 10만원 부친적 많아요 기억도 도 안나네요
저는 누구신지도 모르는 엄마 지인 아주머니 자녀들이죠
그냥 결과적으로 엄마 용돈 드린다 생각했지
깊게 생각안하거든요
얼마받았니 얼마를 줬니 예민하게 따지는 분들도 있는거 같지만
그냥 부모님 말씀이니까 그러려니(=부모님께 용돈드리는 개념) 따지지않는 사람도 있어요
23. 안해도
'24.10.26 5:07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되죠 시부모가 하는걸로 된건데. 굳이 하라고 하니 10만원 던지고 가지마세요. 피곤해지는거 보다 10만원 쓰는게 나음. 저런부류는 말 안통해요 거리를 두세요.
24. 안해도
'24.10.26 5:09 PM
(59.7.xxx.217)
되죠 시부모가 하는걸로 된건데. 굳이 하라고 하니 10만원 하세요. 피곤해지는거 보다 10만원 쓰는게 나음. 저런부류는 말 안통해요 거리를 두세요.
25. ...
'24.10.26 5:16 PM
(39.117.xxx.76)
그 100만원 제가 받았으면 합니다만
그게 아니면 저는 안해요.
26. …
'24.10.26 5:27 PM
(116.37.xxx.236)
시외삼촌이 우리 결혼힐때 20만원인가 하셨대요. 근데 딸 결혼할때 시어머니가 200만원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야 사촌오짜로서 위신이 선다나 뭐라나…
친정엄마 같으면 우리 몫까지 대신 내시는 스타일이라 깜짝 놀랐는데 남편은 바로 알았다 하고 송금하더라고요.
시어머니한텐 아들보다 더 소중한 남동생이지만 멀다고 우리 결혼식에도 안 오셨고, 남편도 그 사촌동생 얼굴도 한번 못 봤대요.
27. 돈아까운듯
'24.10.26 6:05 P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본인이 150이나 200이나 하면 되겠고만!
본인돈 아까운거 같은데요
10만원만 하세요2222
28. ..
'24.10.26 6:19 PM
(175.119.xxx.68)
그 시부는 돈이 남아도나
29. fd
'24.10.26 6:31 PM
(112.152.xxx.192)
축의금은 주고 받는 거에요
부모끼리 주고 받으면그걸로 끝이지 자식이 하지 않아요
덜해도 더해도 서로 부담스러운 건데요
왜 이런 걸 남편이 말하지 않아요?
저는 친정엄마한테 바로 말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