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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할머니미용실 실력어때요?

ㅇㅇ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24-10-26 12:51:25

파마위주 할머니들오고

완전 저렴하고

미용사도 할머니인 동네미용실이요..

 

다들 실력괜찮나요??

IP : 106.102.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nedaysome
    '24.10.26 12:54 PM (161.142.xxx.181)

    할머니들 머리 금방 잘라내니 손상 크게 민감하지 않으시니까
    강하게 펌하는게 일반적이고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아요.
    저는 엄마가시는데서 펌 한번 말아보곤 안가요.

  • 2. ...
    '24.10.26 12:55 PM (59.10.xxx.58)

    케바케지만. 엄마네 동네 펌 6만인데 20짜리보다 나았어요

  • 3.
    '24.10.26 1:07 PM (58.140.xxx.20)

    무슨 실력을 말씀하는지는 몰라도 전 아니었어요
    미용인으로서 머리 유행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오직 할머니들 머리 기술만 있어서 그것만 주구장창 하는 느낌.

  • 4. ..
    '24.10.26 1:08 PM (175.223.xxx.9)

    저희 엄마 가시는 미용실이 고객도 할머니
    미용사도 60대 할머니신데 파마비가 2만원에서 올해
    2만오천원으로 올랐대요
    엄마 머리 하고 오시는것 보면 참 잘해서 나도 가고싶은데
    젊은 사람은 안받는다고 하대요
    50대 정도는 되어야 받아주나봐요,,

  • 5. 옛날
    '24.10.26 1:10 PM (59.1.xxx.109)

    분들의 기술이 더 나을수도 있어요
    힘들게 꼼꼼하게 배운거라

  • 6. ^^
    '24.10.26 1:10 PM (223.39.xxx.73)

    케바케~~인듯
    미용사 잘만나면 효과 ᆢ기대~ 모두 만족하구요

    한때는 제법 비싼 곳 다녔는데 머리상했다고
    뭐ᆢ케어하라고 권하고 딱 거절도 못하고.

    요즘 저렴한 어느 동네 미용실로 정해서
    자주가는데 훨씬 좋아요

    염색, 컷, 펌ᆢ 모두 저렴하고 펌,염색후 손상도
    별로 모르겠고 좋아서 정착했어요

  • 7. 바람소리2
    '24.10.26 1:18 PM (114.204.xxx.203)

    싼맛에 가요
    자기스타일 이외엔 못해요

  • 8. ㅡㅡㅡㅡ
    '24.10.26 1:32 PM (61.98.xxx.233)

    그냥 할머니펌 커트만 해요.
    손님들도 단골들만 주로 가니
    변화의 필요도 못 느끼고,
    의지도 없고.

  • 9. ....
    '24.10.26 2:28 PM (210.96.xxx.218)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여..
    제가 너무 아파서 어쩔수없이 머리가 길었는데
    도저히 걷기도 힘들어서 아파트 바로 앞 그런 할머니 머리 미용실 가서
    머리만 잘랐는데도 서비스로 드라이 해준거나 뭐나
    80년대 머리 해줬습니다.
    그 앞머리 딱 세우고 옆에 굵게 드라이 준 80년대 90년대 초 머리요.
    주인이 그때에서 하나도 발전이 안된 상태

  • 10. 저도
    '24.10.26 5:38 PM (223.39.xxx.125)

    저희 동네에서 20년 넘게 미용실 하고 있다는 곳에 가서 파마 하는데요. 넘 마음에 들어요.
    3만원 4만원 5만원 7만원 4종류가 있구요.
    저는 5만원짜리 했는데 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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