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말구요.
오래 지내던 친구인데 날이갈수록 멀어지는
느낌이예요.
서운한 감정과 이해 안가는 행동
묘하게 나를 무시하는 느낌까지 ...
말로만 잘하는 (소중한 친구 어쩌구~~)
이유는 다른 목적이 있단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느낌 맞을까요?
첫인상말구요.
오래 지내던 친구인데 날이갈수록 멀어지는
느낌이예요.
서운한 감정과 이해 안가는 행동
묘하게 나를 무시하는 느낌까지 ...
말로만 잘하는 (소중한 친구 어쩌구~~)
이유는 다른 목적이 있단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느낌 맞을까요?
나에게 지금 특별히 나쁜일이 없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자신의 느낌이 맞을거예요
내가 안좋은 상황에 있으면 다 부정적으로 꼬아 보기쉽고요
아니라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한 단계예요
하나하나 돌아 보세요
원글님이 친구에게 너무 가까이 있으려하는건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친구가 님을 부담스러워하는걸지도 모르고요.
이럴땐 뜸하게 생존신고만 하는건 어떨까요.
한 친구와 10년 넘게 만나면서 소중하고 애틋했던 마음이 너무 가까워지고나니 가족한테 하듯 함부로 굴길래 선 긋고 안만나고 있어요. 시간을 갖자고 했지만 이대로 끝난 인연 같아요.
같이했던 추억들이 많아서 속 쓰릴때도 많지만 뭔가 굴레에서 벗어난듯 홀가분하고 좋네요.
웃긴건 자주 만날때보다 안만나고부터 이전에 얘가 왜 이럴까 했던 부분이 더 명확해지네요.
첫인상이 아닌 오랜 지인의 느낌이라면 80프로는 맞아요..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하나하나 짚어보세요..
느낌도 병처럼 전염이 되어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전달됩니다.
서운한 감정과 이해 안가는 행동
묘하게 나를 무시하는 느낌까지 ...
말로만 잘하는 (소중한 친구 어쩌구~~)
//원글님 이건 느낌이 아니라요 쓰신 글만 봐도 딴 목적 있어보여요 감정의 쓰레기통이든 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