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위주 할머니들오고
완전 저렴하고
미용사도 할머니인 동네미용실이요..
다들 실력괜찮나요??
파마위주 할머니들오고
완전 저렴하고
미용사도 할머니인 동네미용실이요..
다들 실력괜찮나요??
할머니들 머리 금방 잘라내니 손상 크게 민감하지 않으시니까
강하게 펌하는게 일반적이고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아요.
저는 엄마가시는데서 펌 한번 말아보곤 안가요.
케바케지만. 엄마네 동네 펌 6만인데 20짜리보다 나았어요
무슨 실력을 말씀하는지는 몰라도 전 아니었어요
미용인으로서 머리 유행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오직 할머니들 머리 기술만 있어서 그것만 주구장창 하는 느낌.
저희 엄마 가시는 미용실이 고객도 할머니
미용사도 60대 할머니신데 파마비가 2만원에서 올해
2만오천원으로 올랐대요
엄마 머리 하고 오시는것 보면 참 잘해서 나도 가고싶은데
젊은 사람은 안받는다고 하대요
50대 정도는 되어야 받아주나봐요,,
분들의 기술이 더 나을수도 있어요
힘들게 꼼꼼하게 배운거라
케바케~~인듯
미용사 잘만나면 효과 ᆢ기대~ 모두 만족하구요
한때는 제법 비싼 곳 다녔는데 머리상했다고
뭐ᆢ케어하라고 권하고 딱 거절도 못하고.
요즘 저렴한 어느 동네 미용실로 정해서
자주가는데 훨씬 좋아요
염색, 컷, 펌ᆢ 모두 저렴하고 펌,염색후 손상도
별로 모르겠고 좋아서 정착했어요
싼맛에 가요
자기스타일 이외엔 못해요
그냥 할머니펌 커트만 해요.
손님들도 단골들만 주로 가니
변화의 필요도 못 느끼고,
의지도 없고.
가지마세여..
제가 너무 아파서 어쩔수없이 머리가 길었는데
도저히 걷기도 힘들어서 아파트 바로 앞 그런 할머니 머리 미용실 가서
머리만 잘랐는데도 서비스로 드라이 해준거나 뭐나
80년대 머리 해줬습니다.
그 앞머리 딱 세우고 옆에 굵게 드라이 준 80년대 90년대 초 머리요.
주인이 그때에서 하나도 발전이 안된 상태
저희 동네에서 20년 넘게 미용실 하고 있다는 곳에 가서 파마 하는데요. 넘 마음에 들어요.
3만원 4만원 5만원 7만원 4종류가 있구요.
저는 5만원짜리 했는데 잘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