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구입한지 10년이 되었고 그 동안 잘 탔는데요, 작년부터 차가 고장 나기 시작하더니 며칠 전에는 엔진이 과열되어 아직 정비소에 있어요.
작년에 120만원, 이번에는 수리비가 이것저것 150만원 정도 될 것 같은데요, 앞으로 계속 수리비 지출이 있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요.
주행거리 8만 정도 되고 외관은 비교적 깨끗해서 처분하기도 아깝네요.
새로 차를 사도 5천 이상은 줘야하고요.
벤츠 오래 타신 분들 어떠셨나요?
올해로 구입한지 10년이 되었고 그 동안 잘 탔는데요, 작년부터 차가 고장 나기 시작하더니 며칠 전에는 엔진이 과열되어 아직 정비소에 있어요.
작년에 120만원, 이번에는 수리비가 이것저것 150만원 정도 될 것 같은데요, 앞으로 계속 수리비 지출이 있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요.
주행거리 8만 정도 되고 외관은 비교적 깨끗해서 처분하기도 아깝네요.
새로 차를 사도 5천 이상은 줘야하고요.
벤츠 오래 타신 분들 어떠셨나요?
벤츠는 아니지만 외제차 타는데
지금 8년되었고 13만 탔어요.
배터리 방전되어서 교체한 것 말고
한번도 고장난 적 없는데
외제차는
10만 넘어가면
고장났을때 돈 많이 들어가서
중고값이 X값이다라는 소리를
엄청 들어왔어요.
저는 연식보다 탄 킬로수가 많아서
걱정이 많이 되는데
원글님은 연식에 비해 킬로수가 적은 대도
고장나기 시작하는 군요.
저는 출퇴근 거리가 매일 100km라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타고 있는데
보증기간이 20만km라서
그거 끝나면 국산차로 바꾸려구요.
정비소에 오래 대기 하는 거 스트레스에요.
10만 넘기기전에 팔듯요
10만 기점으로 돈 엄청들고 수입차 유지비가
저라면 팔고 오로라 하이브리드 은색 살듯
3천대에 사요
엔진에 문제 많고 잔고장 많기로 유명한 모델 있고
큰거 아니면 별일앖이 타는 애 있고요.
10만 넘으면 속썩이는 걸로 유명한 아이면 팔고 보태서 갈아탈것 같아요.
10년 넘었고 10만 아직안된 작은벤츠 탑니다
크게 문제 없어서 이번에 타이어갈고 소소한 점검 했습니다
뒷유리창 썬팅에 버블이 생겨 고민입니다
문손잡이 연결줄 끊어져 센터에서 문짝을 다 갈아야 한다했는데 장인 찾아가 20에 연결했어요
중고 수입차는 솜씨좋은 수리점 하나 알아두면 좋아요
얼마나 더 탈지, 이쁜새차 보면 맘 흔드리지만 탈수록 돈 아낀다 생각으로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