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회사가 내년에 상장한다고해요
남편이 임원이라 무조건 사야되는게 있나봐요
1억원치를 사야되는데
이게 이득이 나는 경우가 많나요?
주식 하나도 몰라서요
남편회사가 내년에 상장한다고해요
남편이 임원이라 무조건 사야되는게 있나봐요
1억원치를 사야되는데
이게 이득이 나는 경우가 많나요?
주식 하나도 몰라서요
자사주는 규정이 있어서 일정 기간 후에
매도 가능해요.
상장할 때는 오른다 해도 일년 후 이년 후의 전망을
봐야 하는데 임원이면 무조건 사야 되니까요.
SK 주식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상장 후 많이 올라서
퇴직 후 매도해서 수익 챙긴 일도 있었어요.
자사주는 아무도 몰라요
카카오가 대표적이죠
대박에서 쪽박으로
대박 난 경우보다 아닌 경우가 더 많아 보이긴해요
공모주할 때 보니까 아주 건전하게 공모가 산정하는 회사들도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대부분 공모가 뻥튀기가 심해요
우리사주 매입하는거면 대부분 1년 보호예수 걸리잖아요
청약 직전에 공모주유튜버들이 공모주 컨텐츠 올리는데요
남편분 회사 공모가 산정되는 방식이나 평가가 함 보세요
제가 얼핏 보기엔 이익 난 경우보다 아닌 경우가 더 많아 보이긴한데 실제론 어떤지 모르겠어요
공모주할 때 보니까 아주 건전하게 공모가 산정하는 회사들도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대부분 공모가 뻥튀기가 심해요
우리사주 매입하는거면 대부분 1년 보호예수 걸리잖아요
청약 직전에 공모주유튜버들이 공모주 분석영상 올리는데요
남편분 회사 공모가 산정되는 방식이나 평가가 함 보세요